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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당신의 러브스토리를 쓰실 때 [교회언니의 독설] 

소희감성SH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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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12-27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으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서 있다가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을 그 물동이에 채워가지고 올라오는지라
종이 마주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낙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 무게의 금 코걸이 한 개와 열 세겔 무게의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이르되 네가 누구의 딸이냐 청하건대 내게 말하라 네 아버지의 집에 우리가 유숙할 곳이 있느냐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또 이르되 우리에게 짚과 사료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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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심으시는 그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께서 30배, 60배, 100배 그 이상으로 채우실 줄 믿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사운드로 불편함을 드리고 있는 것을 잘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천국의 모든 축복을 누리실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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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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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7   
@ji5nee146
@ji5nee146 2 года назад
학교 게시판에 ai로 잘 맞는 사람끼리 매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글이 있었는데요 ,, ㅋㅋㅋㅋ 그걸보고 아 난 잘 맞고 나에게 좋은 사람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 이런 생각을 했네요 ㅎㅎㅎㅎ
@jesustrust4190
@jesustrust41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
@julias2621
@julias2621 3 года назад
결혼에 대해 침묵하시는 하나님.. 벌써 40대 후반이 되었어요.. 비신자는 안된다 생각하고 20대를 보냈고.. 가짜 사랑으로 30대를 눈물로 보냈고.. 40대는 실망과 좌절감으로 보내고 있네요. 그런데도 결혼에 대한 소망을 갖고 있고.. 비신자는 안된다 하는 마음에는 결혼과 남편으로 왜 선교할 생각을 하지 못하냐는 마음과 생각을 주셨었는데.. 아주 어릴때 결혼에 대해 서원기도했던 저는.. 계속 실망만 하고 우울증에 불면증에 힘들어하고 있는 시간도 길어지네요.. 믿음이 부족하던 이때에 이 영상들을 보게 하신 하나님..그 분의 뜻을 기대합니다.
@user-rk3um8rd5i
@user-rk3um8rd5i 3 года назад
저랑비슷하내요 힘내세요
@joelle4239
@joelle4239 3 года назад
줄리아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user-my4mn3rw2z
@user-my4mn3rw2z 3 года назад
줄리아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시니, 하나님이 자매님에 대한 놀라운 계획도 하셨으리라 믿어요.
@choriin4698
@choriin4698 3 года назад
수녀는 되고 싶다고 다 되는 게 아니고 되기 싫다고 안되는 것도 아니라는데, 결혼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winterlove
@winterlove 3 года назад
비신자분하고 결혼하실 때 먼저 교회 관련 모임에 함께 가시면서 배우자 테스트 겸 자연스럽게 선교하시기를 바래요~ 저도 첨엔 남편이 제가 넘 불쌍하게 외롭게 살 때 직장서 만났는데(3년전 다른 직장에서 만난 사람) 교회사람도 가기 힘들어하는 직장인 선교모임에 저녁마다 같이 가주시더라구요~ 그것도 일주일에 2번! 저녁시간을 온전히 바쳐야 하는데 가는데만 1시간 걸리는 거리를 기꺼이 같이 가주어서... 계속 몇달 내내~~~ 같이 가셨고 주일날 교회까지 같이 가주더라구요! 물론 제가 공황장애랑 대인공포증이 온 상태여서 넘 불쌍해서 같이 가준 것 같은데... (아빠가 막돌아가시고 재정도 엉망이고 ... ) 같이 가주고 하여튼 좀 이상했어요! 세상 사람인데... 교회 다니는 형제들보다 훨씬 헌신적이고 의리있는 느낌?! 그리고 첫사랑이었던 대학동아리 선배랑 엄청 비슷하게 생겼어요~~ 하나님은 외모적인 관점에서도 분명히 마이 취향으로 끌리는 외모는 따로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키는 별로 안 중요하고 좀 사람이 지적이고 똑똑하면서 하나님께 헌신적이고 이것도 막 여기저기 교회 자매들한테 넘 흘리고 다니는 스탈은 질색이고, 또 너무 전도사님 신학생 스탈도 별로고~~ 넘 까져보이고 잘 노는 스타일도 별로고! 좀 진중하면서 지적이고 좀 사람이 따스하고 ~~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리더십을 갖추고 저를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스타일 ? 제가 보스 스타일이 아니고 협조적이고 좀 감수성이 충만하고 예술가적 기질도 많고 그래서 돈 계산에도 철저하지 못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그런 것들이 잘 채워지는 사람.... 