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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임금님의 첫사랑 (1975) 

주현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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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이야기
1972년, TBC 방송국에서는 조선시대 여인들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을 시리즈로 제작해서 방영했는데요. 정사보다는 야사에 작가의 상상이 곁들여진 창작을 가미해서 조선시대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은 이 드라마는 '조선여인 5백년사'가 올바른 표기지만, 이때만 해도 '이씨 조선'이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조여인 5백년사'라는 타이틀로 방송되었습니다. ‘이조여인 5백년사’는 1972년부터 1979년까지 14개의 작품을 만들었는데, 연출은 김재형 PD가 그리고 극본은 신봉승 작가가 맡았고, 이 두 사람은 훗날 MBC에서 ‘조선왕조 500년’이라는 사극 시리즈로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죠.
당시 14개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고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는 바로 ‘임금님의 첫사랑’이라는 작품이었는데요. 1975년 9월에 첫방송을 시작해서 1976년 4월에 막을 내린 ‘임금님의 첫사랑’은 조선의 25대 임금이었던 철종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강화도에서 만난 처녀 ‘양순’과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선시대의 여러 임금 중에서 ‘철종’은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인물인데요. 1963년, 라디오 드라마로 ‘강화도령’이 방송되면서 인기를 얻자, 같은 해에 신상옥 감독이 영화 ‘강화도령’을 연출해서 개봉했고요. 1975년에 드라마 ‘임금님의 첫사랑’ 역시 철종의 야사를 중심으로 만들어졌고, 최근에 방영됐던 ‘철인왕후’라는 드라마 역시 철종의 이야기를 담아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렇듯 ‘철종’이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다른 왕족과 달리 강화도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임금에 즉위했기 때문인데요. 이복형의 역모에 휘말려서 14살 때 강화도에 유배됐던 죄인 신분에서 하루아침에 임금에 즉위하는 과정이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이야기였고, 그러다보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역사적 사실에 창작자의 상상을 더한 팩션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역시 드라마 ‘임금님의 첫사랑’도 정사라기보다는 야사에서 출발한 드라마였는데요. 강화도에 유배돼서 살고 있던 왕족 ‘원범’은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순수한 처녀 ‘양순’과 사랑을 나누며 결혼을 약속하는데요. 갑자기 헌종이 승하하고, 후사가 없자, 수렴청정을 꿈꾸었던 순원왕후는 왕족인 ‘원범’을 다음 임금으로 지목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아침에 궁에 입궐하게 되면서 양순과 생이별을 하게 된 ‘원범’은 철종으로 즉위하고, 중전을 맞이하게 되지만, 양순을 잊지 못합니다. 이런 철종의 마음을 헤아린 중전이 양순을 궁에 데려와 후궁으로 추천하지만, 대왕대비와 안동김씨의 반대로 두 사람은 또다시 눈물의 이별을 하게 되고요. 결국, 양순을 그리워하다 철종은 승하하고, 양순은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되어 먼 길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임금님의 첫사랑’입니다.
드라마에서는 탤런트 김세윤씨가 ‘철종’이 되는 ‘원범’으로 나오고, ‘양순’ 역엔 탤런트 ‘김미영’씨가, 그리고 욕심없고 어진 ‘철인왕후’ 역할엔 ‘최유리’씨가 열연했는데요. 특히, 양순 역을 맡은 ‘김미영’씨는 드라마 후반부에서 우리나라 여자 탤런트 최초로 ‘삭발’장면을 연기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철종과 양순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과 이별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죠. 그리고, 드라마 못지 않게 주제가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 노래가 바로 김기평 선생님이 작사하고, 김인배 선생님이 작곡한 이미자 선배님의 ‘임금님의 첫사랑’입니다.
