@@장은재-y5x 시엄마 때문만 그랬을까요 단순히 욕듣고 자존심 차원이였을까요? 아무도 내편 없는 동굴속 다른종족들 한테 구박받고 시달린적 없으시죠?그건 단순히 욕이나 구박을 넘어선 멸시와도 같았을겁니다 집단 멸시요 저도 그시대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님은 너무 막 뱉네요 본인 자존심 같은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았을겁니다
@@장은재-y5x 왠 여자답지 못하다는 소리가 나오죠? 참 123밖에 모르는 사람한테 456 말하려니 힘드네요 여자답다 그렇지 못하냐가 왜 나오냐구요 저시절 며느리로서의 삶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그게 그거랑 비슷한 관점같아요?애낳고 조선말기 같은 시댁에서 멸시 받아보신적 없죠? 시집가서 남존여비 사상에 기가 차본적있어요? 님이 애낳았는데 양자로 보내자 이런말 들은적 있어요? 무슨 님이 자라면서 여자답다 여자답지 못하다 말도안되는 동문서답 하면서 댓글다시는지 ㅋㅋㅋㅋ조혜련 어머님은 그냥 시어머니께 욕먹고 안먹고 수준이 아니라구요 본인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의식하고 선택할수 있었던 삶이 아니였다구요 씩씩하게 자라시는 20~30대라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여자답다 그렇지 못했다 그게 스트래스다 이런 살만한 소리 해재끼는 삶이란게 저시대 저분은 애초에 있지도 않았다구요 말해봤자 이해나 하실지 모르겠네
아이고 어머니.. 가스라이팅 스킬이 대박이네요.. 괜히 마음 약한딸들 마음 이용해서 다 큰 동생까지 거두게 하네.. 딸들한태 미안하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네요.. 본인도 알고 있네요, 딸들 낳아준것 밖에 없는데 다 큰 동생한태 까지 거두라는말을 미안함 1도 없이 하는게.. 말로만 "미안한건 알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부탁하는 사람치고 진짜 미안해하는 사람 못봤어요..
저건 엄마가 큰 잘못이다 아들의 희망을 심어주는게 아니고 무능하게 만드는 지혜없는 엄마다 아들 앞길을 막는 막가파 엄마에요 정말 자식을 사랑한다면 천한일을 한다 할지라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부족한건 보강을 하면서 사랑을 심어주는겁니다 제발 아들을 사랑한다면 안되는건 강하게 꾸지람도 해주고 잘한건 잘했다고 격려 해주는게 진짜 사랑이에요 누나들이 다 좋은 사람들이네요
누구나 가정사가 다르기에 함부로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저희집만 해도 그렇거든요. 남여차별 심한 가정에서 살아와서 주변 사람들도 심하다고 할 정도로 오빠랑 달리 사랑을 못 받고 자랐어요. 정작 몸이 늙고 아프시기 시작하니 저한테 요양을 바라십니다. 공무원 준비한다던 오빠보다 몇년을 더 일찍 직장을 가졌고 성인이 된 후 초년생으로 회사 다니면서 돈 없이 자취생활해도 공무원인 부모 밑에서 사람취급 못 받을 까봐 단돈 5만원도 빌리기 겁이났으며 빌리기 죄송한 마음에 용돈 한 번 달라한 적 없이 꼬박꼬박 용돈도 드립니다... 생신이면 나만 안마기나 영양제를 사갔고, 오빠에겐 군대전역 후 유행에 뒤쳐지면 대학생활 적응하기힘들다고 용돈도 두둑하게 주고 카드도 내어줬으면서 저한테는 고등학교 급식비 내줬다고 생색내던 사람이였으니까요. 그래도 내색한 번 해본 적 없습니다... 물론 자라오며 받은 상처가 많아 등을 지고 싶었지만 부모를 져버릴 수 없어 낳아주고 기른 정을 무시 못하고 도와주려 합니다.. 부모님 인생이 고달퍼서 그랬겠느니 생각하며 덩달아 가슴아파하길 감정 쓰레기통이여도 괜찮다고... 자처하게 된 거죠 저는..ㅎ.. 미움받을 용기도,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도 어려운 사람인가봅니다 저는. 정작 오빠는 자라면서 부모님께 받은 사랑으로 자라온 삶을 탓합니다. 그덕에 자기가 나태해졌다고... 오빠가 이기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온 관심, 편애와 믿음은 오로지 오빠한테 돌아갔으면서 저에게는 작은 거 하나에도 엄청 생색내고 차별하며 자라온 저에게 이제는 저에게만 요양을 바랍니다. 당연시하는게 속상해서 미움 마음 안고 삽니다... 아직 어려서 그렇다는 둥. 상처받았다는 것도 네 입장에서는 그렇겠지라는 둥. 니가 자식이 없어서 상처주는 일이 없었던 거지 너도 자식있었으면 똑같았을 거라고. 그래도 도와주려 하는 이유는 저 스스로 다짐한 마음입니다. 의무가 아니예요... 왜 의무는 차별받아온 형제쪽에서, 마땅히 남들처럼 사랑받지 못한 자식 쪽에서만 의무를 다 해야하는건데요ㅠㅠ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싫어요... 저 영상에서의 문제는 아들에게만 늘 이어온 온리자식 사랑이예요... 자라오면서도 딸들에게 사랑과 관심은 모두 아들에게만 집중 되어있었다고 하잖아요... 안도와준다고 성질내고... 그러는 건..정말..서로에게 상처주는 일인듯..싶네요... 밥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 건 고아원에서도 다 합니다. (지금은 늙으셔서 그런 지 잘대해주십니다)
하루목표 11만원이면 한달 빡세게 해서 300이상 버는거아닌가요 보통 직장인 버는만큼 버는거고 자신이 하는만큼 더 벌수도있는 직업이라 생각하는데 어머니 생각이 너무 구세대네요.. 직업엔 귀천이없고 자신이 원하는일을 하기위해서라면 더 응원을 해줘야하는것아닌가 싶네요 .. 그리고 아들생각하는마음 반만 딸들한테 베푸심 어떨까요
엄마가 야채라도,껌이라도 팔면서 아들 뒷바라지해주지 왜 딸들한테..본인도 따박따박 생활비받으면서..그런말도 정말 힘들면 동생이하는거지..예전에 얘기들으니 진짜 딸들한테 해준게없다믄서!그거에비해 자식들이 참 잘하니 당연히 받아야된다생각하나본데 절대그렇지않아요.정신차리세요!
