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을 하고있는 좀비고 고인물 유저로써 말하자면 다른거 다 놓고 봤을때는 할만한 게임이 맞습니다. 원래 모바일 게임시장이란게 10년을 넘기기가 어려운데 그걸 버텨낸 것만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오래된 게임들의 대표적인 문제로는 이 영상에서 설명하다시피 신규유저 유입이 점점 사라지고 고인물화 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드래곤빌리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쿠키런 등(컴게임도 많지만 제외)이 있습니다. 이 게임들도 모두 한때 다 유명한 게임들이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거의 대부분 섭종하거나 좀비고보다 못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7주년까지 설명했는데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내용을 요약해 말해보자면 8주년에는 유저들끼리의 경쟁 컨텐츠를 출시하면서 많은 혼돈의 카오스가 있었지만 스토리모드를 2개나 출시하고 잦은 업데이트로 다시 떡상의 시기가 온적이 있었습니다. 8주년때 했던 그 맛은 5주년과 비교해도 사실 견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망의 9주년때 '마법고'라는 컨텐츠를 거의 반년동안 미뤄서 다시 엄청나게 떡락을 했습니다. 마법고를 연기함으로 인해 다른 컨텐츠들은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고...점점 나락의 길로 들어섰죠. 몰론 그걸 제외하고 마법고 자체는 굉장히 휼륭한 컨텐츠였습니다. 저도 좀비고에는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렉, 버그, 유저들의 수준 등등 다른건 다 몰라도 N주년 컨텐츠를 너무 많이 재탕하는건 좀 그렇습니다.(이번에 또 엘프고 재탕한다던데 벌써 4번째다...) 그래도 제 학창시절을 책임졌고 아직까지 재미있게 하고있는 게임인 만큼 오래오래 이게임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4년 3월부터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게임성과 컨텐츠 다 그리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 10년 유지한 게 잘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수게임의 고질병인 고인물화나 좀비고의 서버나 유저들의 의식 등 단점도 많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죠. 정말 애정하는 게임이다 보니 이런 걸 지켜보는 게 다소 아쉽지만 이번 개편으로 시작해서 많은 점이 위화감 없게 개선되어 뉴비와 고인물 둘 다 플레이할 수 있게 바뀌면 좋겠네요.
현재 좀비고를 많이 함으로써 경험, 숙련도가 높은 랭커, 고인물의 입장으로써는 좀비고가 자체적으로 어렵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뉴비 유입이 되지 않는 이유를 하다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운영자측에서 그러한 면들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인데.. 튜토리얼은 그냥 방치 한 것 같고, 스토리모드 시즌2 그리고 새 출시되었던 시즌1 하드모드도 다른 모드들에 비해 이전보다 매우 높은 숙련도를 요구합니다. 래더역시 유저들 실력이 늘어나면서 스토리모드보다 좀 더 어려워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각종 버그와 렉, 앞서 말쑴드린 난이도 문제가 뉴비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할 수 있죠. 다만, 가장큰 문제라 할 것은 좀비고를 오래 했던 기존 유저들의 수준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자신이 뉴비라고 한다면 그 누구도 절대 믿지 않을 것인데요, 유저들 실력 수준이 많이 늘었으므로 레벨이 적은 계정, 유저는 부계라고 생각하는 개념등이 넓혀졌고, 최대레벨이 90에서 99렙으로 확장함으로써 기존 유저들의 층을 높여주는 틀을 마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결국 뉴비의 입장, 부계가 아닌 상은 뉴비분들이 비밀방을 들어가 게임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하면서 엄청난 욕을.. 먹을수도 있고, 게임을 오래해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알겠지만 흔한 일이죠. 