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집을 지을때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을 수있게끔 설계를 하는게 가장 좋고 이미 세워진 건물에 들어가는 거라면 벽이나 바닥에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으세요. 특히 배수구에 철망은 필수입니다. 철망으로 막든 시멘트를 바르던 간에 구멍만 막으면 뱀같은거 확실히 안들어옵니다
귀촌한지 4년째 지네에게 한번 물려보니 통증이 이만저만한게 아니던데요. 가운데 발가락을 물렸는데 양쪽 발가락해서 3개가 아픈데 아프다 아프다 나중에는 아리더군요. 알레르기에는 강해서 해독제같은것은 안맞으려 했는데 너무 아파서 맞았습니다만. 한번은 팬티 안에서도 지네가 나왔고. 착한지네인지 물지는 않더군요. 거시기를 물었더라면 더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잘 써먹고 있는 물건이니 ..... 오늘도 현관천장이 있는 지네를 킬라로 잡았습니다. 가끔 방안에서 지네가 나오는데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닭도 풀어놨었고요. 지네약을 사다 뿌려놓기도 하지만 다름 아닌 농약 비슷한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공기와 환경에서 살기위해 산속으로 왔는데 농약비슷한것을 뿌려가며 산다는게 참 그렇더군요. 너무 혐오스럽게도 생겼고. 아프기도 엄청 아프고. 대신 물려주실분 지원해주시면 ~~
이원구님 반갑습니다~~^ ^ 지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아직 물려보지는 않아지만 물리고 나면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다행인지 저희는 지금의 방법을 사용하고나서는 집안에서 벌레가 보이질 않는답니다 일부 분들은 농약을 집주변에 뿌린다는 것을 염려하기도 하지만 지네에 혐오감과 알러지가 있는 저로서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처음 이곳에 와서는 밤에 거실에서도 욕실에서도 지네가 발견되곤 했지요 지금은 원천봉쇄를 한 덕분에 9년동안 실내에서는 지네와 각종 벌레들을 볼수가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ㅎㅎ 아무쪼록 좋은방법을 찾아서 건강하고 즐거운 산골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들로만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귀농을 하면 모르지만 저는 개인집에서 지네에게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녓네요...그래서 이런 자료들 참고하고 뿌려보았지만 아무 효과도 없었구요 특히 큰 애가 자다가 물려서 너무 당황했습니다.아파트 3층에 사는데 지네가 나와서 당황했구요 특히 화장실 로 올라오는지 아이 대야에 들어가 있어서 아내가 무척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하루는 자다가 등에 무언가 슬슬 기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무의식적으로 불을 키고 보니 제 손가락 마디 만한 지네가 나와서 무척 놀랐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치킨을 시켜서 먹고 남은 찌꺼기를 슈퍼에서 파는 쥐끈끈이에 올려 놓고 지네가 나올만한곳에 깔아 두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못 만지게 싱크대 밑과 화장실 밑에 깔아 두었고요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13마리 정도 잡혀 있더군요 새끼까지 치면은 훨씬 많았구요 저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가을만 되면 준비 하게 되네요.
집 마당과 담 주위로! 차광망 비슷한 검은색 망사망을 땅에 깔아 놓으세요. 구멍이 아주많은 망사망 입니다. 지네. 개미. 다리 달린. 벌레들은 들어오라 해도 못들어 옵니다. 구멍에 다리가 끼어져서 움직이기 힘들죠. 두겹으로 하면 엄청 효과가 크구요. 흑 먼지도 막아주는 효과도 있고요. 여러가지 환경도 깔끔합니다. 가격도 싸고요.