‘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머리 위에 구름 이고 맨발로 달려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곶이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네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곶이 나루터에 빈 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

이미자 선배님이 노래한 ’임금님의 첫사랑‘은 같은 제목의 두 곡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오늘 들려드리는 드라마 ’임금님의 첫사랑‘ 주제가고요. 또다른 노래는 1967년에 만들어진 ’임금님의 첫사랑‘이라는 영화의 주제가인데요. 1967년에 신성일씨와 문희씨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임금님의 첫사랑‘은 ’철종‘과 ’양순‘이라는 이름 대신, 궁에서 잠시 외출한 임금이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평민 처녀와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로, 백영호 선생님이 작곡하고, 임희재 선생님이 가사를 쓴 주제가 역시 이미자 선배님이 노래해서 인기를 모았었죠.
요즘 역사학자들은 ’철종‘이란 인물에 대해서 그동안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 잡고 있는데요. 그동안 야사나 드라마를 통해서 철종이 일자무식이었다거나 정사를 등한시했다는 것은 너무 과장된 사실입니다. 실제로는 강화도에서 유배생활이 5년이었고, 그 전에 소학까지 깨우쳤으며, 비록 안동김씨를 포함한 세도가들에 의해 개혁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았지만, 백성들의 삶을 체험했기 때문에 조세개혁을 통해 백성들의 부담을 낮춰주려 노력했습니다. 철종의 왕비 철인왕후의 말에 따르면 철종은 수라상의 값비싼 음식을 밀어내고, 옷의 사치도 경계했다고 전해집니다.
’양순‘ 역시 정사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야사‘에 나오는 인물인데요. 비록 창작자의 상상이 많이 가미된 팩션의 사랑이야기라고 할 지라도, 지금 현재 ’강화나들길 14길‘, ‘용흥궁’에서 ‘찬우물 약수터’ 그리고 ‘철종 외가’를 잇는 11.7 킬로미터의 길을 '강화도령 첫사랑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신분을 뛰어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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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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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1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Месяц назад
폭염이 계속 되는 중인데 절기는 어느새 입추를 맞이합니다. 소나기가 내릴 듯 말듯 하늘은 소리 만 요란한 저녁 시간에 잠시 즐기는 옛 노래가 심금을 울리려고 합니다. 문득 , 가수 린이 부른 노래 ' 이 야 ' 를 다른 가수가 부른다면 노래가 이만큼 빛이 났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무대의 노래 소리는 참으로 서정적이라서 과연 다른 사람이 불렀을 때 이런 매력을 들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식재료가 좋아도 요리를 제대로 못하면 맛이 살아나지 않을 겁니다. 옛 노래가 너무 맛있게 요리 되는 주 현 미 tv 무대입니다.
@RC-HAEJEOK
@RC-HAEJEOK 20 дней назад
이미자 선생님의 명곡 영상 잘 봤습니다 이미자 선생님 노래는 들을수록 좋습니다 주현미 선생님이 불러주시니 넘 좋아요 ^^ 늘~좋은 명곡을 좋은 불러주시고 영상 제작 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현미 선생님과 김태호님, 허남진님 그리고 주현미 TV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주현미 선생님 노래 하시고 김태호님, 허남진님 반주 해주시느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주현미 TV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촬영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26 дней назад
요즘 마음을 사로잡는 세 곡 중 하나입니다. 파도 , 꿈 속의 사랑 . 적어도 하루 한 번 이상은 듣게 되니 그 만큼 마음이 젊어집니다. 가슴 속에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그리움이라 그렇습니다.
