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보네요 부모님 생존하실때 울릉도 여행갔다가 도동항에서 관광객따라 갔다가 들러 식사대접도받고 백구황구도 작란하는거 봤는데 그 강지들도 하늘나라에 벌써 갔을거라는 생각에 찡하네요 물런 부모님들도요 그때 아드님이 서른서너살? 꽤 미남이셨는데 연이 닿을려니 선녀같이 이뿐아내를 뒤늦게 만나 귀여운 아들낳고 살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민준이네가 지금 행복한 가족들 맞네요.참 보기좋습니다.그림같은집에 그 넓은 섬을 잡초하나 없이 가꾸는 부지런함을 누가 따를 수 있을까요.아버님 잘 모시던 처음 영상부터 시작해서 늦은 나이지만 현명하신 아내 맞이해서 결혼하시더니 어느덧 두분을 쏙빼닮은 귀여운 아드님까지 얻으셔서 완벽한 가정을 이루셨네요.외딴섬에서 말못할 어려움도 왜 없으실까요~ 하지만 이렇게 댓글로 응원하시는 많은분들이 계시니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하나밖에 없는 아드님을 두고 눈감으시던 아버님이 하늘에서 이모습 지켜보실텐데 얼마나 흐뭇하실까요.더욱 좋은 날들만 있으실거예요^^
어머님도 아버님도 외모가 출중하시네요 선한모습도 보이고요 고생만 하시다 좀 더 누리고 가셨어야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섬 에서 저리 궁궐같이 만들려면 끝없는 공이 들고 전기 물 없는곳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지요 내 부모님은 아니지만 고생만 하시다 손주도 못보시고 일찍 떠나신것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이쁜 손주 태어난것 아시면 얼마나 기쁘실까
![[죽도 총각 아빠가 되다] (8/15) [인간극장] 20200520](/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