مرحبا انا اسمي جليلة من المغرب هل يومكنك مساعدتي انا ام مطلقة ابلغ من العمر 34 سنة الي بنت تبلغ من العمر 15 السنة وانا من عائلة فقرة واحتاج المساعد يكون بوسعي تربيت ابنتي سوف اكون ممنونة الكوم هادها قناتي 🙏🏻 وشكرا الكوم
백화점이 법적잘못이 없는 건 나도 인정함 산타가 잘못한 건 확실히 잘못했지. 다만 백화점의 문제점은 결과적으로 사회적으로 안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거임. 도둑질은 했지만 불쌍한 사람이란 건 느껴졌던 산타, 뉴스가 사회적 문제인 계층차를 까는 것도 이용하면서까지. 물론 기업 이득 중요한 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인간적으로서 사람을 배려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범조엄마 마음가짐이 정뚝떨모먼트라고 할 수 있는 거. 그래서 드라마에서 기자와 반대입장쪽의 충돌이 흥미진진하고 좋았음. 현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가치관의 차이랄까. 범조엄마의 가치관은 이윤이자 백화점이었지. 그것때문에 범조한텐 순수하고 소녀같았던 엄마가 이중적으로 장사꾼이고 계략적이었다는 게 충격인 거였고. 진짜 드라마보면서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피노키오의 기자들 멋있어보였다👍
본인 능력으로 버는 게 뭐가 문제냐? 정당하게 벌어야 문제가 아닌 겁니다. 가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급이 매겨지고 왕따가 발생했어요. 그걸 본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가난해서 가방을 사주지 못하는데 본인 때문에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이 이어지지 않을까요? 절도는 분명 범죄입니다. 그렇지만 회장은 이 사건이 안타까운 일임을 인지했어요. 아버지가 구속되면 아들이 혼자 어떻게 삽니까ㅠ 근데 안타깝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퍼지고 문제가 될 거라는 걸 알았음에도 그 부자를 이용하려는 생각 그 자체가 도덕적이지 못한 겁니다. 충분히 선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안타깝네 그럼 사람들이 놀라겠다 어머 그럼 시끄러워지겠고 취재도 오면 방송 타겠네~ 구속 박자~~' 이 마인드가 잘못입니다. 맹자의 무항산무항심이라는 말이 있어요. 재산이 없으면 마음도 없다. 즉 안정적인 생활(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바른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절도는 범죄이지만 가난은 범죄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가난은 범죄를 불러일으키죠. 심한 빈부격차는 그 나라의 정치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맹자가 살던 춘추전국시대나 지금이나 사람이 사는 시대입니다.여러분도 같은 상황이라면 절도를 해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그 상황에 공감하려고 노력해 주세요. 함께 살아가는 사회잖아요:)
@@user-dv2oc1gy6p 무슨 영향력? 장사꾼이 싸게 사와서 비싸게 판다는 데 무슨 영향력? 솔직히 비싸게 파는 게 문제냐? 사는 게 문제냐? 지들끼리 등급 나눠서 누구보다 위에 있을려고 하는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마케팅으로 삼아서 파는 물건인데 왜? 명품이 무슨 기본재화도 아니고 사치재인데 돈 많으면 사치재 사는 거고 돈 없으면 못 사는 거지 왜? 아예 공산주의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나눠주라고 하지 ㅋㅋ 애초에 자유경제시장체제에서 바라는 건 유토피아세상이면 어쩌자는 거여 공산주의는 죽어도 싫어하면서 ㅋㅋㅋㅋㅋ
@@hellion21120 저 드라마에서는 저 가방으로 인해서 청소년 자살, 왕따, 학폭으로 이어짐. 게다가 저 백화점 단독판매라서 다른 판매처도 없음. 한 국가에 소속되고 국민을 상대로 돈벌어들이는 국내 백화점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일만한 일에 오히려 저런 문제로 이슈화된걸 이용해 비싼가격 더 올려치기해서 돈벌이로 이용하는게 옳은일이라고는 할수없음. 심지어 그 이슈자체가 청소년들 문제로 인한 가방판매에 대해 비난하는거임. 결국 고객인 국민, 정부, 기업 다 공생관계인데;; 문제파악을 제대로 좀 해라. 괜히 기업에서 기부하고 그러는줄아나.