@user-lb9ot4ti5w
@user-lb9ot4ti5w Месяц назад
주현미 👍누나님 안녕하세요. 오늘 라이브 는 임금님의 첫사랑 을 정말정말 살살녹여 .주시는라이브 십니다 조금전 퇴근할때 차안에서듣고왔는데 현미누나님 라이브 임금님의첫사랑 노래 라이브 듣고 피곤함이 싹풀리던군요. 고운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이노래가사도 어릴적 가요프로흑백 .tv에서 이미자님이 노래하시는거 보았읍니다 . 명곡 임금님의 첫사랑 현미누나님 고운노래 좋은곡 감동에라이브 다시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f6fl8xz3d
@user-cf6fl8xz3d Месяц назад
첫사랑은 누구나 설레이죠...임금님도 첫사랑이 있군요~~ㅎ.ㅎ 어째거나 주현미님 노래가 좋아요 최곱니다 ^♡^
@cmj4144
@cmj4144 Месяц назад
이미자선생님의 임금님의 첫사랑 현미언니의 감성을담아 어쩜이렇게 아름답게 들리는지 잘들었습니다 넘아름다우시네요~^^
@user-rb2qo1vr6i
@user-rb2qo1vr6i Месяц назад
트롯트의여왕주현미선생님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이미자선배님원곡.임금님의첫사랑.즐감하고갑니다이노래들으니어린시절추억이희미하게생각이납니다.❤❤❤❤❤😂😂😂😂😂
@c-historia
@c-historia Месяц назад
항상 즐겨 시청하고 있는 채널에 게시된 훌륭한 동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우리 나라에서도 당신의 채널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영상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user-mv7sr9rj7k
@user-mv7sr9rj7k Месяц назад
이미자 님의 임금님의 첫사랑 현미 님의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이난영, 이미자, 주현미로 이어지는 여자 가수의 계보가 틀리지 않은거 같습니다.현미 님 목소리가 은쟁반에 옥이 굴러가는거 같습니다.노래 이야기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드라마에 나온 김세윤, 김미영 배우 다 기억이 납니다.오늘도 주현미 tv가 있어 행복합니다.
@user-im5xj8of8q
@user-im5xj8of8q Месяц назад
천상의가수님사랑합니다❤❤❤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Месяц наза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컴퓨터를 켜는 이유는 이 노래를 한 번 더 듣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강화 섬 처녀의 그리운 정이 노래 소리 소절 마다에 가득한 탓입니다. 노래 속에서 아름다운 情정을 들을 수 있으니 주 현 미 TV가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다시 한 번 더 듣지 않을 수 없는 무대입니다.
@jylee8747
@jylee8747 29 дней назад
心琴을 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 현미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살아있는 가로수, 울어라 열풍아, 님이라 부르리까, 여로, 아씨, 황포 돛대...... 듣고 싶습니다! ♡
@user-zp2vj7sq4d
@user-zp2vj7sq4d Месяц назад
변함없는 모습으로 이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dongkeunkwak
@dongkeunkwak Месяц назад
언제 들어도 좋은 고운 매력적인 아름다운 목소리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환상적인 아름다운 노래 즐감 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폭염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cdhgds-gq6we
@cdhgds-gq6we Месяц назад
제목부터 시적이네요 이런 주옥같은 흘러간 가요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이런 노래 제일 잘 살리시는 분이 여성가수 중에서 주현미씨지요^^ 전 아직 어려서 옛가요는 잘 모르지만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user-hw6by6on2o
@user-hw6by6on2o Месяц назад
존경하는 ~^^주현미누나 ^^ 오늘은 댓글 늣게 올려드립니다 ^^오늘 라이브는 이미자님 원곡 현미누나가 임금님의 첫사랑 정말 곱게 다시 불러주십니다 임금님의 첫사랑 드라마주제곡 이군요 현미누나 오늘라이브 임금 님의 첫사랑 고운 라이브 정말 정말 감동잇게 잘들 엇읍니다 ^^ 감사합니다 주현미누나 고운 편한밤 되세요 ~^^🌹🌹🌹🌹🌹🌹💐💐💐💐
@user-tf6tj7rj1j
@user-tf6tj7rj1j Месяц назад
호소력있는 맑은 목소리가 노래가사와 딱 입니다.
@user-jr6ud7jr5n
@user-jr6ud7jr5n Месяц назад
주현미TV 중 최고의 곡.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27 дней назад
임금님이라도 마음대로 사랑을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어떤 처지에서도 사랑을 하려는 열정이 살아가는 일을 아름답게 만들 겁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사랑 노래를 감상하고 잊어버린 채 묻어둔 사랑의 정열을 되살려야 하겠습니다.
