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친구를 식물로 본게아닌 식물에 비유한거에요. 고죠가 식물에 비유할때 시물을 키우며 정성을 다해도 식물이 자신의정성을 알아주길 바라진 않는것처럼 자신은 남들과의 생명으로서의 격이 다르기에 자신이 제자들을 아껴도 제자들에게 자신에대한 이해를 바라거나 하지는 않는다한것뿐 이게 제자=식물은 아니죠. 또한 게게작가가 한 펜이지 그리는걸 까먹었다는 말은 작가 트위터에 올라온거라고들 하는데 게게작가는 개인 sns개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1화부분에 간식사온건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어버린걸 몰랐으니 그렇게 위험할거라 생각하지 않았을 듯 하고 메구미 찍은거는 어짜피 자신이 지금 옆에 있고 주위에 위험한게 있거나 메구미가 그렇게까지 상태가 안좋은게 아니기 때문에 친구놀리듯이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또한 고죠가 마음만 먹는다면 일본뿐이 아닌 전세계 몰살까지도 가능할거라 봅니다. 이미 전세계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미국을 켄자쿠가 주령조술만으로 이겨버렸는데 고죠는 게토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시간은 걸리더라도 전세계인 몰살은 가능할 듯하고 굳이 이러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어짜피 일반인은 어찌되었든 고죠에게 공격이 닿지 못하고 고죠의 공격을 버틸 수도 없기 때문에 굳이 진지하게 할 필요까지도 없을 듯 합니다.
인기캐 역할을 맡게 되서 성격을 잘 그려준거지 사실 학생 시절에 게토 아니었으면 멘탈 터져서 반성교 신도들을 학살하고 타락했을 사람은 고죠였음. 말도 안되게 특별하게 태어나서 보통 사람이랑 사고회로부터가 다르게 생겼음. 그냥 자기 강함에 취해서 제령활동하던거고, 주변에 올바른 사람들(주술사들)밖에 없으니까 그나마 선인으로 지낸거임. vs토우지전에서 각성했을 때 속마음으로 아마나이한테 미안하지만 지금 그냥 이 세계가 너무 즐겁다는 독백은 진짜로 그냥 그 전까지 잘 안되던 반전술식이 이해가 되서 신난거라고 함. 근데 사망 후 동창생 만나서 하는 대화 중에 스쿠나한테 미안하다는 장면 가지고 '우리 고죠 이렇게 망가뜨리면 어떡해욧'하는 여론들 답답함.
인정 게토만 없었으면 인성쓰레기 주저사로 활동했을뿐만아니라 암만 게토가 떠나고 성격이 야무지게 변했다지만 게토처럼 주술계를 바꾸기 위해서 팔자에도 없던 교사 게다가 1학년 당담을 선택함 제로에서도 옷코츠 각성을 위해 이누마키랑 판다 보낸것도 목표를 위해서 학생들을 사용하는것도 걍 갱생불가능한데 그나마 게토덕에 사회성을 배운느낌 원래 성격 생각하면 10:12 식물 ㅇㅈㄹ한것도 충분히 이해가고 잡초도 아니라 심지어 꽃이라고 한걸 보면 오히려 난 ㅈㄴ다정해져서 놀랐는데 사람들 자기가 캐해 이상하게 해놓고 뭐라함ㅡㅡ 게다가 죽고나서 게토를 따라간것도 납득 쌉가능인데
그저 이유가 있기를 바란다........ 때가 돼서 죽인 게 아니라 뭔가 타당한 이유가 있기를 부활 시켜주면 감사하고요 고죠의 승리야, 해 놓고 다음 컷에서 반토막 나 있으니 독자들이 납득을 하겠냐고요 그래서 이타도리 이 샛기는 언제 각성하는 거냐 얘 주인공 맞음? 유타가 주인공임?
이젠 독자들이 그저 자신이 원하는 그림대로 그려지지 않으니까 난리치는 경향이 심해지거같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웹툰이 대표적인데, 그냥 그려주는대로 감사히 볼것이지.... 고죠 죽여놓으니 열받아서 아무거나 되는대로 억까하는듯 다만 작품길이가 원나블마냥 초장편도 아닌데 누구보다 주인공인 고죠를 이렇게 퇴장시키면 만화볼 재미가 사라진다는 점은 맞는듯
걍 애초에 작가의 상상력과 객관적스토리전개 능력이 아직 한참 미성숙한 만화였음 캐릭터 설정부터 마무리까지 매끈하지 못하고 찝찝하고 석연찮음 감동버튼 소름버튼 전율버튼 뭐하나 딱 시원하게 긁어주는 전개가 없고 의문투성이 스킵 스킵 스킵.. 애초에 설정된 파워밸런스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대결구도에서 독자를 납득시킬만한 승패인지 파악하는것도 실패하고 꼴리는대로 그려대고 적어댄 그저그런 만화 컨셉과 작화가 좋아서 주목받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