이렇게 막 유튜브 보다 댓글 갑자기 길게 달고 시간 관념 별로 없는 ㅋㅋㅋ 남편은 절대 이런 스탈이 아니고 돈 벌 때는 철저히 돈만 벌고~~~ 놀 때는 철저히 놀기만 하고 ㅋㅋㅋ 그래서 좀 그런 부분이 서로 채워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초기에 교회에서 인기많을 때는 몇명이나 주일마다 저를 노골적으로 따라다녔어요 ㅠㅠ 찬양리더 오빠들은 맨날 썸 타고 촌스럽게~ 그게 자매들의 실족코스라는 것도 나중에... 하여튼 그때는 신앙으로 포장된 조건좋은 배우자 기도를 맨날 했는데 저의 성공 출세 욕망도 컸구요! 그러다 힘든 일 몇번 겪으면서 자연스레 생존 본능만 남고 그것마저도 와, 뭐 이정도로 망하나? 하나님께 원망과 배신감마저 사라지고, 제발 하루만 살려주세요! 일용할 양식도 차비도 직장도 없던 나날~~ 남편이 자연스레 등장했구요! 제가 되게 공부잘하는 사람(지금 성공여부보다 정말 엄청나게 공부 열심히 해서 안되는 것 경험한 사람? 제가 그랬으니까요) 저는 공부 열심히 해서 그만큼 성공한 사람 첨엔 원했는데 제가 그런 사람 만나면 얼마나 열등감에 쩌들겠어요~ 남편은 의사, 변호사 교수인데 나는 비정규직밖에 못하구... 그 사람들 아내들과 분명히 잦은 모임 가지게 될 건데 그때마다 엄청 비교의식에 고통스러울 거에요! 남편은 아내 쪽팔려하구... 하나님은 정말 나와 비슷한 사람 주시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목숨 걸고 했는데 안된 사람, 너무 억울할 정도로 결과가 안 좋아 세상 무시당하는 사람 (그게 남편과 시댁분들이었어요! 정말 공부 잘하신 분들이 하나님의 빅픽쳐안에서 막판에 꿈이 좌절되어 ㅠㅠ ) 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랑과 교회가 따로 놀도록 하지 마셔요~ 남편은 교회 문화 자체가 넘 낯설고 좀 불편한 것들도 많아요! 오래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한 사람들에게는 통성기도도 편하고 부흥회, 수련회, 전도 등 다 편하고 당연한데 불신남편들은 첨엔 자매가 좋아서 교회를 자연스레 같이 가지만 그 기간안에 신앙이 뿌리내리고 성장하지 못하면 아내에 대한 설렘과 사랑이 조금씩 가라앉고 당연하게 느껴지면 교회를 딱 끊습니다!! 저는 저 자체가 교회 언저리에서 맴돌고 같이 즐기지를 못해서 오히려 남편이 저를 케어 비슷하게 하느라 (어쩜 남편이랑만 너무 긴밀하게 연결되어서 새로 간 교회도 바깥에서만 ) 남편은 어느순간부터 안 가고 저 혼자 가게 되고... 그렇게 되요! 물론 저는 그 후로 스스로 다문화 봉사부도 섬기고 전도도 열심히 하면서 원래 처녀적 시절처럼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아예 안가고 하나님과 담쌓고 그러다보니 점점 거칠고 안 좋은 것들도 많이 나오고~~ 10년 넘게 안 나가게 되었어요! 계속해서 교회와 대척점에 서고, 아이도 안 나가도 되고 강요도 안했는데 강요했다고 하구~ 저야 남편이 안나가게 된 것이 제가 너무 설렁설렁 넘어가서 결국 저리도 영적인 것들은 하나도 나누지 못하는 ... 사이가 되고 마치 물과 기름이 된다 그럴까요? 내가 신자라면 불신자였던 배우자의 신앙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부부는 한몸이기에 배우자가 신앙생활안하면 나의 신앙도 반쪽짜리가 되는 느낌?! 그리고 계속 나쁜 선택을 하고 무언가 가정파탄이 되는 상황이 점점 심화가 되는 듯 해요! 물론 잘 믿는 가정도 망하고 고난이 많겠지만.. 처음에 작게 생긴 구멍이 나중에는 커다란 폭포수처럼 물들이 콸콸 쏟아지고 우리 가족 모두가 익사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고난이 컸어요! 저는 남편의 신앙보다 제가 편안한 게 좋았고, 조금씩 더 넓어지는 우리집, 돈에 철저한 남편과 함께 살면서 그런 것들이 무너지는게 더 싫었던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신앙으로 버틴 것들이 정말 많고 그 때의 제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남편의 처음 지극한 사랑이 얼마 안 있어 큰 고통으로 다 바뀌어버리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듯했지만... 예수님이 버틸 힘을 주셨어요! 믿음없는 남편 혼자 악으로 깡으로 견디는 남편이 불쌍하다고... 아무한테도 힘든 것 말할 수 없고 사랑했던 아내에게 저렇게 화풀이하는 못난 인간으로 변해버리고... 그때부터 제가 신앙이 무척 강해진 것 같아요! 마귀에게 당할 수 없다고~~ 분명히 하루하루 허무하게 이혼으로 종결지으려는 마귀의 생각이 느껴졌고... 하여튼 이제 끝이구나 할 때마다 하나님은 커다란 터닝포인트를 주시고, 애기를 주시고, 집이 팔리게 하시고, 이것저것 자꾸... ㅎㅎㅎ 포기하지마라! 제가 또 남들이 해라해라, 좋다좋다 막 이러면 진짜 더 하기 싫고 반대 선택을 하거든요! 니가 뭔데 내 자유를 침해하냐? 니 선택이지, 내 선택이냐? 마귀에게 지기 싫다는 생각!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믿음안에서 신앙좋은 배우자와 결혼해도 3년만에 바람나서 이혼으로 끝나는 커플도 봤고, 교회안에서도 이혼이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어쩌면 세상 사람들이 더 결혼을 잘 견디는 것 같을 때도 있어요~ 배우자의 믿음 성장이 나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제가 결혼에서 안주하고 자꾸 신앙도 타협해버리고 그렇게 되면 정말 같이 폭망합니다! 그리고 초기에 안 잡으면 혼자 교회 겨우 가시는 수준으로 전락하거나 할수 있어요! 맨날 교회가서 배우자 상담만 하게 되고 한심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처음 1년 정도는 같이 가지만 그 때 믿음의 공동체와도 잘 연결시키시고 계속해서 손잡고 천국갈때까지 함께 하시기를 바래요! 조건 좋은 불신자와 결혼한 많은 자매들이 교회보다 세상의 풍요에 취해살다 바람피고, 부도나고 이리저리 배우자 흔들리면서 망해서 그때야 울면서 교회 나오는 분들 많아요~~ 결혼은 두분이 매일 노력하지 않으면 끝까지 못가요! 결혼식 했으니 서약했으니 대충 노력해도 이 사람은 나랑 살거다?! 절대 아닙니다 사업보다 더 어려운게 결혼입니다.. 상대방이 나에 대한 마음 차갑게 식으면 그 때는 아이도 안보입니다.. 이혼은 15분만에 끝납니다.. 돈을 버느라 가정을 소홀히 했다면 그 댓가도 철저히 치르게 되는게 결혼이구요! 작은 사랑들이 크게 돌아오는게 결혼이고, 작은 소홀함들이 쌓여 크게 돌아오는게 이혼입니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결혼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hm2vu2cm8x
@user-hm2vu2cm8x 3 года назад