이런 흔하다 생각하는 일이 뉴비 영입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오오니의 팬게임에서 시작으로 10년 동안 망하지 않고 아직도 꾸준히 서비스가 운영 되고 있는 '좀비고등학교'와 좀비고를 만든 어썸피스... 지금도 플레이 하고 있지만 좀비고를 처음 시작 했을 때만 해도 2018년 초3이었던 내가 2024년 중3까지 하다 보니까 이제는 정들어버렸네... 부디 망하지 않고 15주년도 가고 20주년 까지 망하지 않고 살아있기를... 어썸피스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핫세요 좀비고 대표 응애 밤믈입니다 2017년 겨울부터 한 유저로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솔직히 저 처음 들어왔을 때 튜토리얼이 어딨는지도 몰라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배웠어요 ㅠㅠ 튜토리얼 강화좀 해줬으면... 그리고 5주년을 직접 겪은 유저로서 몇 번이고 재탕 하고 있는 시점 조차 너무 좋았어요 보통 재탕 하면 싫어하는데 엘프고는 3번?정도 재탕 중인가 그래도 재밌었어요 진짜 기립박수...😂
좀비고의 가장큰 장점이자 단점이 실력으로 뭐든된다는것입니다 레벨을 높여도 과금을해도 게임 플레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당장 새로만든 1레벨 부계정으로도 바로 어려운 보스를 쓰러트릴수있습니다 과금해도 얻는건 외형만 바뀌는 스킨과 악세서리거든요 하지만 이는 아무리 노력해 최대레벨을 찍어도 실력이 안되면 의미없다는것입니다 그냥 입문이 힘들거든요
7년전쯤에 처음 할 때 생각해보면 이지고 노말이고 그런거 모르고 그냥 공개방 들어가서 했던 기억 남 비번 1인거도 친구 아니었으면 몰랐을거고. 저렙 때 적응은 친구랑 노리미트랑 하이퍼모드 이런거로 했었음 지금은 이런 이벤트도 자주 안 하고 사람들도 스토리 시즌1 거의 안 해서 초보가 딥전 할텐데 디비전은 증강 때문에 공략 없으면 힘들고 초보한텐 맞지 않는 모드같음 좀비고는 지인 도움 없으면 초보가 적응하긴 힘들듯
아오오니레전드 달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오오니때부터 하다가 2년전부터 간간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아오오니 레전드를 시작한 나이가 9살입니다. 지금은 20살이죠. 그 나이먹고도 그런 게임을 하냐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좀비고는 지금도 보고 있는 초등학교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겨 있어서 가끔씩이라도 들어가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16년부터 해서 지금까지도 즐기고 있는 한 평범한 유저 입니다. 10년 동안 운영해온 게임에 문제가 없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게임성 자체 하나는 아직까지도 괜찮고 신박한게 많은 게임입니다. 좀비고와 함께 해오면서 휘청거리던적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것이 대단하다곤 생각하네요. 고정 댓글 분의 말처럼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재탕도 그렇고 유저 수준도 문제겠지만 역시나 유입이 너무 안되고 있습니다. 하던 사람들만 하는 게임으로 전락되어서 결국 유입은 없고 고인물화만 되어가는 중입니다. 지금도 방 들어가면 아는 사람들, 어디선가 한번씩 본 사람들만 보이는 중이라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시 떡상의 길이 펼쳐지고 그 기회를 운영자들이 잘 잡게 된다면... 부상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지나가던 한 유저의 작은 바램이였습니다. 하하
좀비고 스토리 요약 : 플레이어들이 학교생활 다니다가 처음 좀비가 퍼졌는데 이 뒤에는 불새재단이라는 강화인간 프로젝트 머시기 한다고 좀비를 풀어놓은 거임 동진, 예슬 등은 연구시설 안으로 들어가서 안전하게? 나옴 그리고 좀비화 백설현과 좀비화 사무엘 처치& 엪4에서 보여졌듯이 나름 기숙사에 방어체계 구축 그리고 백설현 돌아옴 4개월 뒤 학생들 분열 때문에 불새재단의 그 뒤에 있는 흑막(?) 닥터퀸 처치하자와 친구들 살리자로 니뉨 근데 닥터퀸 처치 못하고 뒤..아니 쓰러짐
