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장 30절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한 심판을 지연시켰다는 것이지, 구원을 약속하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미 죽은 자 가운데서 하나님을 믿지 않던 사람은 구원의 대상이 아닙니다. 전체 맥락 안에서 본다면 분명할 텐데요... 로마서에서 분명히 이야기 하듯이 하나님께선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을 주셨습니다(롬 1:19-20).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핑계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의 문화와 흐름에 맞는 선교 방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필요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진리를 왜곡한 가운데 세워진 교회가 얼마나 지속될까요? 알맹이가 없는 열심은 허상일 뿐입니다... 왜 하나님의 사랑을 얘기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공의는 간과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지나가는 사람 이지만 댓글 남겨 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메세지 전체 흐름상 목사님도 사도행전 17장 말씀을 이미 죽은 사람들에 대한 구원으로 말씀하신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시대 예수님을 몰라도 혹시라도 구원 받을 소수가 있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여러가지 신학적 교리중에 한가지 셔서 소개하신듯 보이구요 저는 오히려 이 교회가 더 분명하게 복음을 외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마지막 부분에선 누구보다 복음을 전하자는 메세지로 마무리 하셨구요 하나님의 사랑인 십자가를 말한다고 공의가 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십자가 안에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포함되어 있기에 기쁜 소식이 되니까요~! 젊은이들 변화시켜서 나아가는 교회를 중보하며 같이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