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서브 채널에서 지은님의 인간적인 따듯한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 저도 최근에 남편이 아파서 입원했었는데 정말 걱정되고 힘들고, 그때의 병원 냄새가 영상에서 나오는거 같았어요 😅 트리는 좋겠어요 지은님이 저렇게 알뜰살뜰 챙겨주고, 위해주고!! 두분 모습 너무 좋아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세용
감옥 나오는 느낌 너무 공감해요 ㅋㅋㅋㅋ 저도 팔이 골절 되었어서 한 1달 정도 입원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쉽게 나갈 수 없고 골절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아파서 계속 병원에만 있었거든요 ㅋㅋ; 특히 병원 퇴원할 때 하루 더 있을 수 있었어?부분에서 노우 외치시는 줄리엔님 모습에 격공 ㅋㅋㅋㅋㅋ... 정말 병원은 수술 받기 전에는 나의 생명줄 같은 곳 수술 받은 후에는 감옥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ㅋㅋ 아무튼 수술도 잘 받으셨고 무사히 퇴원하셔서 다행입니다 크게 다치면 다친 환자도 힘들지만 간병하는 사람의 컨디션도 완전히 무너지죠... 다친 사람은 솔직히 너무 아파서 그 외의 것이 잘 안 보이는데 간병인은 놀라고 걱정되고 마음 아픈데 그걸 숨기고(환자의 안정을 위해..) 의연하게 간병해야 하고 환자의 예민한 부분 다 참고 받아줘야 하고..병원 생활에 적응해야 하고.. 비용 부분도 신경 써야 하고 .... 아마 그 누구도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험일 거에요 앞으로는 진짜 두분 모두 크게 다치는 일 없이 결혼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수술 잘 되서 너무 다행이에요. 모든 수술은 정말 너무너무 무섭죠. 옆에서 정말 잘 챙겨주시고 간호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생일 축하드리고, 아프신데 빨리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네요. 힘 줄 하나도 끊어지면 이렇게 심각해지고, 잠 못자면 갑자기 면역력 저하로 여기 저기 아프고, 다들 건강하세요.
이언니 야무지다 야무져. 든든허다 아니 어디버거가 6천원대에요? 와우. 영등포 어디같은데 수술을 하는 가족을 기다리는 심정은 그 시간은 정말 지옥같죠. 단 일초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수렁에 빠지는 그느낌 너무 싫죠. 그러다 수술 끝내고 나온 가족을 만나면 그 안도감. 회복까지 고생 휴… 아프지 맙시다 이제-!
쥴리엔이 하얀~색 불 왜 싫어하는지 알아요~ㅎㅎ 미국도 캐나다도 아마도 유럽도?.... 한국처럼 하얀색 백열등 안쓰거든요~;;;; 전 그래서 미국집들 너무~~~ 답답해.....ㅋ 친한 언니왈 무슨 미사리카페도 아니고 어두컴컴.....ㅋㅋㅋ 그래서 전 늘~ 이사하면 하얀색 등으로 자비.들여서 싹 다 바꾸거나 엑스트라 등.사서 쓰곤했는데,,,, 이번에 이사온 아파트도 역시나 미사리카페.....ㅍㅍㅍ 캐나다에서 자란 쥴리엔은 하얀~ 등이 눈이 부시고 뭔가 싫을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