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경력 이력서 잘 쓰기 

공감함...신입때는 주어진 업무 하기도 바쁘고 열심히 시키는대로 하느라 바쁜데 요즘 이력서보면 다 무슨무슨 퍼센트증가, ~대비 향상, 등등 이런식으로 쓰여진게 많음.. 근데 신입때는 저런거를 다 기억하지도 못함ㅜㅜ 성과가 있는 업무만 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기술적 개선이 필요한 일감이던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한 일감이던 “왜?”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성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해석“으로 끝내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버그 해결에 대해서 조금 많이 찔리는데 앞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고민 하던 부분인데 두 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2부가 기대 됩니다. : )

회의 들어가기전 최고의 선택

화장실가는길 최고의 선택

프론트는 경력 이직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MAU에 기여한것도 아니고.. (빌드하고 cdn에 올리고 끝이니까요) 쿼리 튜닝도 애매하고 성능 최적화 해봤자 1ms 정도에 기여하고 ( 사실상 성능은 백엔드에서 개선하는게 더 효과가 크니까요 ) 애매하네요

모닝 치토스와 함께 최고의 선택

최고길 출근의 선택

오전 사무실에서의 최고의 선택

저녁 밥먹을때에도 최고의선택

이런 동영상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갓튜브 갓발바닥

오... 버그재현은 SI다닐때부터 해왔던건데, 몰랐는데, 꽤 좋은 경험을 배웠었네요!

어떤 마인드로 업무를 해야하는지 배우고 갑니다...... 전 왜 이런걸 이제서야 알았을까요?ㅠ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CTO 의 관점이 들어가니까 좋네요. 회사에서 이력서 만드는 일만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재현을 안해보는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버그를 재현을 안하고 수정한다니 처음알았네요ㄷㄷ

❤

주니어한테 저런일을 시킨다고? ㅋㅋ

ㅌㅅ 티를 입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