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수년간 연구하여 완성한 전설의 탁구 비기 (왕하오 wang hao 王皓) 

결승 상대는 계속 바꼈는데 혼자 계속 3대회 동안 결승에 나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선수입니다.

12년동안 한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뽑힌거 부터가 레전드다 진짜.. 그리고 매번 올림픽에서 결승까지 간게 더 레전드. 이 시리즈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왕하오 진짜 멋집니다... 그래도 마지막 은메달 목에 맨 장면 은메달이 빛나 잠깐이라도 금빛으로 보이네요

왕하오란 벽이 있기에 2등3등들이피나는노력을했지 목표가 확실하잔어 동기부여같은존재 짝짝짝 박수를보냄니다👏👏

2012는 런던 올림픽이에요. 리우 올림픽이라고 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려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3연속 올림픽 은메달 ! 누군가는 불운이라 하겠지만 8년이라는 거의 10년이나 가까운 시간동안 세계 TOP을 지킨 선수 ㄷ ㄷ 중국에서 명예로 금메달 하나 챙겨주자 ㅠ

최근 장지커의 몰락을 보면서 ... 왕하오의 12년의 시련이 그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오래 가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성공이 언제나 좋은것도 아니고 실패가 언제나 괴로운것도 아니다

3년 연속 올림픽 은메달. 금메달 한 번으로 끝난 선수보다는 10배 정도 더 실력자이다..

04 08년도에 은메달리스트였던 건 알고 있었는데 12년도까지 은메달리스트였던 건 몰랐네요 그래도 그 오랜 기간 동안 정상들과 겨루었다는 점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신은 왕하오에게 올림픽 금메달은 절대 허락하지 않았네요. 다른 무대에선 전부 1등 먹었는데 ㅎ 그래도 왕하오의 3연속 은메달도 달성하기 어려운 성적이니 뭐 어느정도 쌤쌤 ㅋㅋ

대단하네요 왕하오선수 오직 올림픽 금메달 딱하나만 바라본거같은데.. 그래도 성공속에서 보다는 실패속에서 배우는게 많지요..

중공의 다른 탁구선수는 기억에 없는데 이 친구는 수비가 너무 완벽해서 지금도 기억하는 선수. 그런데 그렇게 잘하는 선수가 무관의 제왕이라는 말까지 듣고 인간적으로 안타까웠던 선수.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예전에 구 영탁 님의 탁구 만화가 생각이 나는군요 ^^ 만화방에서 배가아플정도로 웃었던 기억이 ^^

젠틀한 선수같네요 본받아야할 선수입니다

예전에 여행하다 잠깐 만난 중국친구 하나가 유승민과 올림픽 결승전 얘기를 한 적 있는데 왕하오가 자기 보기에도 얼어서 평소 실력이 거의 안나오더라고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중국 대표로 세번 연속 올림픽 나가기 진짜 힘든 걸로 아는데 은메달 3개도 다시 나오기 힘든 대기록(?) 이긴 하겠네요 ㅋㅋㅋ

그나마 2004년 결승 상대가 제일 만만하고 우승적기였는데, 거기서 매번 자기한테 지던 유승민한테 패배. 이후 이를 갈고 더욱더 이면타법을 개선한 뒤로 유승민은 왕하오를 꺾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그때 경기는 왕하오 입장에서 제일 아쉬운 경기일듯.

