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12년 1부 입니다. 정말 맛있는 위스키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발베니 #위스키 #싱글몰트위스키 *O'Bar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41 *Editing By SIMYA 광고문의 simya247@naver.com 인스타 / simya_offic. . 페이스북 / simyaofficial *심야의 다른 채널 홈베이킹 불가마 / @bulgama19
위스키병은 코르크마개로 되어있어도 새워놔야지 뉘어놓으면 안됩니다. 위스크병에 쓰는 코르크마개는 와인에 쓰이는 것과 다르게 더 촘촘하데 되어 있습니다. 와인이야 병에서도 계속 숙성을 하고 있고 코르크를 꾸준히 촉촉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위스키 같이 40도 넘는 고알코올 술은 코르크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처럼 하면 오히려 빨리 코르크 부서집니다. 뉘어놓지 마세요~~
나무 코르크는 액체와 닿으면 코르크가 팽창해서 산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와인의 경우 산소와 결합을 하게 되면 급속하게 맛이 변하게 되어 거의 모든 와인은 나무 코르크를 사용하지만 위스키의 경우 생산하기전 와인과 다르게 수시로 마스터들이 체크를 하는걸로 봐서 산소와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그리고 실질적으로 코르크마개가 있는경우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위스키부터코르크가 있죠 (개인적으론 고급져 보이게 하려는거 같습니다.).결론적으로 위스키는 코르크와 접촉을하게 되면 위스키가 급속하게 사라지는 마법을 보게 될 것입니다.이 현상을 고상하게 'angels share ' 라고 하죠. 와인은 보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파라필름으로 밀봉을하거나 아르곤을 주입후 뉘여서 보관을 하시고 위스키는 밀봉후 세워서 보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스키를 누워서 보관하면 코르크 자체가 팽창해서 공기 들어오는건 어느정도 차단이 되겠지만 반대로. 젖은 코르크 때문에 빠르게 증발 되지 않나요? 그리고 코르크 자체도 삭을꺼고요 그리고 와인도 아니고 위스키는 오크통에 보관해서 공지접촉도 있고 마스터들이 매일매일 맛 확인도 한다고 들었는데요 굳이 공기 접촉 때문에 와인처럼 누워서 보관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니트 첫잔 시음후 물 한모금 마시고 온더락 마시시면, 온더락 특유의 차이를 더 쉽게 느끼실수 있지 않나 싶어요^^ 저도 드렁큰 킴 님 처럼 발베니는 니트 가 조금 더 어울린다 싶긴 해요 ㅎㅎ 혹시 나중에 라가불린이나 쿨일라, 아님 라프로익 리뷰도 가능하신지요?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소주 반병) 정말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토닉과 데킬라는 향은 별로인데 맛은 좋고 위스키는 향은 무척 좋아 미시고 싶은데 막상 마시면 무거운 감이 있어서.... 자기 전에 가볍게 향을 즐기면서 한잔하고 싶은데 저 같이 술이 약한 사람에게 접합한 위스키는 없을까요?
아~~~~정말 어려운 선택을 하게 하십니다 ㅎㅎㅎㅎㅎ 방금도 손님이 둘 사이의 선택을 많이 고민 하고 계셨는데 결국........글렌15를 선택하셨네요 ㅎㅎㅎ 발베니는 12년중에 최고의 맛이고 글렌15는 밸런스와 가성비를 둘다 잡은 술이라 전.... 못고르겠습니다 드렁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