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살하고픈 맘이 많았던 크리스찬입니다. 하지만 몇년전 심장쇼크가 와서 젊은제가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장애도 왔지만 그당시에 몸과 마음이 아팠지만 그때에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지신 예수님의 참사랑도 알수있었던 계기도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살률이 최고높은 나라인데 사랑의 하나님이 늘 저희와 함께하고 계심을 잊지않길 자살을 하고픈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진짜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을 만나 사랑을 알고 치유를 겪으며 아버지를 이해하게되고 더나아가 워십댄스와 자살예방강사로 활동하시는 규환 형제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선하심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공감이 되어 눈물이났네요 ㅠ 우리 친가도 자살한 세째 언니와 뇌수막염으로 병이왔다가 정신병 으로 인해 부모님들의 싸움과 그런 힘든 삶때문에 고스란히 나머지 자녀에게 화풀이와 폭언 폭력으로 저 또한 우울함과 살고 싶지가 않았는데 거기다 더 엎친데 덮친격으로 큰언니는 구원파에 빠졌고 저또한 그런가정을 떠나고 싶어서 어린나이에 분별이없어 저보다 더한 상처있는 남자와 결혼을 했고 생활력이 없는 남편 또 시집살이로 인해 고난받고 그래서 주님을 의지하며 살려고 붙들었는데 은사주의 의 잘못된 교회로 또 다시 상처 받고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정상적인 교회를 만나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고난 가운데 살고있어 주님을 붙들고 살다가도 진전이 없는 삶을 살다보니 반복 되는 믿음없는 신앙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주위에 공감할 사람도 없고 혼자 너무외롭고 지치고 빨리 주님께서 데려가기만을 소원합니다ㅠ 믿음 없음을 기도해 주시고 지난 과거의 상처부터 완치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ㅠ
형제님의 이야기와 눈물속에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형제님이 눈을 감았을때 옆자리에 뜨거운 것이 느껴지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신 성령님께서 저에게도 동일하게 너를 알고 사랑한다 깨닫게하시네요. 귀한 낙심하고 삶을포기하려는 어린양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형제님의 삶으로 예배를 드리어 그들을 아버지께로 인도하시는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왜 삶은 힘듬의 연속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조금 삶이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어느 순간 힘든 순간이 찾아와 이럴거면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돼요..제 자신이 너무 나약해보이고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신다 하지만 그런 것 같지 않고..온전히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나 혼자 세상을 이겨내고 나혼자 살아가야하는 외롭고 두렵고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진솔한 고백 잘 들었습니다 저도 어렵고 힘들 때 죽으려고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주님 만난 후에도 힘든 시간이 찾아왔지만 이젠 주님이 계시기에 나쁜 생각은 물리쳐버릴수 있습니다 저도 형제님처럼 어렵고힘든사람들을 돕는 것이 꿈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 기뻐하시는 도구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저 정말 살고 싶습니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조울증으로 7년 앓다가 미국 대학교 유학도 3학년때 때려치고 한국 와서 방황하면서 지내다가 불법 업소와 유흥주점에서 일하고 동네 깡패들이랑 어울리다가 결국 전과범에 교도소 갔다가 출소했습니다. 그 후 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교회 한번 갔다가 펑펑 울며 회개하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기 시작했는데.. 저의 정신적인 병을 낫기 위해 최근에 기도원도 다녀보고 진짜 간절히 기도 했는데 제 죄악과 과거의 만행에 대한 댓가와 벌 때문인지 낫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유 받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생지옥이고 눈뜨면 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괴롭습니다. 지옥만 아니였으면 당장 자살 하고도 남았는데 지옥 무서워서 자살도 못합니다. 과거의 죄 때문에 고통 받는거라면 하나님이 얼마나 더 죄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할지 궁금합니다...
형제님 하루 시간을 내세요. 십계명과 신명기를 보면서 한줄 읽고 그 말씀대로 못살았으면 일기 쓰듯이(진술서 쓰듯이)진심으로 회개하고 그 다음 줄 읽고 회개하고 계속 해보세요. 사망과 저주를 선택한 주홍같이 붉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함을 받아야 예수님을 따라가는 여정이 비로소 시작이 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것은 밤에 담을 넘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우울증, 자살충동 단번에 해결 받았습니다. 영혼의 병을 회개로 고치세요.