보는내내 내자신의모습을보는것같아서 맘이찡했네요. 올림픽금메달은 실력도있어야하지만 그날컨디션 운도 무시못하는것같네요.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전현무랑 너무 닮았어요

그래도 은퇴 이후에 장지커랑 다르게 지도자로 탄탄대로 걷고계셔서 엄청 보기 좋네요. 왕하오라는 선수를 처음 알게된건 유승민 선수랑 결승때였는데 탁구를 모르던 제 눈에 들어온건 희한하게 잡는 중펜이었습니다. 그 뒤로 왕하오의 팬이 되었고 지금은 손목때매 쉐이크로 전향했지만 약 15년 가량 중펜의 매력에 빠지게 해준 왕하오, 마린 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후덕하게 지도자 하시는거 보면서 추억 돋고 그렇네요

중국의 탁구국대 선발과정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중국국대에 간것자체가 사실상 올림픽메달급이죠 ㅋㅋㅋ 그렇게 미친경쟁뚫고 유승민선수한테졌으니 진짜 일주일은 못잤겠어요 ㅋㅋ

오늘도 역시 ㅎㅎ 대박 ㅎㅎ 중독됬어요 진짜오쩌지ㅜㅜ너무잼있어요!!!

왕하오는 절대다수의 선수들을 상대로 상대전적상 우위이며, 그 마룽을 상대로 가장 상대전적이 좋은 선수가 왕하오다. 상대전적이 엇비슷한 왕리친, 마린, 마룽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률 차이가 날 정도로 뛰어난 전적의 보유자이다. 유일하게 왕하오를 상대로 압도하는 전적을 보유한 선수는 천적인 장지커다. 왕하오는 장지커와 총 5번의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만나 1번 승리하고 4번을 패배했다. 중펜을 완성시킨 위대한 탁구선수중의 한명 왕하오. 영상 잘봤습니다!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는 왕하오네요. 참 마음이 찡하네요

왕하오를 보고 반해서 탁구&중펜입문한지 18년차 생체인으로서 영상이 마음이 아프면서도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올림픽 금메달은 신이 내려주는 운이 따라야 하는 듯 합니다. 역대 올림픽 탁구단식 금메달은 1988: 유남규, 92: 발드네르, 96: 류궈량, 2000:공링후이, 2004:유승민, 2008:마린, 2012:장지커, 2016:마롱, 2020:마롱, 2024년은 누구일까요? 판젠동이 참 어중간한 시기에 랭킹1위인데 2024년때에도 전성기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지.... 왕하오는 2004, 2008, 2012년도 3번이나 결승에 올라가서도 모두 은메달을 받아서 조금은 한이 남을 것 같네요. 반면에 마롱은 운이 따른 것 같아요. 자신의 전승기인 2016년에 금메달따고 2020년도에도 살짝 전성기를 지나고 판젠동이 거의 전성기가 되었는데도 어쨌든 결승까지 올라가서 금메달을 다시 땄으니까요.

유승민 결승은 라이브로 봤는데 패기와 집중력 하나로 이긴거다. 아마도 총 점수는 더 낮은데 세트 점수가 비슷할 때는 정말 최선을 다한게 보였던 경기. 아마도 그거 지고나서 징크스가 생긴거 같다. 결승에는 누구나 긴장을 하면서 하는데 왕하오 약간 얼이 나간 표정을 지을 때가 있었다. 운으로 지거나 할 때 자신간 잃은 표정을 보이면 상대가 집요하게 파고든다.

금메달 없는 왕호 였더니 ㅜㅜ 소름

왕하오 중국대표팀 감독인지 코치인지로 나오는거 같든데 오랜만에 보니까 엄청 반갑드라고요

왕하오 참 운도 지지리도없지. 유승민과 마린은 올림픽결승에서 본인커리어 최고의 경기력으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고 장지커는 상성이 너무 안좋은선수였음 왜냐면 왕하오도 백핸드가 주무기인데 장지커는 역대급 백핸드를 가진 백핸드 괴물이었기때문 왕하오가 말년이었던것도있지만 마롱이나 쉬신을 상대했을때보다 장지커와의 상대전적이 훨씬 더 처참했음. 한마디로 천적이었음

왕하오 왕리칭 준결승 4강 경기는 중국선수단의 왕하오 밀어주기가 정설 대 유승민의 승률이 왕하오가 낫기에 왕하오를 선택한 것이 맞다는 걸 확실한? 소식통 으로 부터 들었슴 하지만 그 선택이 최악의 선택이 될 줄이야......유승민 선수 역시 왕하오를 타겟으로 맹훈련한 효과를 200% 달성

