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양은 한 카톨릭 사제가 암을 통해 죽음의 위기에서 참 하느님을 만나고 만든 찬양입니다. 카톨릭의 찬양을 교회에서 부르니 은혜롭네요. 지금 그 사제는 아버지의 뜻으로 치유되어 하느님만 사랑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우주만물을 지으신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이시고 , 그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심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부모님이 70대 중반이라 이제 이별해야될 날이 가까와서 너무 불안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될것 같아서 너무 우울한데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고 몇십년후 저도 하늘나라 올라가서 뵈면 된다는 생각이 문득드니까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ㅠㅡ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주소서
"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한국에 계시는 엄마가 위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 듣고 마음이 무거운 상태에서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마음이 안정되어 저의 찬양의 멘토이신 최정원 자매님의 찬양을 듣고자 유튜브를 켰는데... 너무도 가슴에 와닫는 아름다운 목소리, 첼로 그리고 피아노의 연주소리를 듣게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