헤어진지 3일째입니다.. 너무너무 좋아하고 서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성령님이 근심하신다는 말씀에 헤어졌어요.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주님 복종하여 헤어지고 연락도 다 끊고...이제 주님이 일해주시길 기도해요 다시 그 사람을 몇년뒤에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지금은 때가 아니라 주님이 막으신거라고 믿고싶지만 이것도 내려놔야겠지요. 지금은 그저 제 중심이 주님앞에 바로서길 기도해요. 마음이 너무 무겁도 아직 슬픔이 다 정리가 되지 않고 사실 이해도 되지 않지만 주님을 신뢰하기를..굳세지기를 기도해요 도와주세요 하나님....누군가 절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기도합니다 3일째 너무 힘들죠… 평안의 우리 주님께서 새로운 평안으로 새 힘을 불어넣어주실 겁니다
@susu_00008
@susu_00008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같은 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 기도할게요 ㅠ
@bk4480
@bk4480 2 года назад
잘이겨내셨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제가 먼저 놓지 않으니까 상대방이 놓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이 절 놓자마자 그 사람을 만나면서 하나님과 얼마나 멀어졌었는지 깨달았어요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하나님이 제가 그 사람을 만나는걸 원하시지 않았던게 확실해서 힘들지만 버티고 있어요 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user-vh5kd1nz9w
@user-vh5kd1nz9w 4 года назад
소희님, 우연히 보게된 이 채널이 하나님의 필연이었음을 깨닫고 감사하고 있어요. 소희님이 앞으로도 성령충만한 사역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제가 다시 소망을 붙들 수 있게 이 채널을 사용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호와닛시!
@A-I_
@A-I_ Год назад
연애하다가 이별하고서 웃기게도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현실적으로 모아둔 돈도 없고, 상대도 없어요. 그치만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주님이 인도하실 러브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joelle4239
@joelle4239 3 года назад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은 순조로운 만남, 완벽한 타이밍, (결혼으로 이끄는, 결혼에 열링)환경, 기막힌 인연이 있었네요.. 저는 현재 3년 6개월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으나, 만나면 만날수록 결혼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어지고, 환경도 열리지가 않아서.. 이 관계를 계속 갈지 말지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중에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고민을 나누다보니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만나면 좋고 재밌고 매력있지만, 제가 원하는 가정을 같이 이룰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더군요.. 저는 믿음의 가정을 이끌어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을 만나로싶은데 현재 남자친구는 교회는 다녀왔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 보니까요..ㅠㅠ결혼을 하면 피곤해질 걸 무의식적으로 알아서인지 결혼 후의 모습이 전혀 그려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부족한 신앙도 기다리면 자라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끌다가 지금까지 왔네요... 역시 신앙은 각자의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다 우연히 소희언니 채널을 알게 되었고 올려주신 컨텐츠를 들음으로써 이런건 맞구나, 이런건 아닐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상황에 대입해보면 순조로운 만남과 완벽한 타이밍이 아니기에.. 이 관계를 진지하게 제고해보아야 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주십니다..ㅠ 그러나 오늘 소희언니말대로, 나보다 하나님께서 더욱 내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시고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기억할게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의 인생 러브 스토리를 쓰실지 기도하며 기대하겠습니다 :).....
@user-rc5fy6cw6v
@user-rc5fy6cw6v 3 года назад
잘 만나고 계신가요..☆
@joelle4239
@joelle4239 3 года назад
@@user-rc5fy6cw6v 네 ㅋㅋ 잘 만나고있어요
@user-rc5fy6cw6v
@user-rc5fy6cw6v 3 года назад
@@joelle4239 다행이네요🥺🥰
@user-gi6mf4js9f
@user-gi6mf4js9f 19 дней назад
하나님 배우자에 대한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는 것 모두 감사합니다.
@godislove8292
@godislove8292 2 года назад
원수가 끼어들 틈 없이 주님께 영광돌리게 될줄 믿습니다 믿음 주는 말씀으로 주님을 신뢰하게 하고 순조롭게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방법 까지 상기시켜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oliverbrentcho2220
@oliverbrentcho2220 4 года назад
요즘 배우자 기도를 많이 그리고 깊게 하고 있는데 저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힘들고 좌절하고 하나님께 매달릴 수 밖에 없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언제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사람을 만날지는 모르지만 계속 기도와 말씀생활하며 준비해야겠습니다 ! :)
@shgs
@shgs 4 года назад
할렐루야!