오나경님 반갑습니다~~^ ^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정말 집안에 벌레들이 들어오면 많이 놀라지요 2층 집이라도 벽에 틈만 있다면 들어온답니다 원천봉쇄를 할수밖에요 ㅎㅎ 욕실 베란다 하수구 점검 잘 하시고 창틀부분 점검하시면 도움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저도 시골 살면서 집 주변 대나무 밭이 있어 생활하면서 여러번 지네에 물리기도 하고 밤에 자는 중에 속옷 안으로 들어와 물리기도 했습니다만 지네 독은 그리 인체에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는 심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지만 물리는 순간 그냥 토종벌에 쏘이는 정도 따끔하고 크게 문제가 생기 지는 않습니다. 지네는 생각보다 살충제나 농약에 약합니다. 에프킬라 같은 분무식 살충제에도 쉽게 죽거나 접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네 접근을 막기위해 토양살충제를 집 주변에 뿌리는 것은 글쎄요?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인데요... 요즈음 농약이 저독성으로 나온다고해도 결코 무해한 것이 아닙니다. 각종 암 발생의 원인이 되고 그것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몸에 영향을 미치고 축적되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토양살충제 살포시 나오는 가스는 아주 인체에 좋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문혜경님 반갑습니다~~^ ^ 에구~다행이네요 닭을 방사하여 기르면 좋은데 우리지역은 매가 많아서 닭을 밖에 내놓을수가 없답니다 금방 한마리 없어지고 다음날 또 없어지고 ㅎㅎ 이거원~매를 사냥할수도 없고 이방법이 제일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
xlhs xl88님 반갑습니다~~^ ^ 그렇군요~ 약을 뿌릴때 조금 요령이 필요합니다 최대한 집가까이 뿌리시면 비가 아주 많이오지 않는 이상 다 씻겨 내려가지 않는답니다 1년에 두변정도 뿌리시면 적당합니다 저희는 초봄에 1번 장마끝나고 1번 뿌리시면 내년봄에 살포를 하지요 모든것들을 건강과 결부를 한다면 우리식탁에 올라오는 식품들은 하나도 먹을수가 없겠지요 이약도 밭에 먼저 뿌리고 곡식들을 심는답니다 직접 흡입하거나 먹지 않는 이상 지네로 인하여 고통받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되네요~ 지네로부터 해방되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김경희님 안녕하세요~~^^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지네 뱀 노내기 등을 집안에 못들어 오게 하는데는 더 좋은 방법을 못찾겠습니다 제가 알레르기가 심한 체질이라서 차칫 지네에 물리기라도 하면 생명까지도 위험 할수있기에 이방법을 쓰게 되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짱나우씨님 또 오셨군요~~^ ^ 글쎄요~ 생각해 보지 않아서 잘알수는 없지만 어느 섬지역에서는 지네를 한철 잡아서 1년 먹고산다는 소리는 들은적 있지만 육지에서 지네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곳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할것같네요 만약에 많이만 잡을수 있다면 생활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하네요~ 구독과 좋하요는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원생활 10년차인데 살충제는 굉장히 독하고 번거로워서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는 친환경적으로 막는데요. 집에 지네지킴이 2개 정도 놓고 모든 틈을 막습니다. 창문틈 문틈 베란다틈이요. 리고 한달에 한번씩 집 밖으로 넓게 판데스 뿌려주시면 지네랑 벌레 못들어와요. 가끔 배수구나 하수구에 뜨거운 물 부어주면 쾌적하게 전원생활 할수있어요.
오래전에 지리산 산장 에 머무를 기회가 생겨 첯날 잠 을 자고 있는데 ㅡ여름 이라서 가벼운 속옷만 입었었는데 잠결에 온몸 이 무척 따가워서 불을켜보니 방바닥 이 빨개요 얼마나 놀랫겟어요 ㅡ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팬티바람 으로 나갔는데 건물에 있던 사람들 놀래서 다나와 내반나체 구경하는기라 ㅡ방에들어가 옷입고 나와 밤새 밖에서 지낸 기억 이수다 이때 이런약 나왔으면 나처럼 놀래지 않았을거라ㅡ아저씨 효과 있습네까ㅡㅡ짜고치는고 스톱인가요
최배관님 반갑습니다~~^ ^ 지네의 아품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희도 이곳에 내려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밤에 거실박닥에 지네가 기어가는것을 보고 기겁을했지요 저는 알러지가 있기때문에 벌에 잘못 쏘여도 주사를 맞아야 한답니다 이튼날 동네 어르신들에게 여쭤어보있지요 지네가 집안에 기어다닌다고 하니 ㅎㅎ웃으시면서 알려주신 방법이 이방법이랍니다 이렇게 하고나서 부터는 약10년동안 집안에는 개미도 한마리 없답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고독성 농약을 내가 사는 집 주변에 뿌린다는 건... 왜 농촌에 사는지 원... 다이아지논 = 유기린계 살충, 방역용 농약. 벼, 야채의 해충 구제, 파리, 모기, 벼룩 방역에도 쓰 인다. 상수도원, 하천의 오염, 살포 뒤의 대기 및 빗물의 고농도 오염이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kfem.or.kr/?p=37510 여기에 나옵니다.
김복실님 반갑습니다~~^ ^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흙집이나 목조주댁은 아무래도 틈새가 많이 있답니다 이사 오기전에 들어와 있는 녀석들은 밖에 약하고는 무관하겠지요 집안에 들어와 있는 녀석들은 보이는대로 잡고요 집주변을 한바퀴 약을 충분이 뿌려놓으세요 단 반려견 고양이 간식줄때 못먹게 주의 하시고요 아무쪼록 하루빨리 지네에게서 해방 되시길 바랍니다
살충제 입제는 냄새도 독한데요 주택인근에 살포하시는 것은 위험하게 생각됩니다 토양살충제 입제는 주로 밭에 200평 내지 300평 에 한봉지 씩 살포후 바로 로타리작업으로 흙속에 들어가야 효과가 길게 갑니다 살충제 유제를 묽게 희석해서 구석구석에 뿌리는게 입제보다는 덜 위험하게 판단됩니다 나아가 지네 전용 약제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