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고등학생때 종이비행기 엄청 접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ㅋㅋㅋ 한 번은 학교 운동장에서 날렸더니 바람을 엄청 잘 타고 위로 쭉 올라가서 그대로 운동장 반대편까지 날았는데, 그 땐 얼마나 신기하고 기뻤던지 종이비행기 따라 신나게 달려갔었어요ㅋㅋㅋㅋ 나도 국가대표나 해볼걸!!
@@weplaykor 헉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저도 고무동력기로 전국대회까지 갔었지만 날릴때 실수 하는 바람에 떨어져서 그 후로 접었었어요 하핳 !! 하지만 아직 그때 만들던 감촉이나 날개에 사포질 하던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여유 생기면 꼭 많이 만들어서 날려야지 하는데 십년도 훌쩍 넘게 못만들고 있어요 ㅋㅋㅋㅋ 영상보고 열정 얻고 가요!! 저도 조만간 꼭 날려볼거예요 !! 언제한번 시간이 되고 체력이 여유가 되신다면 고무동력기 영상도 찍어주세요!! :-)
@@user-ko2xc4mv1t 저렇게 뚫는 목적보다 멀리날리기 쪽에 가까운 비행기를 날렸었는데 아는 동생이 거의 땅에 떨어지려고 할때 잡았는데도 손에서 피가 나더라고요 거의 스치 듯 잡았는데도요 심지어 비행한 거리는 35M이고요 그러니까 자블린 형태의 비행기를 5M 내외 단거리에서 맞으면 최소 살 뚫리고,피나고,눈 맞으면 진짜 맹새코 눈알에 박힌 종이비행기를 목격하실 수 있는 공격력입니다 종이비행기라고 만만하게 보면 안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