@Yeon Sik Choi 이게 여기서 저 백화점 한 곳에서만 파는 걸로 나와요!!근데 저 한 곳에서만 독점 판매이기 때문에 경제 개념으로 보면 공급률은 낮은데 수요도가 증가하므로 가격이 점점 높아지면서 일부 독점 계층에 소득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그래서 정부에서도 독점 판매를 지양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그리고 담배나 전기 같은 경우는 독점이지만 국가 사업이기 때문에 국가 적정 가격에 맞춰서 판매되지만 일반 매점의 독점은 가게 마음대로 가격이 책정되서 일부 계층에게만 몰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근데 이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다면 민주주의에서 보장되어야 하는 권리 중에는 행복 추구권이라고 있는데 저기 나오는 독점 때문에 인간의 행복 추구권이 결여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왕따 이런 문제들로요!그래서 제 생각에는 경제 관점으로 보나 이념 관점에서 보나 독점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seventeen.carat_boo 내가 회장이면 독점계약 따온사람 특진에 보너스까지 넉넉히 챙겨줄거 같은데요. 왕따를 저 가방때매 당하는건 드라마적 과장이라고 생각함. 사실 여기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거 자체가 과몰입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내가 자라오면서 봐온 한국 사회의 왕따의 본질적인 이유는 단순 가방, 패딩 때문이 아님.
범주 엄마가 가방 도둑이랑 뉴스를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한건 윤리적으로 잘못됫다고 보는데(물론 도둑질 자체는 또 죄가 맞고) 그 이전에 가방을 비싸게 파는거 자체가 왜 문제가 되서 기사를 쓰려는건지는 잘 모르겟다.... '가방'이라는 물건이 저 백화점에서만 공급되고 대체품이 아예 없는 제품이라면 기존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파는게 문제가 되겟지만 저 백화점에서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건 가방이 아니라 결국 '브랜드' 아닌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저 브랜드와 계약을 해서 독점적으로 판매를 하니 해외보다 비싸게 받으면서 마케팅하는게 잘못인가... 기존 가격보다 2배정도 비싸고, 다른 비슷한 명품보다 비싸다고 명품마케팅이라 문제 삼는데 그렇다면 같은 퀄리티지만 가격이 저렴한 다른 명품을 사면 되는게 아닌가 결국 소비자들은 2배나 비싸지만 그 '브랜드'의 가방을 사고 싶어하는거고 사업가는 당연히 거기서 이득을 봐야하는 입장인건데 다른 부분들은 제쳐두고 왜 가방을 비싸게 파는거를 문제 삼고 기사를 쓰려는건지 모르겟음....누가 설명좀...
저런 마케팅이 단순히 부모에게 가격적 부담이 돼서가 아니라 결과적으로 잘못된 학교내 분위기를 조성했다는게 문제죠. 실제로 노스×××라는 브랜드의 파카로 벌어진 일입니다. 브랜드에서 옷에 질에 따른 가격차가 아닌 가시적인 등급을 매기고, 그 등급이 모두 다 같이 교복을 입던 학생들 사이에서 신분을 만들고 그 신분에서 낙오된 학생은 가차없이 왕따로 전락되어 학교폭력을 당하게 됩니다. 한 마디로 님 말씀처럼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지! '가 안된다는거죠. 그렇게 부정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안살수가 없게 만들어 놓고 비싸면 사지마~라는 마인드는.....제가 생각하기엔 한 분야를 독점한 독과점 기업들의 말도안되는 가격인상 문제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렇게 한 마케팅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정도의 잘못된 문화를 낳은 것을 알고도 어른들의 돈을 벌고자하는 욕심때문에 유지되서는 안되죠. 마케팅의 근본은 팩트에 기반하여야합니다. 저것은 팩트이 기반한 정당한 마케팅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허상에 가까운 상술이죠. 그것도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를 낳는 악질의.
이거 노페 저격 얘기하는 거 같은데. 솔직히 이게 뭐가 잘못이냐?? 진짜 암만 봐도 모르겠네 학생들끼리 급을 나누는 건 가방 떄문이 아니라 사람 본성임. 그 수단이 가방일 뿐, 외모/성적 등 갖은 요소로 서로 급을 나눔. 그리고 훔친 아저씨를 되게 불쌍하게 표현해놨는데 레퍼토리가 이상하잖아. 비싼 가방 사주고 싶어서 도둑질했다. 말이 되냐? 비싼 가방 사주고 싶어서 백화점 알바까지 투잡 뛰어서 사줬다. 이게 말이 되지.
@@slswk0402 아니 애초에 다른 브랜드 가방이 있는데 굳이 저 브랜드 가방 사라고 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리고 요새 의류 같은 건 질적인 것도 보겠지만 브랜드 가치가 크답니다 ㅋㅋ 좀 시각을 넓히세요 ㅋㅋ 님 말대로 커피로 비유하자면 한잔의 만원 가까이 되는 스타벅스도 문제겠네요? 뭐 스타벅스만 먹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소비자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다른 카페에 가면 그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