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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인 피플] "AI 분야에 역량 집중할 것"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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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로 /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앵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계 주요 인사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고 있는 줌 인 피플 시간입니다.
오늘은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윤성로 위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 전반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여러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요. 원격 수업이나 재택근무 활성화 등으로 코로나19가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런 예측도 있는데요. 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인터뷰]
사실 이번에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분이 공감하셨을 거고요. 또한, 이제 새로운 기술,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기술과 같은 그런 기술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갑작스러운 도입으로 시행착오도 겪고 있지만, 변화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인공지능과 같은 그런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교육과 우리가 일하는 방식, 그리고 경제적인 활동까지 우리 사회 전반에 모든 것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품과 서비스의 비대면 거래, 비대면 의료서비스 그리고 원격교육, 배달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하고요.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서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서로 결합하고 기회의 산업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원동력인 인공지능을 역시 강조를 해주셨는데, 우선 정확히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네, 제가 지난 2월부터 이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줄여서 4차위라고 하고요. 거기 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이제 전임위원장님을 통해서 발족이 됐고 한 3년 정도 벌써 흘렀고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우리 국민에게 조금 더 알려지고 친숙해진 만큼 이제 제가 맡은 이번에는 국민들이 선명하게 보실 수 있고, 그리고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보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이번 3기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인공지능에 대한 국가전략을 실행하는 데 집중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을 비롯해 사회 곳곳에서 모든 국민이 인공지능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제 소임을 맡은바, 다 할 것이니까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앵커]
네, 3기를 책임지고 계시는 위원장님의 소감 한 말씀 들어봤는데요. 그럼 구체적으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일반 국민분들께서는 생소할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초연결 네트워크, 핀테크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역시 다양한 기술이나 산업 등과 융합해 국가사회 전반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는 아주 큰 변화의 물결을 일컫는 그런 용어가 되고요.
저희 4차위에서는 이런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특정한 부처에만 국한된 그런 문제보다는 특정 부처에서 다루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 관련 아젠다를 심의 조정하고요. 정부와 민간이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범정부 위원회의 역할을 부여받았고요.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여 제도적, 사회적, 여러 가지 기반을 준비해나가고 국가사회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도록 범부터 차원에서 다 함께 노력해갈 그럴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 제3기 민간위원에는 여성과 인공지능...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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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ап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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