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꼬이고 말벌까지 꼬일정도로 힘도 없었던 아기다람쥐... 귀에서 피가 나고 축 늘어져 있던 아기다람쥐.. 다행이도 좋으신분들을 만나 생명을 살렸는데! 야생 다람쥐는 사람을 따르지 않는걸로 알려져 있지만 생명을 살려준 사람에게는...어떻게 할지 영상에서 한번 보시죠!
구출될당시 젖을 아직 못뗐을시기였을 거 같아요. 사람이 분유먹여 키우면 어릴때는 손을 잘따르지만 커가면서 피한다기보단 자신의 자유의지대로 노는걸 더 좋아하구요.(특히 담배피는손은 어릴때부터 기피ㅋㅋ)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손다람쥐는 극그ㅡㄱ극히 희박한 확률로 길들여지므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아직 아기다람쥐라서 큰 견과류보단 작은 알곡을 줘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아이의 작고 조그만한 손이 생명을 구하는 큰일을 해냈네요! 부모님도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에게 가르칠수있는 소중한 경험이며 최고의 교육이자 선물이 아니였나 싶네요. 어쩌면 꿈이란 이름처럼 꿈이는 행복한 꿈을 꾸듯 아이를 만난게 아닐까요. 오랜만에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