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집이 아니라 그냥 빈티지숍 같아요... 너무 이쁘다... 그리고 미니멀리스트가 아니고 저렇게 소품부터 가구가 구석 구석 많은 맥시멀리스트 인데?? 저렇게 정갈하고 이쁘게 정리정돈 되있는게... 와~ 엄청난 부지런함과 엄청난 센스시다... 어쩜 서랍 속 하나하나 부터 펜트리존 마저 정갈한거 뿐만 아니라 왜케 이뻐요?? 창고가 내방 보다 이쁜듯...;;ㅎㅎㅎ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아~정말 감탄 밖에 안나왔어요.개인적으로 소품에 미쳐있는 저로서는 하나하나 그냥 흘려버릴게 하나도 없을정도로 완벽한 집인것같아요.설명도 잘해주시고 너무 부럽습니다. 틴케이스가 이쁜 초콜렛과 카펫도 여러개 샀어요.아마도 10번은 더 시청한 것 같아요.제가 살면서 이런 댓글다는건 첨 입니다.집안 구석구석 다 보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설렘과 부러움을 간직하면서,요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만든 웨스 앤더슨 감독이 한국여성으로 다시 태어나면 집을 이렇게 꾸밀거 같은 집이네요 어쩜 취향이 이렇게 확실하고 섬세할까요 이 많은 아기자기한 물건들 가구들 인테리어 소재들을 이렇게 치밀하게 정리해서 배열할수있을지 그냥 하품나올 정도로 감동적이군요 아무나 할수없는 품격이 느껴집니다 ♥
8:42 우왕 67소호 진짜 좋아하던 브런치집이라 자주 갔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슬펐거든요 😢😢 근데 사장님을 이런 기회로 다시 보게 돼서 너무 반갑고 더불어 집도 구경할 수 있아서 좋았습니당! 저 테이블이랑 위에 탁상시계가 67소호에서 보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 오랜만에 소호 브런치 먹고싶네요😊😊
감각적인 집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빈틈없이 이쁘고 아름답게 세팅된 빽빽한 것들에 조금 피로하게 느껴지기도해요. 양가적인 감정. 최근에 이사를 하고나서 잘 된 인테리어 이미지들을 수도 없이 봤는데 사람들이 이뻐하는 공간은 주로 물건을 보이게 널어놨더라고요. 그치만 오랜만에 이사하며 짐에 질린 저는 빈 공간과 여백에서 힐링이 되는 걸 느껴서 무엇을 꺼내놓기가 싫어졌어요. 버리기가 힘든 사람이라 더더욱~ 역대급 긴 녹화 고생하셨어요 🖤
소비요정 언니 말대로 정말 삼사십대들이 관심가질만한 요소가 넘쳐나네요 세번째 돌려보고있다능 꺄 ~ 박수지님 목소리도 차분하고 신뢰감이 들어 똑같이 사고 싶어지는 물건이 많아용 수지님 설명이 편집된 부분이 많아 아쉬워용 그래도 괜찮아요 네번더 돌려보면 되니깐요 ❤❤ 확고한 취향 넘 멋지십니다 ❤
수지님 레시피 책 구매를 시작으로 해서 인친까지 됐는데 항상 볼때마다 집 구석구석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유튭에서 구경 잘하고 가요^^ 수지님 요리에 대한 철학이나 패션 스타일까지 너무 좋아서 정말 닮고 싶고 리스팩해요!! 🩷 소비요정님 채널도 너무 좋은것 같아서 구독하고 갈게요!!^^
진짜 이번 집 넘 이쁘고 아름다워요❤ 나만의 취향으로 집안 소품 하나 하나가 다 채워져 있고 의미가 있네요. 직장 생활은 늘 같은 일 반복이라 지루한데 확고한 취향이나 덕질도 인생의 새로운 의미 부여가 되는거 같아요. 아주 재밌게 잘 봤어요. 2탄 3탄도 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