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대는 접는게 좋음.. 애초에 시부야 사변 자체가 주술회전에서 스케일에서나 여러 스토리플롯의 완성도에서나 제일 퀄리티 높은 에피소드임.. 뒤로 갈수록 이것보다 재밌지가 않음.. 만화책과 애니는 다르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에피소드가 가지는 완성도나 빌드업의 차근차근함. 여러 스토리의 기본플롯과 캐릭터 활용의 근본적인 차이임..
견삭이 무위전변 극번으로 일본 한 지역을 주술사들로 만들고 싸우게 시키고 싶었고 여러 캐릭을 등장시키고 싶었으면 이거보다 캐릭수를 줄이고 깊이있는 감정선 그리고 좀 더 짜임새 있는 일반인 캐릭터 빌드업을 했었으먼 참 좋았을텐데 ... 진짜 입틀막 하게 되는 잔인성을 가지고 잔꾀부리는 인간들을 만들던가 그것도 아니면 기존 캐릭들과 연관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설정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 이건 뭐 누가봐도 작가가 겜충인데다 알피지 잡몹들 설정도 다 이렇게 만드는데 뭘~ 한게 너무 보임 ㅋㅋㅋㅋ 물론 고죠 부활을 위한 사투속에서 주력 없던 일반인들도 같이 나와서 영역전개하고 싸움 시킨다는 설정 자체는 되게 독특하고 좋았음 이런식으로 만
한국에서는 타카바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하나 일본에서는 타카바에 대한 평가가 좋음! 그의 개그가 일본인 상당수 가 좋아할 개그이기도 하거니와 짜증나는 켄쟈쿠를 끝장내는데 앞장섰으니 일단 "타카바와 켄쟈쿠의 개그 듀오" 는 애니에서 100%의 확률로 전개될 듯! 현재 "타카바 특별 무비"를 예고 하는 영상 이 조회수 "115만"을 넘겼음! 귀멸의 칼날도 결국 "귀멸의 약물" 이 애니에서까지 전개 되어 버렸는데 주술회전이라고 다를까? 개인적으로 "귀멸의 약물"보다는 "타카바와 켄쟈쿠의 개그 듀오"가 훨씬 더 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