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에는 다른 사람들과 먼 거리에서 이렇게 통신했다"는 인류의 통신 역사도 되겠네요. 심지어 요즘에는 USB 메모리 마져도 귀찮다고 안 쓰는 판인데 .. 하지만 영상물들의 범람현상으로 인해 환경파괴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영상물 범람과 환경과 무슨 상관이냐 하는 사람들 생각도 충분히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모르거나 자신에게 와닿지 않으니 .... 그렇지요. 1981년이라 .... 저 사무실에 있는 장비들 가격이 당시 돈으로 대당 1000만원 짜리에요. 지금 가치로 1억원! 비록 지금 휴대전화만도 못한 성능이었다 하지만, 처리량은 막대했다는데 .. 지금 휴대전화라 해도 그런 처리량을 매일 견뎌낼 수는 없지요. 현재 주식시장도 개미들이 끼어들만한 자리가 없답니다. 물론 접근과 개입은 쉽게 해 두기는 했는데 .. 처리량과 속도로 가면 개미들 제대로 수익내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전업자들은 ..... 확~ 올렸다 확~ 내리는데 .. 운이 좋아 따기도 쉽지만, 잃기는 더 쉽답니다. 시간이 개미들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개미들 편이죠 자본이 비대해질수록 유동성이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그건 하나의 장 안에서는 전략성 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건데 전략이 아무리 고도화되어도 주식 시장은 참가자들간의 게임 이론으로 만들어지기 떄문에 항상 이길 수 있는 전략은 없습니다 다만 시스템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들은 똑똑해지질 않으니 개미들의 전략이 상대적으로 약화된다고 볼 수는 있겠네요 만약에 시스템적으로 거대 자본이 이런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면 그때 정말로 자본주의가 종말을 맞이하겠네요 그 전까지는 그냥 빅쇼트 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Well, the story of this movie has nothing to do with financial derivatives or MBS. The story of this movie is about international economies being destabilized by the US dollars losing its values suddenly.
멀지 않았습니다... 이미 현장 전쟁이 전산 금융으로 넘어왔고 그게 개인마다에 가상화폐로 넘어가는 단계라... 인간이 칼로 총으로 난도질 하던시기에서 금융하는 시기를 보시면 가상화폐가 언제올지 나오는거죠... 그게 누가 떠밀어서 망하는게 아니라 자연 도태도 있습니다...
Haha, I think the RU-vidr included Bitcoin in order to explain the risk of our daily currency. Basically, Bitcoin was created because the creator couldn't trust central authorities, such as government or central banks. This movie is also talking about the trust of banking systems, particularly for the US currency (dol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