@jylee8747
@jylee8747 29 дней назад
김기평님 노랫말이 명작 詩네요! '머리 위에 구름 이고 맨발로 달려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노을에 타버리네 ... ' 너므 좋습니다! 기타 연주도 압권이신데, 아코디언 연주에도 늘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user-tt8eq2er9q
@user-tt8eq2er9q Месяц назад
음.. 임금님의 첫사랑 처음들어 보아요 이미자님의 노래라고 하는데 현미님 덕분에 옛노래를 한곡 더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26 дней назад
오늘도 무대가 전하는 정서는 따듯하고 쓸쓸합니다. 강화 섬 꽃 바람이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듯합니다.
@Bluewave1958
@Bluewave1958 Месяц назад
주현미님 늘 응원합니다 ^^ ♡♡♡
@Bukhansan-Squirrel
@Bukhansan-Squirrel Месяц назад
국민학교때 본 드라마입니다. 원범이가 대궐로 들어가고 남은 김미영씨의 삭발하고 눈물흘리던 장면은 생생하구요. 드라마 주제곡은 기억이 희미했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끝소절만 기억나네요. ㅎㅎ 언제나 싸랑합니다, 누님 ❤❤❤
@user-xy6zf9vy3p
@user-xy6zf9vy3p Месяц назад
원범과 양순의 순수했던 첫사랑으로 기억됩니다
@user-cu4lh3ef3h
@user-cu4lh3ef3h Месяц назад
옛생각나네요그땡임금님김세윤씨가요
@sw_kim_82
@sw_kim_82 Месяц назад
임금님의 첫사랑 잘 들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네요~ 🥵 이제는 여름이 두렵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요~ 사랑해요~ 주현미님~😘❤❤❤
@user-fl6fu7wb2e
@user-fl6fu7wb2e Месяц назад
유년시절 흑백TV 에서 시청한 사극 임금님의 첫사랑 어렴풋이 기억해 봄니다. ** 인생은 빠르게 흘러 갑니다. **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27 дней назад
배가 터지도록 먹는 것이 보통 사람들이 너무 맛있는 음식을 접하면 하게 되는 행동일 겁니다. 그런데 , 아주 매력적인 노래 소리를 접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연속으로 배가 터질 때까지 들을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 시청자라서 이 무대를 이어서 감상하고 또 듣고 있음을 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 멋진 무대입니다.
@user-eg6ln9qn2s
@user-eg6ln9qn2s Месяц назад
91🎉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멋진 소리 감상하였습니다 감정적으로 노래 하셔서 할링하였습니다 박수보내고 손잡고갑니다 🎉❤
@blue-day
@blue-day Месяц назад
오늘은 비가잠시 소강상태네요 긴 장마도 이제 끝나가네요 오늘도 너무 너무 잘들었어요~~~👍🏻👍🏻 최고예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user-xp3eh6ju1h
@user-xp3eh6ju1h Месяц назад
💯
@user-vf7wq5jy2h
@user-vf7wq5jy2h Месяц назад
우아 주현미 님 덕분에 역사공부도 하고 가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28 дней назад
또 하루의 여름 날 저녁을 맞아 옛 노래의 향기를 가슴에 담습니다. 그리움이 이처럼 맑고 고와서 종종 찾게 되는 멋진 무대입니다. 노래를 듣다 보면 특별하게 느낌이 세게 전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확실히 노래의 풍미를 더 깊이 해주는 부분이 되는 듯합니다. ' 강화 섬 꽃 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 대체로 노래의 첫 부분이 정서적으로 멋지게 시작 되어야 할 겁니다. 이 첫 부분의 특히 강조되는 말은 ' 물결 ' 인 듯합니다. 조 미 미 < 나 훈 아 < 주 현 미 , 이것은 물결 부분에 대해 세 가수가 강조하는 느낌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이것을 두고 곡 해석의 차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히 이 부분이 강조 됨으로서 노래의 맛을 살리는 듯합니다. 이러한 예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무대 노래 전체의 탁월한 정서는 많은 사람들이 반할 수 있는 매력이 될 듯합니다. 멋진 무대는 분명히 시청자의 가슴에 곱게 스며들 것입니다. 지금은 조회수가 낮지만 이것이 노래의 가치를 좌우하는 준거가 될 수 없습니다. 너무 서정적이라 가곡보다 늘 더 맑고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즐기게 됩니다.
