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은 정말 견고하게 잘 잡아줘야 클럽헤드 스피드를 이겨내고 방향컨트롤이 가능하고 200야드이상 비거리가 가능하겠지요.다만 임팩트 순간이라고 할까.. 에는 모아둔 그립의 악력이 쑤욱~~ 공과함께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이 올때 거리와 방향이 잘 나더라구요~~ 장재식 프로 설명이 긴결하고포인트를 잘 지적해주십니다. 최고입니다.
힘 빼고 치란다고 힘을 다 빼면 안 된다. 팔에서는 힘 빼고 (팔은 부드럽게), 그립은 견고하게. 채를 들어올리는 건 손목콕킹으로 (팔로 들어올리지 말고). 어드레스 때 팔을 펴는 힘은 불필요하고, 겨드랑이를 붙이는 약간의 힘은 필요하다. *힘빼는 구간은: 다운스윙 시작해서 손이 허리높이로 내려 올 때까지, *힘쓰는 구간은 : 다운스윙에서 허리높이로 내려 온 때부터 릴리스까지. *다운스윙 중 손이 허리높이에 왔을 때부터 힘 줘서 휘둘러 줘야한다. (팔에서는 힘 빼고, 그립은 견고하게)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명쾌한 설명이 돋보인다! (기술적인 설명은 인문학같은 형용사나 췌사가 많은면 안 되고, 가급적 심풀하고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 하나의 명제이자 mission인데 이것에 아주 부합하다) 팔을 펴는 힘은 필요 없어도, 팔의 상부를 겨드랑이에 붙이는(모아주는) 힘은 필요하다 ! (힘 빼기의 기술, 대신에 '팔힘 빼기의 기술'로 타이틀을 걸었으면 좋았을 걸). 힘을 줄 데와 빼야 할 곳을 구별해야. 클럽을 잡는 그립은 견실할 정도로는 힘을 줘서 잡아야 한다네.. 힘주는 구간에서는 회전하는 힘으로 힘을 더해야 한다네.. 정말 좋은, 유익한 강의임다 !!
저도 그부분에서 오랜 고민이 있었는데 교습가들의 많은 영상을 보고 어느정도 내린 결론은.. 1.왼손 세손가락과 오른손 두손가락은 어느정도 압력을 줘서 채를 잡아야 한다. 2.그립으로 인해 손목이나 팔에 경직이 와선 안된다(그립 꽉잡고 경직오면 말짱 꽝) 3.꽉잡고 경직이 오는 것보다 느슨하게 잡아서 손목이나 팔에 힘 빠지는게 백배 낫더라 (임진환 프로는 손안에 참새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살 잡으라고 하더군요) 최종 결론은 그립 꽉 잡냐 느슨하게 잡냐 보다 손목이나 팔에 경직도 없이 본인이 꽉 잡을수 있냐가 관건이란거죠. 내 능력이 꽉 잡아서 경직도 올라가고 헤드 무게 못느끼면 본인의 그립잡는 기술이 낮으니 살살 잡는게 맞더라고요 저는 손가락에만 어느정도 힘을 살짝 주고 전반적으로 그립에 힘을 빼되..밀착도만 높여서 잡습니다.
내가보려고정리 손에는힘을주고 팔에는힘을뺀다 어드레는 몸에 힘빼고 허리도힘뺀다 손이 헤드감당 팔로 드는게아니다 =즉 그립에힘 =양팔을 겨드랑이랑 가슴쪽에 붙여주는 7:28 클럽을 들어올리는힘은 손목이랑 팔꿈치 어른손 검지가 제끼는 손에힘 코킹으로 들어올리고 친다 그립을 살살잡는게 절대 아니다 몸이 좀 돌고 코깅 (손에 힘 많이 들어간다 ) 오른팔꿈치 들어준다 턱에 닿지않게 왼쪽 오른쪽 턱에 어깨 안닿는다 다운스윙때는(팔손 힘 쉬고있어야함 허리돌리는힘으로) 허리돌리는힘으로 내리고 허리쯤에서 힘을준다 힘은 손으로 쵝하는구간에서 팔을 피려고하거나 힘주지말기
[ 요점 정리 ] *팔의 상완부분은 힘이 빠져야 하지만, 채를 그립한 손목과 팔등부분은 견고해야 한다. *채를 들어올리는 것은 (왼)팔이 아니라 손목(꺾임)과 팔꿈치 동작에 의한다는 사실. *스윙아크를 크게 한다고 멀리 가는 게 아니다 (생각을 바꿔라) - > 축이 움직이지 않고 정타를 해야! *힘 빼는 구간 (top에서 손이 허리에 올 때까지의 구간) = 래깅(lagging) 구간 : (팔과 손이 쉬는 구간으로) 하체만 움직여서 채를 툭 떨어지듯이 내려야 *힘 쓰는 구간 (손이 허리로 온 때부터, 내려치는 힘이 아니라 로테이션(회전)하는 힘으로 힘을써야 한다) - 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