어머님이 능력없어서 아들의괴로움을 다른자식들한테 구제를 해달라는식으로 얘기하지마세요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그리고 창피한줄아시면 그런말씀하지마세요 가족을 떠나서 각자의 인생있는거고 자기스스로 개척을 해나가야지 자꾸 손벌리면 이담에 다죽고 나면 자기 스스로어케 버텨나갈껀데요? 어머님 자식을위한다면 과잉보호하지마시고 단단히 키우세요. 그리고 생각을 넓게가지고 생각하세요. 아들이기전에 저분도 오죽하면 그리고 체면있고 자존심이있는 한 사람이고 인간이에요.그리고 다른 딸들은 생활비드리는게 어디 땅파서 그렇케쉽게 드리는줄아시나요?밖에나가서 온갖노동 욕과스트레스 시달리면서 똑같이 힘겹게벌어온 돈을 드리는게 그냥드리는거 같나요? 아뇨 나를 그래도 이날 이짖껏 자랄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감사해서 드리는거에요. 근데 그게 당연히 받아마땅한태도 그리고 일도 해보신분이시면 누구보다도 그힘든마음 가족이 먼저아는거아닐까요? 전요 제가 생활비받는 입장이면 어떻케든 그돈 안쓰고모아서 그렇케 끔찍이 아끼시는 아들몰래몰래 도와줬겠어요. 내 자식이기전에 자식도 사람이에요 부모만 나이먹고 아파하고 그런게아닌 자식도 병들고나이먹어가는 사람이라고요 아시겠어요? 너무 당연한 보상심리로 말씀하지마세요 영상보면서 너무 화가나서 한마디했습니다.
아들은 양심 있고 스스로 해나가려고 맘 단단히 먹고 있는데 에효...짜증나서 어머님, 어르신이라는 존칭을 쓰기도 싫네. 저 분을 저렇게도 단단하고 꽉 막힌 노인네로 만든 칠십년의 세월이 있었겠지. 하지만 진짜 양심이 있다면 부끄러워서라도 딸들한테 생활비 받아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은영 프로에 얼마전에 나온 방송을 봤습니다. 같은 남자로써 보는 내내 불편했네요. 처자식이 있는데 어떻게 저런 마인드로 생일이며 모친한테 눈치없이 말하는거며 하~ 지금 코로나 장기화로 투잡까지 하며 잠 몇시간 못자가며 일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김응수가 얘기했듯 절실함도 없을 뿐더러~ 철이 없는건지?
도움을 넘어서 지나치게 바라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부모가 자식한테 주는용돈 조카용돈이랑 가게 차리는 비용이 비할바임..?ㅋㅋㅋㅋ 아무리 부모형제라도 당연한건 없는거임.. 부모형제가 가 무슨죄를 졌기에 저나이 먹은 동생 건사해주는게 당연한거임..? 뻔뻔해서 말도안나오네 ㅋ
솔직히 옛날에 조혜련이 아들한테 하는행동보고 더 옛날에 방송에서 조혜련이 햇던 말이 떠오르더라..자기는 우리엄마한테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다고..... 아들을 나아야 하는데 딸(조혜련)을 게속나아서 자기를 남자처럼 머리도 짧게해서 키웠다고. 그리고 자기를 포함해서 딸들은 자식취급 안해주면서 키우셨다고......솔직히 그렇게 홀대했던 엄마가 아들을 위해서 뭐 하자니 ..딸들은 참 자식이여도 복잡한 생각 가지것다.....제3자가 봐도 참 그러는데
처음에는 지환씨를 안좋게 생각햇는데.. 자꾸보니 지환씨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저 할매가 문제네. 에혀~ 엄마로서 아들의 정신무장을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아들의 뒷배가 될만큼 돈을 모은것도 아니고 그저 매번 해준것도 별없는 딸들만 들들볶는것밖에. 이 영상보니 지환씨도 짠하다. 지환씨로도 누나들앞에 저런말하는 엄마가 짜증날법도 한데.
엄마들이 아들들 여럿 버리더라고.. 특히 옛날세대 엄마들은 여자라고 무시받고 맨 희생만하고 살았는데 거기에 대해 되려 세뇌되고 익숙해졌다해야하나 아들들을 똑~ 같이 키움.. 그러니 오냐오냐 자란 아들들이 똑같은 집구석을 만들고 독단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지겹다 증말.. 그래도 조혜련동생은 개념이 있네
와~ 조혜련 엄마 완전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남아선호 오지네 딸들도 각자 삶이 있고 생활이 있는데 딸들 사는 건 관심도 생각도 없고 돈내놔라 하는 건 참... 딸들 입장은 생각 안하시네 딸들도 시댁에서 며느리 입장이고 남편 앞에서 입장도 있는데 딸들에게 맡겨 놓은 달라는 거처럼 당당하게 좀 그건 아니다. 각자 자기 능력으로 사는 거지 가족이라고 당연한 듯 기대고 의지하려 하면 그건 오히려 아들을 망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