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y3c 건강 악화가 아니라 실제로 그 때 요단강 건너기 직전 엿슴....... 편집부에서 아프다고 말하고 휴재 하자니까 토가가 그러면 독자들 한테 미안하다고 본인이 게임 좋아 하니까 게임 발매로 휴재 하는 걸 하자고 햇다고함..... 당시 아주 위급한 사항 엿다고 편집부에서 관련 사람이 말 한 적 잇슴
메르엠과 개미 전체 다 합쳐서 위험도 B 정도라 국가 단위에서 대응 가능하고(인간 국가 위험도 B+~A) 작품내에서 코무기의 초월적인 실력에 비빌 만큼의 대국이 없었으면 네테로 회장의 숟가락 딜에 죽었을거라는 말이 있죠 주인공인 곤육몬도 기술부족으로 못이기는건 맞는데 먼치킨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겟백커즈에 아카바네 크로우도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망작이고 오래된 애니긴 한데... 샤먼킹의 아사쿠라 하오도 참... 원작에선 너무 강하게 만들어서 상대할 방법이 없어서 프린세스 하오 엔딩으로 끝냈고... (최종전 전야에 엔딩내버리고, 에필로그로 암튼 이김 시전...) 애니에선 그나마 원기옥 비슷한 방식으로 이기긴 했는데... 정상적인 방법으론 이길 수 없는 적인...
@@정팩이 페어리하트를 통해 소유하고있는 마력이 무한이 됐다는건 그만큼 마력을 끊임없이 방출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페테 세계관 내에서 마력은 곧 생명의원천이라고 작중에서 알려준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보통의 마도사들은 마력이 바닥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마력을 한계치까지 쓰지 않지만 페어리하트를 얻은 제레프는 무한대이기에 에초에 한계치라는게 없어 끊임없이 방출하는게 가능할 것이란 말이죠.
비루스는 언급한 듯 빌런이라고 하긴 미묘하고, 제레프는 확실히 최강자인데, 메이비스가 준비 되어 있던 카운터였고, 마다라는 강하긴 한데 너무 억까로 뒷통수 맞아서 약해보임.(따져보면 마다라도 카구야를 포함한 오오츠키 일족한테는 못 당하고요.) 차라리 포스는 강한 척 하면 약해보인다고 말하는 아이젠이 더 포스가 있다고 보네요. 티치는 강력하지만 최강자라고 하기엔, 어딘가 어설프고요. 일단 능력자고 뭐고 패기가 가장 중요한 세계관에서 적어도 지금까진 패왕색이 아님. 차라리 점프 만화 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아군의 그 누구도 한번도 이길 수 없었던 샤먼킹 아사쿠라 하오가 세계관 최강자 빌런에 가까울 듯...
@@코쿠보로스DOOM 무잔이 다른 상현 모두를 합한것보다 강할것인데 무슨 소리임? 그리고 요루이치는 단 한 합에 그 무잔을 제압했고. 그뿐만이 아닌 수백년이 지난 후에도 무잔을 벤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음. 그리고 목을 극복했다는 것도 요루이치는 무잔에게 수많은 뇌와 심장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그대로 배어버렸고.
역대급 빌런들이 모인와중 빌런의 강함을 최대한 절대적인것으로 묘사해야하는 이유의 근거가 바로 무잔이죠 마음에 안든다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귀멸의 칼날이 완결쪽에서 주인공과 보스의 최종결전임에도 카타르시스도 우상이미지도 안생기는 이유가 바로 그거였습니다. 세계관 최강자는 따로 있는데 그 세계관 최강자에게 추하게 패하고 빤스런 한 모습때문에 한 없이 약한놈이 지보다 못한애들한테 으스대는걸로 밖에 안보이는 거죠. 그게 바로 무잔의 문제점이고 더 나아가 귀멸의 칼날이 용두사미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이유인거죠. 물론 작가가 표현하고자 한건 악의 절대성이라기보다는 반드시 사라져야할 추한 존재라는 것으로 라스트보스를 묘사한것이며 최종적으로 표현한건 힘의 우위만이 승리의 모든것이라 할수 없으며 강한 의지가 있다면 힘이 딸리더라도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라는걸 묘사하고 싶으셨겠지만... 음....타마요의 약을 너무 만능으로 만든게 흠이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