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옆에 10년전 이라고 적혀있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멀리와 세상속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귀를 닫고 살았던건 아닐까 그때의 저는 세상 고민 없이 아버지를 찾고 때로는 원망하고 때로는 살려달라고 부르짖었던 그때의 제가 그립습니다 다시 한번 부르짖을께요
@흠흠 마커스(미니스트리)가 커지다보니 멤버들 사이에서 한 개의 단체가 너무 거대화되는건 좋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원래 하던대로 둘로스 선교회(김남국 목사님이 대표)와 함께 목요예배를 계속하기러 했고 그것이 현 마커스워십입니다. 나머지는 각자의 자리로 흩어지게 됐는데 흩어짐의 방식과 그것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갈등이 있었나봅니다. 저도 모든것을 아는것이 아니라서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보면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