@vikiki_lvu
@vikiki_lvu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기도해주시는데 그냥 눈물이 쥬륵주륵...... 제가 참 많이 부족해서 그 목마름을 누구보다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이 부족함을 채워줄 하나님의 자녀를 보내주실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소희님☺️
@bbM-zz5wo
@bbM-zz5wo 4 года назад
자기전에 듣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잔잔하시고 내용도 정말 좋습니다.. 하나님과의 추억이라.. 너무 좋은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종종 올려주세요^^
@user-lc5su9gi1o
@user-lc5su9gi1o 3 года назад
소희감성님, 메일 회신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지에서 힘내시고 항상 선한 영향력, 승리하는 선교사역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만 누르고 도망가는 구독자 올림-
@user-uh4vb4dl8s
@user-uh4vb4dl8s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소희님. 최근 한 자매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 상황에서 꾸준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어렸을적 기적을 통해 하나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후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가 성인이 되면서 15년간 믿음은 있지만 예배 드리는 생활을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6개월전 7년 만난 여자친구와 결별을하고 아파하다가 괜찮아질때쯤 한 자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만난 적은 없지만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연락처를 알고 있었고 얼굴 또한 카톡 사진으로 밖에 보지 못했는데 이 친구에게 반해 한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러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이 자매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고, 만나게해주시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겠다는 약속을 하며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내가 먼저 하나님과의 약속을 이행하고자 교회를 찾았고 교회를 다시 찾은 그날이 공교롭게도 부활절 날이더라구요. 그 순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자매를 통해 나를 다시 찾으셨다는것을 느꼈고 이 자매가 하나님이 보내주신것 같은 확신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렇게 기도하며 지내다가 결국 만나게 되었고, 정말 물흐르듯이 만남이 자연스러웠고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2번째만남도 자연스럽게 성사 되었는데 두번째 만남은 첫만남과는 달리 조금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이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이생겨 연락을 못할 것 같다며 차단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여러번 거절을 당해보고 거절을 해보기도 했지만 이번만큼 이렇게 끝난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건 처음입니다. 이 자매가 거짓말할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고 정말 무슨일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들었어요. 그 이후로 매일 매일 기도드리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는데, 어느날 그 자매가 다니는 교회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영상에서 그 자매와 가족이 나와서 찬양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어머님께서 건강이 엄청 안좋아보이시더군요… 그러면서 어머님에게 무슨일이 생기셨나보다..라는 생각을 하나님께서 심어주셨습니다. 벌써 두달이 다되어 가는데 이 자매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 매일 매일 기도를 드리고 있어요.. 하나님뜻대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를하고있습니다. 이사람이 아니라면 제 마음 평온케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하지만 혼란스러워요. 이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셨다는 확신이 너무 강하게 있는 반면에 이렇게 차단당하고 아무것도 할수 있는 처지가 아니게 되어버린 사실이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이사람이 아닌 것인지..혹은 아직 때가 아닌것인지 믿음이 있다가도 또 불현듯 불안의 불씨가 생기고 그렇네요..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야할 시기인듯합니다..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고 그분만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할 때 그 문제 역시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 이상을 생각하면 복잡해지기만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더욱 하나님께 집중해보세요.
@user-ud9fu6zp9k
@user-ud9fu6zp9k 3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 성령의 충만되어 주시고 배우자를 언제든지 만나서 자신의 누구인지 잘 알게 해주시고 그리고 정든 일이 힘들지만 내면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특별히 관계를 깨뜨리는 말하지 않고 주님 입술을 주장하여 주세요
@user-ud9fu6zp9k
@user-ud9fu6zp9k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세요
@ccmboram
@ccmboram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끝자락에서 찾는사랑과 같은 주님 주님이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hemolele
@hemolele Год назад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요! 이 제목에 대에 너무 상처가 많네요. 27살 까지 연예 한번 않하고 계속에서 대학선교단체 그리고 다른 선교단체에서 온전이 혼신하고 주님께 matchmaker으로 믿고 기달렸습니다. 남편과 가족을 주시길…정말 운명처럼 그리고 주님의 perfect timing 으로 ministry에서 첫 사람을 만났고 같이 ministry 를 하며 기도하고 금식하고 약혼을 6계월만에 꿈처럼 바닷가에서 영화처럼 받았어요…근데…정말 한순간에 다 깨졌습니다. 깨지는 주변 사람들은 정말 주님의 목소리가 맞았니? 너가 더 앞서간거 아니니 라며…장말 마음이 찌져지도록 아프고 기도로 울두 짓었습니다. 당연이 전 부족함이 많았고 어떤 면에선 제가 앞서간걸 인정합니다. 하지만 정말 믿음으로 다가갔고 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결혼 2개월 전 door 는 close 되었고 결혼식에서 할 첫 키스로 설래는 마음으로 기달렸는데 다시 믿음으로 걷고 입습니다. 벌써 2년라는 시간을 지내고 있네요. 아직까지 healing 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 주님이 좋으신 분이고 저에게 좋은것을 주시는 아버지라고 믿습니다. 어쪄면 좋으신 분을 주시는 것보다 이 상항을 통에 character을 build 하시고 저의 믿음을 더욱더 단단하게 주님의 사랑을 배우라고 주신 trial 을 지도요…얼마전에 또 한번에 사람이 찻아왔는데…교회에서 만났고 좋은 형제인데…아직 잘 모르겠어요. 첫 사람의 경험과 비교하면 않 된는데 자꾸 비교하게 되고 첫 번째 처럼 그렇게 물 흐른듯 또 마음보단 자꾸 머리가 앞서고…마음이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어떤 면에서 너무 않맞고…ㅠ.ㅠ 첫번째에 주님이 주신 사람 은 저의 부족함으로 제 발낄로 찬 것 같는 생각을 하며 많이 흔들릴때도 많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송웅표
@송웅표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자기전에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민희-k9x
@이민희-k9x 3 года назад
소희님, 불안한 마음에 사로잡혔던 오늘 이 이야기를 만나 신기합니다. 저는 7년전 결혼을 했었고 몇달후 바뀔수 없는 문제로 인해 헤어짐을 겪었는데요. 인생에 있어 너무나 큰 시련을 보내고 이제는 평안하고 따뜻한 가정을 이루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선 두번의 결혼을 허락하실까에 대해 조마조마하며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가끔은 제 기도가 잘못된것일까 란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소희님, 제 기도를 주님께서 허락하셨을까요.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은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분이시니 걱정 마세요 그 소망은 결혼을 지으신 분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
@gracelightpiano2776
@gracelightpiano2776 3 года назад
주님이 주시는 러브스토리 기대합니다🙏 요즘 많이 힘되요..소희감성의 뜻도 다시 새겨봅니다!!!!