전직 좀비고 유튜버였던 사람입니다. 예...좀비고에 대해 거의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뉴비는 고인물 친구의 도움 없이는 진입 불가능한 점 (공개방 없음, 비밀방 렙제, 공략 등이 이유) 엘프고 성공 이후 N주년때마다 너무 무리하면서 내실 다지기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한 부분 유저들 문제 (유튜버, 갓겜충, 연령 등) 등 지금 좀비고 현 상황을 잘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보통 좀비고하면 "아ㅋㅋ 그 초딩겜? 그거 다 유저 문제야. 게임은 문제 없어." 이러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좀비고 유튜버도 아니신데 정말 맞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좀튜버들은 좀비고 문제점 말햤다간...무수한 쉴드충의 공격을 맞았죠. 지금은 좀 덜하지만.) 내부에서부터 죽고있다는게 느껴진긴 하지만 그래도 한때 재밌게 즐겼던 게임인만큼 망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추억회상 한번 해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2주년 이 지나고 3주년 전 에 시작했던 80렙대 사람입니다 이때 했는데 왜 80렙대냐 걍 많이는 안했으니 그렀죠 대충 스토리 하고 가끔 감염하고 노리미트하고 뭐 대충 그래도 80렙대 인데 문제는 아도니스님이 좀비고를 운영할때까지 게임 잘했습니다 그리고 좀생 메딕 부활전 에 따기도 했지만 뭐 이제는 무쓸모 엠블이지만... 어쨋든 그때 부터 해왔지만.... 학교생활이 진짜로 ... 망했던 길이 아닐까 .. 일정 밀리수도 있습니다 근데 다른 문제는 렉 아 그럴수 있죠 근데 엘프고를 떠올려 봅시다 저희는 이동수단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엘프고 를 학교생활에 비교 하면 선녀다 그이유는 엘프고는 특정 지역에만 머물고 이동하고 해도 문제는 없었는데 학교생활의 문제점은 기숙사와 학교 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 그래 뭐 스킵 없어 그럴 수있지 하지만 이동수단이 없는 사람그리고 있는 사람도 이 직접 가서 자는 시스템이 유저들에게 불만을 주고 했습니다 이 시스템만 어떻게 했으먼 학교생활이 덜 나락 가지 않을까 이 기숙사 학교 이작업이 진짜 말도 안되게 10번이상이 넘어가다보니 문제가 되고 이게 가는 것만이라도 수업 끝나고 메세지로 기숙사로 가시겠습니까? 이시스템만 넣었어도 덜 나락감 뉴비도 빠르게 가고 근데 이다음이 은하고 인데 은하고 좋은 작품이지 그치 근데 엘프고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생각에 비해 반응 이 뜨겁다? 가 아닌 오 이번에 이벤트 스토리다 라는 느낌임 그리고 마법고 는 솔직히 학교생활을 잠시 떠올리게 했다? 마법에서 바람이 없었으면 은하고 보다 재미 없을 뻔했을 것같았음 너무 왔다 갔다 하는게 많았음 엘프고나 은하고에 비해 은하고는 왔다 갔다 생각 보다 없었고 엘프고는 처음 나왔을 당시 나쁘지는 좋게 평가 되서 그런지 딱히 나쁜건 없었음 지금 생각 해도 재화 노가다는 조금 돌려야 하지만 그리고 디비전... 그래 어느 정도는 좋게 보지만 이건 이게임을 망치는 행위 다 라고 하고싶음 좀비고는 좀비에게 한방에 죽는게 원래의 개념이 었음 근데 여기서 갑자기 체력이 생긴다? 이건 좀.... 그래 2대 까지는 맞고 죽는다해 근데 체력을 올리는 업글이 있으면 이게 RPG게임도 아니고 디비전이 좀비고 망치는 신호 였다는 걸 알게 됨 이렇게 되면 아포칼립스 뭐냐 걘 아이템 힘강화 있지 않냐? 할거 같은데 걔는 한방에 죽기라도 하잖아 아이템으로 자힐하기도 하고 그리고 아포 덕분에 직업 많이 추가 되고 에는 기존 컨텐츠에서 별개로 기발한 아이디어 였음 디비전은 딴겜들을 걍 짬뽕 했다? 어디로 들어가서 업글 기절한 우리팀을 가까이 붙어서 살린다 빠지면 기다려서 구한다 카운터라는 시스템은 좋았지 근디 너무 짬뽕을 시킨거 더욱더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결론 에셀이 마음에 안든다
약 7년동안 했던 유저입니다. 지금 좀비고 보니까 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 때문이 아니라 걍 할게 ㅈㄴ 없습니다 디비전,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를 다 깨면 할게 없고 복귀 유저들이 좀비고에 오면 디비전이 생소하니까 별로 흥미를 유발 못하고 이게 좀비고에 한계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 연령층이 낮습니다. 확성기에도 이상한 내용 싸지르고 래더때는 욕하고 패드립하는게 난무합니다. 그리고 요즘 1채에도 사람이 많이 빠지고 있고 1~2년후면 섭종할 것 같습니다.
저는 2014~2024까지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것만 말하겠습니다. 게임이란 본래 플레이어 모두가 재밌게 플레이 하는 겁니다. 뉴비분들 도망쳐요!!! 좀비고는 실력의 전체적 석유화를 넘어선 증발화 및 채팅과 악질 플레이가 더럽습니다. 친구들과 주로 하는 게 아니라면 도망치십시요.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