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소한 대화 넘 좋네요👍 브러질넛과 아몬드! 그 댓글로 넘 웃겼는데 또 한번 웃었어요😄 바쁜거 알지만 이런 시간 많이 가져주세요🌟 이해하면서도 서운하면서도 짧은 영상 올라오면 기쁘기도 하면서도~ 홍쓴부부와 준범이가 건강한게 가장 우선이에요!!!❤ 계절이 바뀌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꼭 따로 시간을내서 밖에서 데이트 하기보단 서로 퇴근후 꼬옥안고 10초간 등토닥거려주고 가볍게 쪽~ 하고 그후 한명은밥하고 한명은 빨래하며 아이보고 저희는 그렇게 지냈네요 지금 도 서로 퇴근후 10초 뽀쪽은 15년간 아이가 커서 보고 있음에도 하고있고 지금은 징그럽게 큰 아들도 같이한답니다. ❤
애 둘 키우는데 24살인데도 너무 벅차고 힘듬ㅠ 나갈때 애들 두고 가는거 죄책감 느껴진다는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는데 두명 키우면서 느낀게 진짜 엄마들의 리프레쉬는 아이들의 행복임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들도 행복함 엄마가 힘들어하고 지쳐하고 울면 애들도 눈치보고 속상함 엄마가 웃으면 넘어져도 웃으면서 일어나는게 애들 그래서 전 항상 저녁에 다같이 춤추는 시간을 갖습니다ㅋㅋㅋㅋ
맞아요. 웬 죄책감이요~ 목숨 걸고 애 낳았고 산후 조리 하면서 육아도 하는데 왜 애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지 이해불가인 삼남매 엄마 입니다. 당당하게 요구하고 즐기세요. 그리고 부부가 서로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자식은 품 안에 자식입니다 말 그대로... 그들도 성인이 되면 자기들 갈 길 가는 존재고 우리도 그러고 있지요. 결국 내 곁에 남는 사람은 배우자 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제가 1순위고 그 다음이 배우자 입니다. 내가 나를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안 챙겨줍니다 챙겨주겠지...이런 착각 하지 마세요. 성인이면 본인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날 챙겨야 그 다음 주위를 둘러 볼 여유가 생깁니다. 이기적으로 살아라가 아니라 현명하게 살아라 이 말입니다. 내가 건강해야 내 가족도 건강하지요. 몸이든 마음이든... 결국엔 서로가 노력을 하는 게 중요하죠. 부모든 자식이든... 서로서로 잘 삽시다!!
첫째가 외로울까봐 둘째를 준비한다는건.. 둘째에게는 잔인한 선택아닌가요.. 둘째는 부부와 첫째가 준비된 상태에서 새로운 생명을 받아들이는거지.. 단순히 첫째의 심심함을 해소해주는 놀이대상이 아니예요.. 훗날 둘째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신다면 절대 첫째가 외로워서 둘째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둘째에겐 엄청난 상처입니다
완전 공감 저두 아이둘 키우면서 남편 많이 뒤전 그게 아이 크면클수록 더 아이들 중심으로 엄마삶은 돌아감 일하는 엄마 더 그려게 됨 그려니 아빠들이여 챙겨 받으려하지말고 혼자 잘하고 챙겨 받은것 본인 엄마한데가서 챙겨 받고 엄마가 없으시면 혼자서 잘하세요 이세상에 엄마들이 힘내시고 당신도 천하무적 아니예요 그니까 자기자신 챙겨가면 살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