@hjf4145
@hjf4145 3 года назад
선하신 하나님 인도하실 하나님..믿음으로 신뢰하기로 결단 했지만,하나님과 가까워지고자 발버둥을 칠때 허락한 동역자는 하나님께 가까워 지도록 해주셨습니다.그치만 그 사람을 마음에서 지워야만 한다는 사실이 슬퍼 마음이 무거워 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을 통해 많이 성숙해졌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깨닫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그런데도 슬픈마음이 종종 찾아들곤 합니다. 멋있게 하나님을 믿고싶다는 그사람을 위한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제 슬픔도 잠잠하게 해 주시겠지요 그 슬픔마저 잠잠해지는 것 또한 슬플것 같아 마음이 너무너무 무겁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도록 마음을 지키도록 기도하겠습니다ㅠㅠ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기도로 돕겠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가장 많이 자매님이 행복하길 원하시는 거 아시죠? 약속의 아들 이삭을 주시고 그가 17살쯤 되었을 때 다시 바치라 하신 하나님, 결국 그 금쪽 같이 사랑하는 아들도 번제로 바칠 각오를 했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천사를 보내 그를 막으셨죠. 소중한 것을 주님께 기꺼이 드린다는 마음이라면 주님께서 금방 회복하게 하실 겁니다. 더 좋은 것으로요. :) 축복합니다!
@hjf4145
@hjf4145 3 года назад
@@shgs 너무 감사합니다!!!힘이되는 응원이네요!!!좋은영상으로 많이 위로 받고 있습니다!!더 좋은 응원들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hjy1404
@uhjy1404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40대 중반이 되어가네요 외로움을 잘 느껴 혹시나 하는 독신자의 삶이 나인가...싶다가도 자신이 없는데...자식은 포기한다 해도 믿음의 반쪽은 만나고 싶은데...독신의 삶이 되어가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jaei9129
@jaei9129 Год назад
아멘 감사합니다 💚
@user-kb2hk1nb6y
@user-kb2hk1nb6y 3 года назад
전혀독설이 아닌데용 좋은말씀 감사해용🤗🤗👍🏻👍🏻
@전치욱
@전치욱 3 года назад
배우자 기도를 하는 입장으로써 많은 공감을 하고 희망이 생겨집니다 감사합니다.
@cokenuna5944
@cokenuna5944 3 года назад
듣는 내내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어요 :)
@gracekim8680
@gracekim8680 4 года назад
Praise God
@TV-tf5hb
@TV-tf5hb 2 года назад
잠들기전 너무좋은영상 듣게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goal_to_a_billion
@goal_to_a_billion Год назад
오늘 저녁 끝난 3일간의 출장이 떠오르네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으로도 계속 기도하며 걸어가려구요. 어려움 가운데 영적 싸움을 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이 사람과의 인연이 어디로 흐를진 모르겠지만 기도하고 하나님께 계속 맡기며 걸어가겠습니다♡
@shgs
@shgs Год назад
영적 전쟁은 이미 끝났습니다:) 힘써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시기를 축복드려요 (히 4:11)
@goal_to_a_billion
@goal_to_a_billion Год назад
@@shgs 감사합니다~ 말씀을 지속적으로 묵상하며 불신이 아닌, 하나님을 테스트하는 제가 아닌 믿음가운데 그분을 믿고 거하는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user-dr1gm5tx1i
@user-dr1gm5tx1i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소희님 채널 볼수있게 해주심을 주님을 신뢰하며 승리하는 삶 살길 원합니다
@user-wu1zz4pc5m
@user-wu1zz4pc5m Год назад
아멘
@Ygcgoddess
@Ygcgoddess 2 года назад
설레는 제목이네요
@shyashya1021
@shyashya10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목소리톤 너무 좋네요 ❤
@bfg9441
@bfg9441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아멘.
@tv-5333
@tv-5333 4 года назад
소희 자매의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저희 방송에 한번 초대하고 싶습니다. 듣다보면 방송인데 한번 보시고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shgs
@shgs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방송계를 떠난 지가 오래 됐는데도 반가운 소식이네요ㅎㅎㅎ 마침 다음달 말에 미국 방문 예정인데 인사 드리면 좋겠네요!