춤으로, 하나님 야훼 하나님 께 영광을 드린 다윗 왕의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예루살렘 성에 입성할때에 언약궤를 모시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는 기쁨을 온 몸으로 찬양한 다윗왕 의 기쁨~!!! 춤 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정규환 형제 의 앞날에 항상 하나님 의 은혜가 충만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저도 규환형제와 비슷한 친아버지아래 자랐습니다.지금은 그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셨는데 참 그립습니다.물론 용서도 했구요.. 저 혼자할수있었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하나님을 저는 30대초반에 만났는데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렇게 할수있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친아버지를 증오했으면 아버지 살아계실적에 세상의 원망을 아버지께탓으로말하며 나는 아버지의 아들인게 제일 수치스럽다 말한 패륜아 였고 신앙초기엔 하나님을 한동안 아버지라 부를수가 없었지만 하나님의 그늘아래선 불가능이 없더라구요. 제가 친아버지를 이해하고 연민을 가지게 될지는 .... 물론 몇년이란 꽤오랜 시간이 흘러 그렇게 되었지만 사랑의 하나님아래 모든일이 가능합니다.지금도 그걸 이해하고 살고...물론 이해할수 없을때가 많지만....
형제님 안녕하세요~ 형제님에게 언제 꼭 한번 연락 한번 드리고 만나고 싶어요. 사실 저도 올 5월에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스스로 생을 마감 하려 했는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있습니다. 그 후 간절한 꿈과 생애적인 목표가 생겼어요. 저도 형제님 같이 자살을 예방하는 일에 남은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 했어요.ㅠ 형제님 언제 꼭 연락 한번 드릴게요~ 형제님 오늘도 평안하세요~
하나님은 님과 함께하고 계시고 누구보다 님을 사랑하세요. 그런 느낌이 드실땐 찬송과 성경 읽기에 집중해 보세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때가 있었는데 한시간이라도 계속 이어서 찬송을 부르면 신기하게 마음이 좋아지더라고요.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만큼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찬송을 쭉 막 큰소리로 부르시고 말씀을 읽어 보세요. 저도 님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 죽을 만큼 힘들다 !............................., 얼마나 힘들면 이런 마음이 생길까?................................, 언제쯤 이런 고통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까...................................., 아무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 안해본 사람이 없을텐데..............................., 아프다!마음이.
저는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고난을 와서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났는데 너무 힘들어서 맨날 그사람이 보고싶고 매일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있어도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ㅠ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해도 힘들고 지치고 그래요 ㅠㅠ 눈물만 나오네요 ㅠㅠ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리고 알려주겨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하나님...저를 데려가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저는 너무큰 죄들을 지은 죄인이고 주님앞에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저에게 고난들을 주시는 이유가 혹시 저를 벌하시는것인가요?...낙심하지 마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죄는 너무나도 크고 불안감과 트라우마들이 똘똘뭉쳐 저를 낙심과 삶의 끝자락으로 보내버립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의죄들을 회개하고 죄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계속 죄들에 부딪혀버립니다 지금 죽는다고 하더라도 주님을 못 뵐수도 있고 그렇다고 이 삶을 살아가는것은 너무힘들고 무섭고 정말제가 트라우마에 미쳐버린 것 같습니다...주님께선 제가 기도드리는것은 대부분 이루어주셨다는걸 잘 압니다. 그러나 저같은 인간의 욕심들과 두려움은 끝이안보이는군요 마치 이 고난처럼요 더이상 할 수 있는말이 없습니다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여러분...오늘 말씀이 하나 들어왔는데 너무 이 댓글로 드렸던 기도에 응답하신 것 같아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켜라 너의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에스겔 33:11 저같은 악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사랑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음 저도 인생사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전 7살때부터 맞고 자랐습니다. 