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졸브 훈련때 2주간 용산으로 파견나가서 미군부부 두분과 같이 근무했는데 미국 놀러갔을때 연락하니 흔쾌히 마중나와서 본인 집에 데리고가줘서 바베큐 파티해주고 얘기나누다가 여행지도 같이 가주면서 추억 만들어줬었죠ㅎㅎ 반대로 한국 놀러온다해서 한국 투어도 제가 다 해주기도했었구요. 또 파견중에 주한미군 투스타분이오셨는데 그냥 외국인 아저씨마냥 힘들지않았냐 미군 식단 처음이였을텐데 괜찮았는지 다 물어봐줘서 진짜 너무 맛있었다하고 미군 부부들은 자기들이 직접 해먹는게 맛있다해서 껄껄 웃으시더니 한국인이 맛있다는데 너넨 왜그러냨ㅋㅋ 조크날리고 그러심.. 근데 미군도 정이 많아서인지 새벽까지도 훈련하다보니 먹을거도 엄청 챙겨주고 (특히 미군 슈퍼에서 몬스터 존나맛있었음..) 좋았었던거 같네요
남의 머리를 만져보고 싶다고 한건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의 문제다. 올해 들은 이야기중 오늘까진 가장 충격적이네 무슨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서로 약간의 대화가 있었고 그러다 좀 더 반가운 대화들이 있었고 그러다가 머리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머리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 중에 만져보고 싶다고 해서 다들 웃었고 그러다가 오빠가 만져보라 해서 웃으며 만지게 된걸까?? ㅎ 그렇지 않고서야;;;
미군여성들에게 우리나라는 결코 미국을 미워하지않으며 미워하는인간은 우리나라의 정상적인 국민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대다수는 미국에 고마워합니다.특히나 기성세대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니 미국인들에게 이점을 알려주기바랍니다.그리고 복무기간중에 우리나라를 잘지켜주고 가셨으면 합니다. 미국화이팅입니다.한미동맹은 영원히 지속되야합니다.
현역때도 미군들 보면 좋았음. 대체로 더 쾌활하고, 자기 일에 더 적극적이고, 국군과 마찬가지로 예의도 바르고. 우리 병사들도 미군과 같은 봉급과 혜택을 받게 되면 이들보다 더 패기있고 쾌활하고 활력있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겠지 하며 씁쓸히 웃었던 그때.. 우리 병사들 경례보다 각잡힌 미군 경례를 받을 때마다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그때... 한국이 앞으로 더 잘사는 나라가 되어서 지금보다 더 프로페셔널하게 미군과 언제나 어깨를 나란히 전장을 누비는 국군 장병들 모습 보게 되면 좋겠다.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도 미국에 주둔하며 말 그대로 서로 지켜주는 동맹군이 되기를. 우리 국군도 미군과 함께 세상 그 어느나라 보다도 오래 같이 싸울만한 군인들, 영국군처럼 끈끈하게 붙어다니는 동맹군으로 남기를.