@boayo12
@boayo12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Reading_the_Bible
@Reading_the_Bible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듣기 좋네요~!! 영상 잘듣고 갑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hl3053
@hl3053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TV-tf5hb
@TV-tf5hb 3 года назад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wlgp-cx9rq
@wlgp-cx9rq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헤어진지 3주가 되어갑니다. 그 흔한 짝사랑도, 첫사랑도 안해봤죠. 소개팅을 해도 전혀 마음이 생기지않았어요. 그렇게 20대를 다 보냈죠. 주님이 신앙있는 짝꿍을 주실거라는 믿음 하나로요. 소개를 받아도 너무 실망을 히곤 해서 마음이 많이 지쳐있던 작년 말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소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무교인분이었고 저는 교회다니는 것을 숨기고 싶지않아 첫 만남 때 오픈을 했죠. 그런데 너무나도 신기하게 호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길이 아니면 제 마음을 붙잡아달라, 이길이 맞다면 이분이 주님을 믿게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며 만났습니다. 그러나 저의 신앙생활이 크게 걸릴것같지 않았지만 지내다보니 걸리는것들이 많을것같다며 이별을 말했습니다. 저는 헤어짐의 이유가 저이기에 주님과의 관계는 변할수없기에 받아드렸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미움이 없는 헤어짐이기에 너무나도 맘이 아프고 긴가민가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맘도 후회가 밀려옵니다. 너무 슬퍼서 기도를 하며 주님께 따졌습니다. 주님이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아무도 함부로(물론 맘이 생기진않았지만) 만나지않았지만 너무 신기하게도 생긴 마음은 주님이라는 이유로 헤어졌다고... 내게는 남은게 주님밖에 없다고... 따지면서도 인정했죠... 이렇게 첫 연애가 짧게 끝났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진심으로 밤마다 자면서도 간절하게 그분이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했기에 맘이 잘 접어지지가 않는것같습니다. 지금도 기도합니다. 주님을 만나 다시 재회할 수 있기를 다시 만나는 것이 뜻이 아니라면 그분이 주님을 만날수있기를... 이 마음아픔에서 건저내주시기를... 너무 감정이 올라오면 저는 주님이 주신 그 딱 한명만을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싶었는데 그렇게 기도했는데 왜 제 기도는 들어주시지않는지, 왜 제 짝꿍을 이렇게까지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철없이 주님께 따지며 기도합니다. 내 삶은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알면서도.. 어찌 맘을 다잡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shgs
@shgs 2 года назад
주님의 은혜를 알면, 정말 주님만이 사랑스러운 분이란 것을 알면 이 세상에서 아쉬운 게 없습니다. 더욱 예수 안에서의 참 휴식을 누리시기를 축복드립니다. 그분을 알아가시면 배우자도 어느새 곁에 와있을 겁니다. 그분은 좋으신 분이에요. :) 배우자, 결혼을 좇기 보다 하나님을 더 찾으시면 그에 따라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 친밀한 교제를 나누시다 보면 어느새 배우자가 곁에 와있을 겁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시는 데 집중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마 6:33)
@user-bm7xw3zf6o
@user-bm7xw3zf6o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아멘
@0fh374
@0fh374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말도 안 되게(?) 20년만에 연락닿은 어릴적 소꿉친구에게 현재 친구를 소개해줬더니, 친구 커플 둘이 각각 그 친구에게 또 소개해줘서 그커플은 결혼 앞두고 있다고 하고..... 내가 우연히 앱을통해 찾은 소꿉친구가, 하나님이 하지않으셨다면 내 친구와 커플이 될 일도 없었겠죠..? 거기까진 그러려니하고신기하다~ 했는데 나는 알지도 못하는 친구의 친구들이 내가 소개한 어릴적 친구를 통해 배우자를 만나다니.... 그 커플이 부러워요....... 나는 알지도 못하는데 나를 통해서 커플이 성사된거잖아요.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쓰시는 걸보면 신기하기도하고..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쓰인적이 많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신기해요 ㅎㅎㅎ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본인에게도 놀라운 러브스토리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세요:) 그리고 간증하러 와주세요!
@p.pby2470
@p.pby2470 3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cb3dg1nz4h
@user-cb3dg1nz4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55세 중년이고 하나님은 아직 결혼으로 저를 부르시지 않은 것 같아요. 20대 후반 설레임을 가지고 1년을 기도하며 물어본 대상자가 독신 선언하고 저는 중국의 학교에서 선교일을 하게 되는 결과를 주신 이후 저는 여러가지 동생과 부모님의 환난과 고난의 십자가를 지며 지내오다가 59세 되신 이혼한 장로님이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처음엔 설레였는데... 도데체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혼했어도 하나님이 다시 부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게 아닐까 하며 죄를 짓지 않게 설레임을 내려 놓습니다. 제 주위의 많은 이혼과 재혼을 저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pinknoel.
