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라 에서 올포원 원포올이 대비되듯이 토무라와 주인공이 대비되는 전형적인 캐릭터 여서 특히 재미있는듯 본인이 원했지만 노력해도 개성이 생기지 않아 히어로가 될수없던 주인공과 원치않은 개성이 생겨 자신의 가족을 죽이게된 토무라 그리고 주인공에게 희망을 준 월포올과 토무라에게 빌런을 시켜 절망을준 올포원 이런거 보명 작가가 진짜 천재라는걸 알수 있음 명작이다
진짜 사스케vs 이타치 전투 이후에 가면벗고 등장할때 설마 했었는데 카카시 카무이와 토비의 카무이가 똑같고 반대쪽으로 작용.. 설마 같은건가 싶었는데 4차닌자대전때 가면 부서지고나서 확신한 1인.. 나루토가 타락했으면 진짜 저렇게 됐을거같긴함ㅋㅋ 다른 애니메이션은 안봐서.... 강연의 그 뭐지쇼우 터커? 박사 ...는 타락했다기보단 미친거였나..
형제는 아니지만 진짜 믿고 맡기던 친구로부터 바이인의 고통을 경험해 봤는데, 저거 오래감. 진짜 15년이 지난 최근에도 썸녀 보여달라던 그 친구한테 '너한텐 못 보여주지' 라고 무의식적으로 말 할 정도였음. 정작 친구는 '잉? 아직도 그걸?' 이라고 뭔 그 옛날 이야기를 갖고 이러냐는 반응에 당해본자만 그 고통이 오래간다는 것을 알게됨
오비토 굉장히 좋아하는 악역이지만 너무 미화시킴... 후에 개과천선하고 나루토쪽 붙어서 지가 시작한 전쟁 끝내려 하다 죽는데 그걸 조롱하던 적에게 나루토가 한말이 오비토는 최고로 멋진 사람이였다 이런 식의 말을 하는데 오비토는 나루토의 부모님을 죽게한 원흉이자 동료 네지와 수많은 닌자 사무라이등등을 죽게한 전쟁의 주범 오비토가 타락시킨 인물이 세운 조직 때문에 친구 한번 죽고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지라이야도 죽음 예토전생한 나루토 아빠 팔 자름등등의 악행을 했는데 너무 미화 시킴
악당은 악당이기에 아무런 이유 없이 악한 악당을 좋아함... 악당한테 서사 주면서 감성팔이 할거면 걍 주인공 덕질이나 하지 악당 덕질하는 이유가 상실되는 느낌이라 악당이 악해질 수 밖에 없던 이유ㅠㅠ 이런거 개인적으로 싫어함... 악당은 그냥 나쁜놈이기 때문에 좋은건데 불쌍한 과거가 있다고 악한 일 하는거 합리화 하는거는 개인적으로 그냥 핑계라고 생각하기에 걍 악한게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구리왕눈이에 투투 같은 캐릭터나 라이온킹의 하이에나들 같은 캐릭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