@user-nn9bb3bz9v
@user-nn9bb3bz9v Месяц назад
아주 좋아요 ❤❤❤
@gimysn2561
@gimysn2561 Месяц назад
오늘도 건강하신 누이의 목소리는 저의 가슴을 힐링해줍니다. 노래는 처음이지만 아름다운 목소리가 저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 오늘도 즐겁습니다.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Месяц назад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팔 강 경기를 보다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심야에 들어봅니다. 이미 약 오십 년 전에 만들어진 노래인데 이 무대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듯합니다. 들을수록 노래 소리의 느낌이 더 좋아지니 이것이 명품 무대의 증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user-hj9qd2ym2m
@user-hj9qd2ym2m 27 дней назад
그리움이 깊은 멋진 노래입니다. 그런데 조회수가 낮은 것을 보면 혹시 제목에 임금님이 들어가서 그러할까 요. 그러나 사랑에 귀천이 , 빈부가 따로 없을 것이니..... 노래 소리에 담긴 애절함이 참으로 아름답고 순수하게 다가오는 아주 매력적인 무대입니다.
@ohkim9036
@ohkim9036 Месяц назад
임금님의 첫사~랑 이부분만 생각 나는 노래예요~^^ 오랜 만에. 현미언니덕분에 그시절의 드라마 생각 나네요 ~ 오늘도 현미언니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user-pt7bx6nu2m
@user-pt7bx6nu2m Месяц назад
💖주현미 가수님 잘들었습니다 ❤❤❤❤❤🥰🙆
@dashu921
@dashu921 Месяц назад
Tbc동양방송 드라마 주제가 😊 제가9살때 본기억이
@user-im3ux4tq5r
@user-im3ux4tq5r Месяц назад
날씨가 너무더워요 더운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ib2si4cb3n
@user-ib2si4cb3n Месяц назад
❤❤❤❤❤
@user-vx1jd6pe2f
@user-vx1jd6pe2f Месяц назад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user-dk7bh9fn6v
@user-dk7bh9fn6v Месяц назад
👍
@user-pr1sz7gh3o
@user-pr1sz7gh3o Месяц назад
대한민국 가요사의 여왕, 쌍쌍파티 부터 지켜보고 즐겨 들었으니 알지요. 첫은 풋과일, 둘은 단맛, 지금은 농익은 맛, 비교 하시면 아실 겁니다. 사이비 유튜버들 노략질은 믿지 마시고, 가수 주현미 로 봐 주시길~
@user-gn9yw1ql8f
@user-gn9yw1ql8f Месяц назад
임금님의 첫사랑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user-oh4ws2bn6u
@user-oh4ws2bn6u Месяц назад
첨 들어요~~현미언니! 넘 멋져요~~보이스! 의상까지도..이뻐요!
@user-jr6ud7jr5n
@user-jr6ud7jr5n Месяц назад
더 사랑하게 됏습니다♡. 내 책임 없어요.
@user-su7ni1eb7h
@user-su7ni1eb7h Месяц назад
가수 주현미 엄마뻘 노래중 여인의 눈물 하고요 여백 하고요 여정 하고요 어하라 사랑 하고요 울면서 후회하네 하고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하고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가수 주현미 엄마뻘 노래중 여인의 눈물 하고요 여백 하고요 여정 하고요 어하라 사랑 하고요 울면서 후회하네 하고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하고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가수 주현미 엄마뻘 노래방기계에서요 제가요 여인의 눈물 하고요 여백 하고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하고요 100점 가수 주현미 엄마뻘 노래중 여인의 눈물 하고요 여백 하고요 여정 하고요 어하라 사랑 하고요 울면서 후회하네 하고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하고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가수 주현미 엄마뻘 응원 할게요 가수 주현미 엄마뻘 1961년소띠 63세 저는 1981년 닭띠 43세 나이 차이 20나이차이 아빠뻘 임동신 1957닭띠 67세 나이 차이 24세 나이 차이 가수 주현미 엄마뻘 응원 할게요 아들뻘 올림
@TV-ed6gp
@TV-ed6gp Месяц назад
이미자님 배워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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