@pinknoel. 3 года назад
💖💖
@user-nq9lw4nl9z
@user-nq9lw4nl9z 3 года назад
소희감성님 안녕하세요 :) 잔잔한 목소리 언제나 편안하게 듣고 있습니다.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 글을 남겨보게 되었어요.^^ 얼마 전 크리스천 소개팅 앱에서 A라는 분을 만났었는데 결론은 잘 안되었습니다. 한 달이 되어가도록 교제하자는 말씀이 없으신 상태로 만남이나 연락이 소극적이라고 느껴졌었어요.. 제가 확신이 없으시면 그만하자고 말씀 드리니 그제서야 "계속 연락하자고 했던 게 교제하자는 뜻이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그 말이 급히 꾸며낸 말 같았어요..ㅜㅜ 확신이 없는데 저를 계속 재고 계신 기분도 들었었고 그래서 기도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분이 먼저 그만 정리하자고 하셨네요.. 사실 저 역시 그 분을 세번 만난 상태에서 교제하자는 말은 듣기 전 또 다른 분을 소개를 받았었습니다. 저를 딸처럼 예뻐해주시던 분이 소개해주신 거여서 얼떨결에 받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한 번에 소개를 두 개를 받는 건 -다들 그럴 수 있다고 하고 제 주변에도 흔히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론 제 욕심이었던 것 같고 후회돼요. A님을 정리할 때까지는 기다린 후에 B님을 만났어야한다는 생각이 들고, B님을 동시에 소개받았기에 A님과도 정리하게 된것같은 마음이 들어서요..) 후회는 되지만 별 수 있을까요.. 이미 벌어진 일인걸요. 그렇게 소개를 받았고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는 B님은 교회를 안다닌지 꽤 돼신 분이에요. 한때 기독교 동아리 회장도 했었고 군대에서도 교회를 다니셨었지만 지금은 안 가신대요.. (본인의 말씀으론 그래도 마음만은 늘 크리스천이라 하세요..) B님은 A님이랑 달리 소탈하시고 그래서 더 편안하긴 해요.. 그치만 지금은 교회를 안다닌다고 하시니, 계속 만날 수 있을 지, 가치관의 차이로 나중에 힘들어지진 않을 지 고민이 됩니다ㅜㅜ 소희님! 혹시라도 A님이 제 인연이었는데 B님을 소개받은 것 때문에 제가 놓친거면 어떡하나 하는 후회가 들어요.. B님을 소개받고서, 죄책감이 들어 A님께 기도해보잔 말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분이 그만 만나자 하신 것 같거든요.. 제가 독촉해서 관계를 끝내신 것 같은 맘.. 그치만 후회하고 자책하는 대신, 지혜롭고 분별있게 앞으로를 헤쳐나가고 싶어요.. 소희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상황적인 인도하심도 인도하심이며 보호하심이라 보는 입장입니다. 아무리 신앙이 있는 자라고 할지라도 구체적인 사명이라든지 구체적인 성격이나 백그라운드 등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부분을 하나님은 세세히 다 아시기 때문에 허락지 않으신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흘려 보냅니다. 그게 본인의 선택 때문이었다 할지라도 후회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가 늘 저는 기도로 여쭙고 행동하기 때문에 후회할 만한 게 없습니다. 기도 후 일어나는 상황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선하신 주님을 찬양할 뿐입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기도해보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최선일 듯합니다. 제가 성령님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께 나아가시면 혼란 없이 분명히 보여주실 겁니다. 또 새로 만나는 분의 신앙에 대해서는 깊이 대화를 나눠 보시고 하나님께서 이어주신 인연이라면 본인이 신앙으로서 도우라 하신 것일 수도 있기에 늘 기도로 그를 중보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늘 예비하신 그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을 드리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예비하신 그 사람이라면 그것도 좋고 아니라면 그것도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가지시는 동안에는 늘 마음을 잘 지키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교제의 단계에서도요. 결혼까지 인도되시기 전에는 늘 마음을 잘 지키시면서 주님의 뜻을 따라가시면 선한 결혼으로 인도되실 겁니다. 축복합니다!
@user-gs3cg9es1w
@user-gs3cg9es1w 3 года назад
상대는 저를 처음에 맘에 들어했지만 제가 망쳐버린 관계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ㅠㅠ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주님께 맡기시고 쉬시다 보면 결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성우-l7n
@이성우-l7n 3 года назад
어느 선교단에 한분을 아는데! 가끔 기억이 나는데요! 저가 부족한 것이 많아서 다가서지는 안하고 있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그 한분이 떠오르네요!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지? 잘 모르겠지만 단기선교여정중에 임재기도경험을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임재기도를 통해서 배우자를 찾을수도 있나요? 답변부탁드려요!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임재기도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감동일 수 있으니 계속 확증을 구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말씀을 통한 확증을 꼭 받아보시고 그로 인해 상황이 펼쳐진다든지 하는 것을 통해 인도를 받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또 본인의 적극적인 믿음의 행동 역시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써 평강 가운데 인도하심을 받으실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mincastle0614
@mincastle0614 3 года назад
5주전에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4일뒤에 다른 남자랑 찍은 사진을 올리고 ♡가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몇 주 후에 ♡+날짜가 저랑 헤어진날로부터로 바뀌구요... 상메에는 tolerance / 내적갈등 ㅎㅎ 이렇게 되어있는데... 둘이 빨리 헤어지길...(올차단 되어서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주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친구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는데...참... 다시 돌아올까요?
@Retu509
@Retu509 2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됏나요??
@mincastle0614
@mincastle0614 2 года назад
@@Retu509 둘이 결혼했습니다
@Retu509
@Retu509 2 года назад
@@mincastle0614 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떻게 사일뒤에 사귀죠 환승인가요..?
@mincastle0614
@mincastle0614 2 года назад
@@Retu509 저랑 헤어진날 소개팅하고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라구요 나증에 생각해보니
@박명호-n7e
@박명호-n7e 3 года назад
결혼은해도후회안해도후외라는대요도대체어떻헤야하는지요져는우리어머니 아버지를보면왜결혼하계하셧는지이혜가안갑니다 우리어머니는교회열심히다니셧는대요아버지는안믿은사람 술만드시면온가족이아버지의매타작왜하나님은이런사람결혼헤서우리를낳았나원망
@forach9066
@forach9066 3 года назад
명호님 고난이 클수록 은혜가 큽니다.
@user-ox7wk7lm9g
@user-ox7wk7lm9g 3 года назад
참.. 요즘 드는 생각이 하나님께서 결혼을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남자에 대한 상처와 혐오도 하나님이 주신 게 아닐까, 결혼해서 이혼하네마네 자식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날을 막아주시려고 독고다이를 예비하신건지.. 찾으라 두드리라 하라길래 열심히 찾으며 두드리며 만났는데, 지치네ㅋㅋㅋㅋ 마흔을 앞둔 이 시점에 무슨 소망이 있고 무슨 기대가 있으며 결혼에 대한 신앙적 강박을 내려놔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uUuZwjSsiI.html 이 영상 추천드리고 싶네요!