가정폭력이였죠. 누나들한테 말이죠. 정말 심했습니다. 마치 제가 조선시대의 노비처럼 집안 일을 모두 하며 누나가 시키는 힘든일은 모조리 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건 물떠오기와 바로 앞에 있는 리모컨 가져오기 였죠. 물론 그걸 하지 않는 즉시 각목으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발로 차이고 머리 구타 등등 전 아주 별볼일 없는 생명체로 생각되었죠. 그리하여 초2에 자살시도를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불쌍한건 편지를 쓴거에요. 부모님이 이걸 보시면 무슨 생각을 할까 하고 마음속에 작은 외침과 함께 전 자살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섭고 힘든 나머지 자살은 실패해 버렸고 전 그 편지를 찢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왠지 모르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버텼습니다. 중2때까지 말이죠. 드디어 버텨 냈고 누나는 먼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었죠. 전 그땐 이제 천국이구나 싶어서 매일 맘 편안히 티비를 보고 게임도 했죠. 물론 누나가 있을땐 그것은 모조리 다 금지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자신감이라곤 거의 떨어진 상태. 전 사람들의 눈을 지금도 잘 쳐다보지 못합니다. 물론 따지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더 비극적인 일은 중3때 였습니다. 제가 중3때 아버지가 은행에서 일하시며 농사도 하시는 아주 부지런한 아버지였습니다. 어머니 역시 우리를 위해 가사 도우미를 하셨습니다. 어느 날 밤 9시경에 아버지는 경운기를 타고 밤에 혼자 수리센터로 찾아 가겠다며 저에게 문단속 잘 하라며 갔습니다. 그게 제가 본 아버지의 마지막 이였습니다. 사고는 처참했습니다. 경운기는 반으로 갈라져 도로에 파편이 흩어져있었으며 아버지는 수로에 머리를 들이받아 두부 손상과 뇌간이 손상되셨죠.. 그 덕에 심폐소생술은 당연히 소용없었고 전 그저 그렇게 일만 하시다가 간 아버지를 보냈습니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올 여름 제주도에 놀러가자"며 말하시던 아버지와 어머니 하지만 그 약속은 사라졌고 전 사고를 낸 가해자에게 3000만원의 합의금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인생은 고작 3000만원짜리 였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실신하셨고 그 날밤에 빈소에서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할머니는 울면서 어쩔 수 없다 하시고 전 아버지에게 향을 피워드리며 몰래 울었습니다. 근데 비극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7일 뒤 친척들은 돈에 욕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당시 친척들은 제사나 기타 특별한 날에 눈 코빼기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친척집으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삼촌은 항상 사업하겠다며 할아버지 돈을 뜯어가며 날렸습니다. 그게 화근이였습니다. 아버지는 할머니께 3000만원의 돈을 맡겨두었습니다. 그걸 할머니와 친척들이 줘버린겁니다. 그 돈은 부모님이 땀 흘리며 아끼고 아껴 모은 피같은 돈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루만에 빼았기고 할머니와 친척들은 돌변합니다. 할머니는 우리 보고 꺼지라하고 친척 특히 삼촌은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돌려주기 싫어서) 그렇게 우린 친척들에게 버려졌습니다. 나중에 할머니는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하고 어머니는 그걸 받아주셨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 그때 죽고 싶은게 아니라 모두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그정도로 분노가 끓었죠. 슬픔과 비극 분노가 끊이질 않는 저에 인생을 살고 싶은 분이 있으실까요? 아직도 연락 두절인 삼촌, 배신한 친척, 3000만원이 되어 돌아오신 아버지, 끝없는 구타, 그리고 나 -감사합니다-
world of time 지나가는 크리스찬입니다. 에 이런 글이 있어요. '아버지가 자애로운데도 자식이 거스르거나, 형이 우애롭게 대하는데도 동생이 건방지게 굴거나, 남편이 도리에 맞게 행동하는데도 아내가 남편을 얕본다면 그들은 하늘도 용서하지 않는 나쁜 인간이다. 그러니 형벌을 가해서 위협하는 방법 말고는 도무지 올바른 가르침으로는 그들을 바꿀 수 없다'
정말 저의 가정도 너무 비참한 현실입니다.어떻게 해야되는지 절망가운데 있어요 ?1. 최성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바늘로 찌르고 따끔따끔하며 마치 머리 전체의 속을 밤송이로 짓누르는 것 같은 통증의 치료를위하여 그로 인한 우울감의 치료를 위하여 2.아내(안광연)의 갱년기 증상과 스트레스로 온 몸이(손가락 염증과 통증.발뒤꿈치.발바닥 통증.마른기침.답답한 가슴) 깨진 것 피폐해진 영혼육의 회복을 위하여 3. 큰아들 예수님 인격적으로 만나고 진로를 위하여 작은 아들 강박증과 조현병의 치료를 위하여 4.어머니.장인어른의 건강과 영혼구원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