현역때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내가 78군번인데 그 당시 미군은 병들은 대개 자기 이름도 잘 못썻음(기냥 사인만 하는 지라 그리고 이름은 타이핑이니까..) 미군이 조아진 게 1차 월남패전이후 징병제서 모병제로 바뀐 후이고 그 다음은 90년대 가난한 대학생들 등록금 후원제도 이후임 무식한 미군 이미지를 벗은 게 얼마 안됨 80년대만 해도 동두천, 이태원 등에서 미군 범죄가 자주 일어났고 전세계에서 미군기지 주둔국가 주민들과의 분쟁이 심했음 해서, 미국이 교육받은 애들로(고졸 이상) 미군을 꾸렸고 파병 전 현지 교육을 철저히 함. 2천년대 들어 점령군이란 이미지 씻고 도와주러 온 평화군 이미지 심으려 신경 씀 냉전해체후 미국이 헤게모니가 축소되고 이젠 아시아서도 미국이 헤게모니 유지를 위해서는 주둔국의 눈치를 봐야 함
@@최대장-q2s 그쵸... 끌고 갈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개죽음, 군생활 자체가 개돼지 취급이니 그러다가 말년 병장되면 퍼져 있다가 재대 후 현실 부적응으로 고생하고.... 거기다 방산비리로 수천억원을 해먹어도 생계형이라는 개도 안짖을 소리를 하니 ㅋㅋㅋ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입니다. 영상의 의도와 상관이 없는 관찰이지만 미국은 어휘의 퀄리티가 나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도 아마 20대 초중반일텐데 전 세대보다도 단어초이스, 묘사능력 전부 다 너무 떨어집니다. 제 세대 중/고등학생들 레벨로 보입니다. 근데 이건 미국인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책보다 유튜브 쇼츠를 즐기는 세계인들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의뢰로 제가 체감하기에는 더 좋아진 느낌이 드는데 이건 생각을 해보니 어휘능력이라 보다는 전세대들이 워낙 말 자체를 안 했고 요즘 세대는 전보다는 훨씬 자기 표현, 말을 많이 하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문제라고 인지하고 노력을 해야 할듯합니다.
한국군은 대민이미지 때문에 현역들 외출,외박,휴가 시에 인터뷰나 시위현장 같은데 응하거나 휩쓸리지 말라고 하는데 혹시나 시비같은 게 붙어도 그냥 자리를 피하거나 정 그게 안 되면 차라리 맞으라고 할 정도인데 미군은 그런 규제는 없나 보네요. 현역이 유투브에 이렇게 나와서 이런 영상도 찍고 ㅋㅋ
조선족들이 한국여권을 만들어서 돈주고 팔고있다. 중국인이 어떻게 한국여권 가능하냐고? 이게 한국현실이다. 그리고 우리여권 가지고 해외 나가서 한국이미지 망치고 있다. 제주도랑 강원도는 중국인이 다 부동산 쓸어서 나라 뺏기고있다. 우리는 중국 부동산 못사지만 중국인은 한국부동산 구입이 가능하다. 또 우리가 낸 건보료로 조선족애들이 혜택본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냐구? 니들이 뽑은 인간이 중국 공산당 스파이임..아직도 모르겠으면 레알 벌레지능 ,
In Korea, people make a point about differentiating 틀리다 (wrong) and 다르다 (different). Listening to the experiences of their cultural shock, it dawned on me how we in America often mix up weird (이상하다) and different (다르다). Different doesn't mean wrong or weird. It's just different. Like I often say, every seeming chaos has a reason. In America, however, at least there is an emphasis on accepting diversity. It mostly stems from having to accept different ethnicity, religions, family types (single moms, divorced, etc.), and homosexuality.
Differentiating does not mean wrong. 구별, 분별 이죠. It is an act of noticing this is different from that etc. Verb form of different. Maybe you're thinking about discriminating? Even discriminating, apart from negative racial connotation, is just a synonym of differentiating. But in America, racial differentiation or segregation based on race is not only acceptable but strongly encouraged. Dr. King Jr. would have to take back his words now.
That’s why I love Asia every country one knows they have arrived in a special place . America or all English speaking countries just remind me of arriving back home in NZ ,
All of them are so beautiful. I always respect American soldiers in Korea, and by the way i want to suggest they should be given chance to talk about ' bad things of Korea ' . most of them are concentrating on talking about only good things in Korea. it is not fair though~ and also i want you to not to underestimate your country... you don't need to do that
나도 미군부대 근처사는데 예비군 갔다올때마다 다시 특전복꺼내입고 쒸불쒸불거리면서 다녀오는길 맨날 미군들이 부대어디냐고 웃으면서 인사하길래 귀찮아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었는데 계속 그러니까 나도 Korean special force~ 하면서 웃으면서 악수하고 인사하게 되더라ㅎ 미군분들 고생도 많으신데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줘서 고마워요
US and ROK fought together and shared blood during korean/vietnam war. We are brothers, more than an ally. Thank you for your service and hopefully your time in korea is safe and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