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설명을 이렇게도 잘 하십니까? 오프라인 때 신제품으로 출시될... 칼은.... 전문가용 칼이 아니고...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사용하는데에 초점에 맞춰진.... 가정용 나이프라고...❤️❤️ 말씀해 주셔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쿠자 명품 브랜드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칼이어서 그런지......... 그립감, 무게, 날의 강재, 가정용 칼이라 칼날 길이, 예쁜 디자인, 가성비, 316 올 스텐으로 반짝반짝하고..... 가격까지 괜찮아서.......... 칼에 별 관심이 없었던..... 제가 쿠자칼에 감동 받았지요~~^^ 쿠자 명품 칼을~~~ 가정에서도 쿠자 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주셔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 많이도 기대가 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꾹~~^^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쿠자팬이어서 쿠자제품을 이리저리 다 사봤어요. 쿠자포크, 텀블러, 양수냄비, 후라이팬 면기까지 많아요. 명품백 전시보다 쿠자팬 전시장이 저희집에 따로 있을 정도랍니다... 다만 이번에 구매하면서 좀 아쉬운점이 있어요. 쿠자316 중, 대면기가 잘 끼입니다. 본론을 말씀드리자면요. 면기를 만드실 때 두껍게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 잠깐 포개어놓았는데 끼여서 빠지지가 않고, 처음에 왔을때 연마제 제거하고 식기세척하는데도 자기들끼리 붙어서 잘 분리가 안되더라고요... 조금만 두꺼우면 이런 일이 없거든요 ( 평소 다양한 스댄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음) 그래서 자꾸 무의식적으로 쿠자 면기는 포개어두고 있지 않습니다 ㅠㅠ 뜨거운 압력이 있어서 분리가 잘안되는거처럼.. 그정도의 압력이에요.. 1번째 붙었을때는 아버지께서 나무밥솥으로 주변을 통통치면서 뺏고 2번째는 30분 이상 사투하며 설거지중에 진땀을 뺐습니다!!! 이 점이 너무 불편해요 제발 개선해주세요 !!! 사랑하는 쿠자 애정템이라 이렇게 말씀드려봅니다. 어머니 부탁으로 제가 대신 올려봅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스텐이 녹스는 것은 거~의 없으니 고려 안 해도 되고, 경도랑 인성 정도만 고려하면 됩니다. 그리고 칼 재질이 좋아지면 숫돌도 좋아져야 합니다. VG10, BD1N 정도면 가정용 최상위 강재라고 보면 되고, 가성비는 X50Cr 정도가 괜찮습니다(중급 강재는 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하는게 불가능). 칼 전문 브랜드로 넘어가면 다마스커스, 하몬 같이 칼날에 옵션들이 생기는데 99% 데코용이라서 성능이랑 전혀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많이 무시되는게 무게인데, 본인이 사용하는 칼에 비해서 너무 무거우면 적응이 힘드니 비추합니다(특히 여성분들). 잘 모르겠으면 도루코나 빅토리녹스 상급 라인업 사면 손해볼 일은 없어요.
BD1N 강재 식칼을 몇년 써봤는데 진짜 모든면에서 적절하다고 느낌 마그나컷을 써본적은 없지만 마그나컷의 하위호환이 있다면 이 강재가 아닐까 싶을정도 단점은 국내에 이 재질로 만들어서 파는 업체는 단 한군데도 없고 심지어 수입해오는 업체도 없는 최신 강재라서 직구가 강제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