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있어 남김니다.. "본래 몸상태(실체)에서 세상 몸(허상)을 보니 "상사작몽"이다ㆍ모두 엊저녁 꿈의 일이다ㆍ 꿈꿀때는 분명이 있었는데 꿈깨고 나면 없다ㆍ한평생 이몸 가지고 살땐 너무 분명하고 심각했는데 한목숨 지고나면 간곳이 없다ㆍ남는건 본래 마음뿐인데 그 본래 마음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있다ㆍ그래서 찾는것이 또 세상의 몸을 다시 찾는다ㆍ극락세계에 가지 못하고 세상의 몸을 다시 찾는것이다ㆍ극락세계에 가면 부처님 나라로간다ㆍ극락왕생하는것이다ㆍ극락왕생을 못하면 생사윤회 하는것이다ㆍ죽고 사는것을 되풀이하는것이다ㆍ" 거룩하신 부처님의 말씀 "금강경사구게"입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 이생기심 응무소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해설) 무릇 상이 있는 것은 모두 다 허망하니라. 만약 모든 상이 상이 아님으로 본다면, 곧 여래를 보느니라. 응당히 색에 머물러 마음을 내지 말고, 응당히 성향미촉법에 머물러 마음을 내지 말고 응당히 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만약 색으로써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구한다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지라, 여래를 볼 수 없느니라. 일체의 유위법이 꿈/환영/거품/그림자와 같고,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으니 응당히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