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r1916일반적으로 실총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될 때 실총을 사면 좋죠ㅎㅎ 문제는 핏바이퍼가 권총임에도 한 정에 7,000달러(800만원 후반대) 되는 하이엔드 라는 거... 꽤 비싼 다른 실제 권총들 가격들을 보시면 Springfield Armory DS Prodigy 1,500달러 CZ 75 SP-01 Competition 1,375달러 Smith & Wesson Performance Center M&P9 2.0 900달러 이상 H&K USP Compact 9mm 900달러 이상 H&K VP9 MATCH 1,100달러 핏바이퍼 하나로 돈 좀 아끼면 레이스건 대여섯개는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실총과 에솦 간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총부터가 너무 가격이 높게 책정된 게 문제...
아미꺼 탄창 호환도가 좋나 싶기도 하지만. 아미꺼 탄창을 다른 하이카파에 넣어보니 탄창에 비비탄 1발이 남은 상태에서도 슬라이드스톱 레버를 살짝 올려주는 현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1발남은 상태로 슬라이드 스톱이 걸리는 결과가 나옵니다. 다만 완벽하게 슬라이드 스톱 레버를 올리는게 아니라서 슬라이드와 레버가 서로 깍아 먹는 현상 있습니다. 반면 아미 제품군에는 마루이 하아카파 탄창들 정상적으로 호환 됩니다. 다만 마루이 탄창의 경우 고무 루트가 완벽하게 실링되지 않아서 가스가 옆으로 나오면서 탄창이 급냉하는 결과가 있습니다. 라이락스 70도짜리 가스루트로 바꾸면 해결됩니다.
와... 너무 이뻐서 사려고 했는데 핏바이퍼는 품절이라 없어서 샌드바이퍼 샀습니다...! 이렇게 에어소프트건에 입문하게 되는 건가요...ㅋㅋ 샌드바이퍼는 뭔가 색이 맘에 들어요ㅎㅎ 가늠자가 없어서 광학을 사야 되지만... 핏바이퍼도 난중에 기회가 되면 구해봐야겠네요ㅎㅎ 그러고보니 카구팔 에어코깅건도 레지나님 영상 보고 구매했었네요...!
이번에 아미 핏바이퍼 샀는데 확실히 배럴~해머 도색 까짐과 기스가 좀 있습니다. 근데 둘 다 막상 작동시킬 때는 별로 티도 안 나고, 무게감도 탄창 없는 상태에선 1kg 넣으면 한 1.4kg 정도? 해서 굉장히 확실하고 트리거감도 꽤 좋은 편이네요. 스티플링은 확실히 너무 공격적이어서 맨손으로 잡으면 손이 까지는 수준이긴 한데... 반동은 순수하게 취향 차이겠지만 영상 말대로 충격이 한번에 팍! 오기보다는 조금 딜레이를 갖고 차악 처주는 느낌인데 이것도 꽤 좋았습니다. 근데 명중률에 관해서는... 개체별 차이가 있겠지만 아웃바렐이 유격이 있어서 슬라이드 스톱이 걸린 상태에선 앞부분 컴펜세이터가 조금 들릴 정도인데, 이 부분은 사서 직접 커스텀하시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명중률이 나올 것 같네요
저도 아미사 제품 정말 운좋게 예약 마지막 물량을 구매해서 소장중입니다. 이전 존윅3 나온 컴벳마스터는 EMG 사를 소장중이여서 이번에도 EMG사를 구매할려고 하였으나 크기를 제외하고는 아마사가 실총 퀄리티에서는 압승이고 제일 중요한 슬라이드가 좋은 품질의 금속을 CNC 가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아미사로 결정했네요 한가지가 더 있다면 예전에 컴벳마스터때 아미사 제품은 해머 파손 이슈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스틸제질로 변경해 파손률을 줄였다는것도 맘에 들었죠. 거기다 탄창 1개 서비스~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