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헤헿-i7o 저희 교회도 저(베이스)와 제친구(드럼)가 고등부 때 교회에서 드럼과 베이스를 처음 시작해서 20년 정도 둘이서만 했어요. 지금은 교회가 성장하니 전공한 친구들도 있고 하지만 전 그때가 그립고 은혜 많이 받던 시절 같습니다. 섬길 수 있을 때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그모든 것을 주님께서 예비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샬롬.
그럼요. 그럼요. 억지로 울고 싶어도 안되는게 그거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 그냥 눈물이 나죠.. 암수술 하고 모진 마음을 편안하게 견딜 수 있게 하시고 이제 건강해져서 7년 된 일이지만 수술 후 퇴원해서 첫예배를 드리며 나던 눈물을 아직도 전부 기억할 정도로 늘 은혜입니다. 찬양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살아있는 충만이죠..ㅎ 하나님~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