@1004-p2p
@1004-p2p Год назад
목소리가 울려서..잘 안들려오네요
@yunous4444
@yunous4444 Год назад
정말 있을까 나의 짝
@user-fo4fx1vc3l
@user-fo4fx1vc3l 2 года назад
성당 다녀도 똑같이 적용되나요..? 친구 소개로 성당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shgs
@shgs 2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을 믿으시고 순수하게 진리인 말씀과 기도를 바탕으로 그분과 개인적인 교제를 나누시면 종교의 형태는 상관없습니다
@LUCYJJJ
@LUCYJJJ 2 года назад
소희님은 동성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이 토픽에 대해 혼란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
@shgs
@shgs 2 года назад
롬 1:20-32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은혜, 용서보다 큰 죄는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sheheksi
@sheheksi 3 года назад
내용도 다 좋은데 너무 속삭이듯이 말하시는것만 안하시면 듣기 더 좋을것 같아요. 뭔가 불편한 상황에서 들킬까봐 속삭이며 말하는 느낌이에요.
@shgs
@shgs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너무 불편한 곳에서 녹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앞으로는 주님 뵙는 날까지 계속해서 좋은 환경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EUNII_
@GEUNII_ 3 года назад
@@shgs 저는 오히려 속삭이듯 하는 말투 너무 좋습니당 소희님ㅠㅠ 편하신대로 녹음해주세용 늘감사합니당♡
@ttoriwang3644
@ttoriwang36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15년연애했고 첫사랑이고 그사람만 만났습니다 연애 2년차 남친이 바람폈고 그이후 1년후 19살어린 유부녀와바람폈는데 저만사랑하고 미안하다며 메달려서 용서해줬는데 잘 지내다가도 사소한말싸움이 나면 과거일이 생각나서 제가 그만하자했었고 그때마다 남친은 프필상태메세지에 가요가사올려놓고 늘 저에게 먼저 연락을했습니다 사실 저도 첫사랑이다보니 성숙되지 못해 과거일로 더 자존심 부리게 되었고 그래도 남친이 연락오면 다시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만 과거 예기 몇번한거 외엔 단한번도 핸드폰 본적도없고 모임간다고해도 의심한적 없었습니다.그러다 작년초에 저희집에서 늦게까지 있다가 집에 간다고하며 화장실을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소리가 들려 가보니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더라구요 뭐하냐고 물으니 소변보지않냐고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저는 밤10시에 집가는사람이 스프레이뿌린다는게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그뒤 저는 아무소리안하고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프필상태메세지에 올려놓고 집찾아오고 자기가 습관화적으로 스프레이를 뿌렸는데 제가 들어와서 순간챙피해서 화낸거라며 미안하다고 두달을 사과해서 또 받아줬는데..결국 7월에 남친이 닭갈비를 저희집에 와서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려주고 있었습니다 당시 교수님 전화통화로 길어져서 끊을수가 없어 밥먹으면 별 대화안하니 기다리고 있었는데..갑자기 당장 안끊으면 집에 간다며 화를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쩔수없었다고 상황설명을하고 세번이나 사과를 했는데도 똑같이 해주겠다며 화를 내는 남친을 보고 조용히 예기하자했더니 더 화를 내고 술마시고 나가버리더라구요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안받고 카톡으로 젊은놈 만나라는말에 저도 화가나서 습관적으로 그만하자했는데 늘 이런식이었어서 3주후에 프필상태메세지에 존중배려상처무시로 되있길래 제가 연락하니 전화차단당하고 담날 집 찾아갔는데 그동안 자기가 바람핀것때문에 미안해서 나이도많고 자존심센남자인데 맞춰주고 참고삼았다며 마음이 안되겠다며 단호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언젠가 치유되는날 돌아갔을때 제가 남친이 생겼어도 자기한테 온다면 고맙게 받아주겠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계속 사과했고 기다렸습니다 프필상태메세지에 주님말씀하시면.글귀가 계속 바뀌길래 저 보고 말하는것 같아서 5개월 기다렸는데 메서지가 뭔가 쌔해서 카톡 보내니 예전 유부녀와 헤어질때도 남편이랑 이혼하고 오면 고맙게 받아준다는내용과 오버랩이 되서 지금누군가 사귀고 있음 깨끗히 포기하겠다고 보냈더니 그전까진 읽씹했던 남자가 이렇게 된 원인은 제가 유부녀예기만듣고 그 굴레에 살아서 이렇게 된거라며 제탓을 하고 일부러 차단하지않았는데 완전차단하겠다며 좋은남자만나라면서 이미 그러고있겠지만ㅎ모욕까지 당하며 완전 차단당했습니다 그뒤 친구거로보니 대놓고 기적같은올해 주안에 하나❤송구영신뽑은 새여친말씀과 골로새서 3장 10절 자기말씀으로 도배되있는 모습 보니 오히려 저는 기도도 안나오고 너무 자존감 바닥에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미워야하는데 오히려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그사람은 프리랜서라 바쁘지않아 늘 저한테 맞춰준것도 미안하고 안보던 사주팔자어플이나 보고있고 저랑있을때 큐티예기하면 시큰둥한사람이었는데 지금 크리스천여자한테는 신앙적이 되었는지..지휘하는모습과 감사 하나님의 은혜 주안의하나 등등 성경구절올려놓은거 보니 더 시험이 들고 제 자신이 밉습니다 20대후반 첫사랑인데 올인한 그사람인데..좋은사람을 만날수 있늕건지..정말 사랑을 믿을수 있는건지..
@lovelyamelia5058
@lovelyamelia5058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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