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 아프리카! 아프리카 대륙은 세계에서 제일 덥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흥이 많다? 아프리카에는 아직 부족 문화가 있다? MC 파비앙🇫🇷, 이삭🇬🇭, 지노🇿🇦, 모세🇷🇼와 함께 신비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 대륙, 그리고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별다리연구소 #아프리카 #무야호
아프리카 편 역대급으로 재밌었어요!! 패널들도 다 캐릭터있고 너무 재밌는데 주제를 많이 못 다뤄서 아쉬워요ㅜㅜ 이 멤버로 더 나왔으면 좋겠어욥 아프리카 각 나라들 전통 옷이나 인기스포츠, 결혼 문화도 궁금하고 각자 이웃나라의 이미지가 어떤지, 한국 처음 왔을 때 문화적 차이로 놀랐던 게 있는지 등등! 아직 잘 모르는 대륙이라 더 알고 싶어요╰(*°▽°*)╯
세 분 모두 특유의 흥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정말 멋있게 느껴집니다. 지노님은 옆집 형 같고 모세님은 농구 잘하실 것 같고 이삭님은 몸도 좋고 운동 좋아하실 것 같아요. '코피' 란 단어를 듣고 '아난' 전 UN총장을 떠올린 파비앙님도 대단하시구요. 그리고 이삭님에게 드리고픈 말씀이 있는데 이번 월드컵 기간에, 한국인들로부터 많은 댓글 공격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어디든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한국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더 많고 이삭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종특 특집편을 볼때마다 늘 2탄 3탄이 보고 싶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네 분 모두 건강하시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프리카도 엄청 큰 대륙인데 너무 뭉뜽그려서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중남미도 마찬가지구요. 환경도 위도마다 전부 다른데 말이죠. 다만 이번에 나라가 아니라 아프리카편으로 나온게 아프리카 대륙을 그냥 퉁치려고 했다기보다는 거리가 멀다보니 섭외할수있을만한 나라가 적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맞아요 같은 아시아라고 중국 일본하고 같은나라 아니냐고 하면 엄청 기분나빠하는데, 사실 한국에서 아프리카 그 큰 대륙을 너무 뭉뚱그려 선입견 가지는 경향이 크죠 흑인이란 인종에 대해서도 그렇구요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로만 나눠도 정말 다르다는데,, 한국에 거주하시는 아프리카 분들중 그 이야기 안하시는분 없는거같아요 한국에선 아프리카를 한 나라로 본다고..
이삭 한국과 가나전 때 가나 응원했다고 악플러가 겁내 욕했었고 사과 방송했었지. 이삭님 신경쓰지 마시길.. 한국에 살아도 본국 가나를 응원하는게 당연지사. 몰상식한 일부 인간들 땜시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듯. 가나가 끝까지 우루과이와 싸워줘서 대한민국 16강에 갔음. 고마운 가나. 한국에서 착하고 성실하게 사시길..
가나 친구 보니 진짜 말 많고 자화자찬 잘 하는 건 가나 종특인 듯 싶습니다.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흥이 많고 즐겁게 산다는 이야기. 가나 이삭 보니 샘 오취리(이 친구도 가나였죠)가 왜 그래 흥이 많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말 그대로 민족종특 또는 국가종특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종특 특집이 진짜 종특 특집이네요. 종특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됐어요. 가나에 대해서는. 나름. 뭐 100퍼는 아니겠지만. 샘 오취리랑 이삭 보니 가나 사람들 성향은 대체로 저렇겠구나 하는 거. ㅋㅋㅋ. 암튼, 넘 잼납니다. 종특시리즈. 잼나게 쭈욱 계속 해 줬으면 싶습니다. 진짜 이건 정말 재미없기도 힘든 시리즈가 아닌 듯 싶단. 누가 나와도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 나와도 재미있을 듯. 한국인 빼고(이건 빡치기만 할 듯 ㅋㅋㅋ).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동남아국가들도 함 해 줬음 싶습니다. 좀 민감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종특이 될려면 이런 국가들 이런 나라들 사람도 다뤄져야 맞지 않는가 싶습니다.(베트남, 필리핀 등등등)
이번 편도 대박이네요 ㅋㅋㅋ 진짜 이 종특은 재미없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아프리카 많이 잘 배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 같아요. 슬픈 역사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고. 남아공에서 오신 지노씨는 진짜 남아공 사람 맞습니까? 한국어를 토종 한국인인 저보다 더 한국사람같이 하는 것 같은데. 혹시 부모님 중 한분이 한국 분 아니세요??? ㅎㅎㅎ 진짜 부럽네요. 뛰어난 언어능력
아프리카 세 친구들이 제각기 다르면서도 무척 재미있네요. 지노씨는 완전 한국인 말투고 차분하고 남아공은 워낙 유명하고, 모세씨의 르완다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으로 과거의 비극을 뒤로 하고 빠르게 발전하며 곧 우뚝 설 나라로 기대가 큽니다. 아주 재미있는 모세씨의 가나는 오래전 쵸코렛이 나오면서 원산지를 강조하기 위해 롯데에서 가나 쵸코렛으로 명칭을 정하다 보니 가나의 지명이 제일 익숙하지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서 동 남아프리카로 나눠서 섭외 잘 하신것 같아요. 물론 출연자분들도 말씀 잘 하시고 세분의 케미가 정말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2탄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에 대해 간략하지만 많은걸 배울 수 있었어요. 종특특집 별다리 연구소의 보배같은 존재입니다! 앞으로 다른 종특특집도 기대하겠습니다 😁
한국말을 너무 잘 하는 것도 신기하고 흥미로운 걸 알아가는 것도 유익하고 재치있는 얘기들도 재밌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무의미하거나 맹목적인 비난, 억까 (또는 그걸 속으로 삼키더라도 새어나오는 본심에 어린 적대심/경쟁심/공격성 등등) 같은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좋을 수 있는 (본성이 상부상조와 거리가 멀다면 어색해지거나 어설퍼서 절대 못 하는) 참사람다운 대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네요.
그러게요. 나도 여기 외국 살면서 서양애들이 아시아인이면 다 같은 양, 한바구니에 다 뭉개 담아버리고 머리 생각 나는 대로 아무 말이나 막 하면서 물음이랍시고 해대면 그렇게 무식해 보일 수가 없는데. 한국인들도 인정하죠, 극동 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 등 다 다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