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ㅎㅎㅎ 병휘님의 운전 실력도 신뢰가 가지만, 무엇보다 차의 느낌을 표현하시는 인문학적인 소양이 듣기 좋습니다. 수치와 데이터에 근거한 리뷰도 좋지만 이런 류의 리뷰는 자동차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만드네요. 7:52 편집도 센스 넘치네요~ z40i 도 기대됩니다. 잘봤습니다 :3
그급진 표현으로 GTS4.0을 설명해 주시니 거의 이차의 리뷰는 다 봐왔지만 새롭게 와닿네요. 말씀하신 배기음이 터지는 3200부터의 4000대의 배기음은 길들이기 중이라 못느끼지만 매번 행복한 감정을 일으키는 엔진음을 가진 차입니다. 4200rpm을 넘어가면 다른 차원의 음색과 성량으로 바뀐다고 하시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StationB 매뉴얼 표기 오류일까요...? 저도 4.0 타고 있는데 한국어 매뉴얼에 271페이지 보면 GTS 4.0 최대 허용 엔진 회전수가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은 7,800rpm이고 PDK 장착 차량은 8,000rpm으로 나와 있습니다 수동은 최대토크가 420Nm, PDK는 최대 토크가 430Nm로 표기되어 있구요 한국 출시 전에 rennlist에서 해당 정보 먼저 보고 한국은 pdk니까 당연히 8,000rpm이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현제 마즈다 MX-5 를 주말 (장난감) 자동차로 갖고 있는대, 아마 5 - 10년 후 Boxster 로 바꿀것 갔습니다. 60살 되기 전에 사야지 죽기전에 몇년 즐길수 있는건대. 저건 내가 아주 좋아하는 차입니다. 아주아주 좋아하는.. 그런대 다른 색깔로.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