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건 약도 없다 44살에 저정도의 생각을 한다면 사람 고처 쓰는거 아니다 할매가 그리 아끼니 반품하고 새출발 하세요 시누가 아무리 잘해도 신랑 보면 홧병 날것 같음 어차피 백만원 벌면 2백만원 더 써야 일하러 나갈 스탈~본인이 배우라고 하는데 우째 엑스트라 보다 일이 없냐? 걍 누나 덕 보고 산줄 아쇼~
저희도 딸딸딸딸에 막내가 남동생인데요 강하게 키워서 사람구실하고 살아요 결혼 8개월 지났지만 아직 올케 연락처 모르고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 후 딱 한번 만나서 차마셨어요 시누 4명인 집에 와준것 만으로 너무 고마워요 엄마 아빠도 비교하면 괜찮은 편이지만 조금이라도 기대를 하는 눈치면 저희가 필사적으로 교육(?)시킵니다 명절에도 당일날 잠깐 왔다가요 요즘은 세상이 달라졌어요 게다가 며느리가 가장인데 아들이 살림하고 다 해야죠 며느리가 너무 아깝고 안쓰러워요 제 언니나 동생이면 이혼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구요
와 저희집이랑 똑같네요 저도 딸 넷에 다섯째 막내가 저에요 저희 누나들은 저한테 장가 갈 꿈도 꾸지 말랬거든요 손 위로 시누가 넷인 집에 누가 시집오려고 하겠냐면서...ㅠㅠ 그래도 장가가서 잘 살고있음다 저희 누나랑 생각이 비슷하신것같아요ㅎㅎㅎㅎ본가 가면 저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제 아내랑만 놀아요 다들...ㅜㅠㅋㅋ
아 진짜 화난다.. 🤬🤬🤬 이영상도 그렇고 결혼지옥도 그렇고... 능력없는 아들을 며느리한테 먹여살리라고 하고 남의 딸 데려다가 고생시키면서 저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뭐가 그리 당당한지... 아내분이 봉사하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인생 길어요. 아내분 본인 행복 찾으시길..
저런 엄마도 엄마라고 연 안끊고 지금까지 찾아뵙는 조혜련이랑 자매들이 대단하시다.... 속상하게 저런 소리 들으려고 만나나...ㅠ 세상에 한 마디 할때마다 최악이라 토가 나오네...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으면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조혜련한테 너 낳아서 이렇게 됐다니..
예전 프로그램에서 저 엄마가 혜련씨한테 동생좀 드라마나이런데.캐스팅 지원좀안해주고,뭐하냐고 오히려 뭐라했던 분이에요.이분은 남녀차별사상이 뿌리박힌 분이라.이혼안하고 사실거면.시어머니랑 인연끊던지.각자 갈길가야할겁니다. 저도그때 방송보고.조혜련씨가 진짜 대단하다고.생각했었다는.
와 조지환씨 장가 잘 갔네요 착하고 이쁘기까지한 간호사 조지환씨 뭔가 매력은 있겠지만 우리가 볼때 호감형도 아니고 저런 와이프를 맞이한게 대단 아들이 그리 잘난 사람이 아니란걸 저 어머니만 모르시는듯...저 아들한테 과분한 며느리 보셨으니 며느리한테 매우 잘 하셔야겠는데 몬 상황이야 저게
제발 이혼하세요 이 남자는 어디 장점이 하나도 없어?잘생겼나 하면 그것도 아니고 철이 들었냐 하면 철부지고 성격이 좋은가 하면 그것도 별로이고 돈이라도 잘버냐 하면 아예 일전 한푼도 못버는 백수에,집안일이라도 잘하냐 하면 그것도 안하고…..게다가 진상시어머니까지….헐 최악중에 최악이다
며느리가 시댁조건이 홀어머니에 시누가 7명이나 있는 8남매중에 막내아들에게 시집간 것 자체가 천사다 천사. 어머니까 아들 낳으려고 딸이 일곱명임에도 막내아들을 낳았으니 얼마나 오냐오냐 하며 애지중지 키웠을지 안봐도 비디오임. 그렇게 키웠으니 아들이 결혼 한 가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백수인 것 보면 끝까지 하려는 의지가 부족하고 좀만 마음에 안들면 세상 탓을 하면서 오늘도 살고 있는것임.
돌아가셨지만 우리 어머니는 아직도 우리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하게 여기고 계시며, 할머니 임종 때 아버지보다 많이 우셨다. 엄마도 할머니께 노력했지만, 할머니는 무조건 우리 엄마가 최고였다. 우리며느리 최고, 너무 예쁜 우리 며느리 , 요리도 잘하는 우리 며느리, 꼼꼼한 우리 며느리 뭐만하면 맨날 우리 며느리 하니까 우리 엄마는 할머니를 정말 친엄마처럼 따르고 존경했다. 어른은 나이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조혜련씨 한마디 한마디 속 시원하다 ㅠ 오은영 리포트 방송이 처음인줄 알았는데 과거에도 여러 방송에 나왔었네요… 여태 안 달라진거보면 잘못이라는 생각을 1도 못 하는 듯… 남의 집 일에 배 놔라 감 놔라 하면 안 되지만 진짜 이 집은 제발 이혼했으면 … ㅠㅠㅠㅠㅠ 아들둘 키우는 아들맘인데도 내 입장 마냥 속상하네 심지어 이름도 같아요 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