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대신 칼에 찔린 영국 경찰견 셰퍼드 '핀' | 🐕 세상을 떠난 개를 그리워하는 경찰관 | 경찰견 은퇴식 | 더 도그 

영국 칼링턴. 오랜 시간 경찰로 일하다 은퇴한 데이브씨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핀'을 잊지 못한다.
핀은 어릴 때 부터 훈련을 받았고 훌륭한 경찰견으로 성장해 함께 일했던 동료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핀과 함께 범죄현장에 나가게되었고, 핀이 범인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범인이 데이브를 흉기로 공격하는 걸 온 몸으로 막아 큰 부상을 입었다. 생명의 은인인 '핀'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데이브씨의 이야기와 한국에서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활약하고 은퇴하는 경찰견 '한결이'의 은퇴식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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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더 도그 2부 - 네 발의 영웅, 저먼 셰퍼드
▶️ 방송일자 :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