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에서 선비님 하람이, 마왕, 비밀조직 수장 1인 3역으로 나와서 한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나와서 넘 좋았어요. 붉은 눈을 한 정갈한 하람이 특히 우산 쓴 모습 레전드였죠. 안효섭 출연작들 다 재미있고 필모가 좋아요. 작품 고르는 안목이 있는것 같고 작품마다 모두 다르게 변신하는 모습 넘 좋구요.
홍천기때 그당시도 안효섭 미모에 감탄하고 설레이며 봤는데 사내맞선의 설램은 그때보다 훨씬 큼. 잘생긴 남자배우도 많고 그들도 로맨스를 찍지만 이렇게 설램을 주는 배우는 진짜 흔치않지. 매력이 많은듯. 갑자기 악역 싸패이런거 하지말고(이런건 30 넘어서) 로맨스나 판타지액션 좀 하다가 나중에 이미지변신 하길. 지금은 미모와 젊음이 열일할때임
효섭이랑 유정이가 너무 예쁘고. 앞으로 나아갈 좋은 길 예쁜길을 이모가 응원해줄께~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많이 하고 최고 남자배우 최고 여자배우가 되자. 둘다 그럴 자격있구 근성 있어^^ 응원한다~ (지금 내가 효섭이 유정이 응원할때가 아니여~ 아들딸이 고3고2여.. 우리애들도 잘되길.. 늬들이 잘되야 엄마가 산다~~) 모두모두 응원해♡ 내새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