올림픽 3회 우승 가능했던 유일한 선수였죠

마지막에 금메달 딸 줄 알았는데.. 보통 저런 선수들이 전성기에서 내려가는 시점에 큰 일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중펜을 치는 분들은 대부분은 왕하오를 보고 입문했겟지요. 흉내는 내볼려 하나 흉내조차 내기 힘든 독보적인 스타일. 그래도 끝까지 흉내를 내보려 노력합니다.

이면도 너무 좋지만.... 전 왕하오의 포핸드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잼있게 영상 잘봤어요 😄

왕하오는 실력이뮨제가아님 올림픽결승이라는 중압갑을 멘탈이 못버티눈거임 이런케이스는 1등하던사람이 은퇴해도 또 2등함 ex) 홍진호

무관의제왕이라는단어가떠오르네요.

2000년대 중후반 27개월 연속 세계랭킹 1위했던 선수죠. 세계 원탑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탁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입니다. 올림픽 3연속 은메달도 올림픽 금메달 만큼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영원한우상은 마린 하지만 이면타법의 완성자는 왕하오가 아직까지도 유일하다고생각함

국적을 떠나서 .. 대단하다.

왕하오 선수는 인성이 좋아 보이네요

아테네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유승민한테 잡히지만 않았어도 그의 탁구인생은 달라졌을까

저때 유승민 포스는.. 거의 야수였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필요하게 금메탈인뜻 합니다. 살아보면 운따위 무시하는 발언 많이보는데 하지만 왕하오정도는 성공한 운동이라 볼수있습니다.

12:03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10:19 11:12😂😂😂😂

짠합니다. 자오즈민이 선수시절 왕하오가 누나누나하면서 애기때 잘 따랐다고 하더라구요.

왕서방 고생했어요

예전 인테르에서 뛰던 레코바랑 엄청 닮았네요 레코바 별명이 괜히 치노가 아니였군

국적을 떠나 인간적으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만들어 준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충분히 레전드입니다.....

현재 왕하오이후 이렇다할 중펜이안나오는거보면 왕하오라서 이정도까지 한게맞긴한듯 그많은 탁구인구수 중국에서조차 슈에페이가있긴한데 안보이는거보니 쉐이크에비해 역시 후달리는듯 중펜유저로서 왕하오은퇴이후 볼만한 중펜이 없단게 너무아쉽다

이동국닮아서 이슈가 됐었죠 ㅎ

If you could put english sub it would help a lot thanks :)

아~ 대한민국도 유승민 선수 이후로 전설적인 탁구 선수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나와줘 ㅠㅠㅠ 중국을 압도하는 그런 실력을 가진 선수!!!

6전6패 특이한 플레이 하는 상대에 대해 올림픽 결승전서 파훼법 찾아내서 이기고 금메달이라니 엄청나구나

넘재밌다 ..

신기하게도 얼굴에 장난끼 한가득 보이네요.. 개구장이 소년에서 탁구 신동으로 어렸을때 재능을 알아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세계 탑 수준으로 올라가면 그때부턴 정신력 싸움인가 보네요. 왕하오 2위 3번도 대단한건데. 금메달 못 딴건 너무 아쉽네요

사부 안녕하세요 이젠 뵐수가 없나요 많이 아쉽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언제나 응원 할게요

진짜 불쌍한 왕하오 ㅠㅠ

탁구장레슨받으러가면 면을90도로세워서치라고 늘 얘기하지만 국대치는거보면 45도기울여서치던데 대체뭐가맞는거인가

가장 위대한 준우승자 네이밍 죽인다

전현무아나운서 탁구도 참 잘허네.

와 몰랐던 스토리 잘 봤습니다 유승민한테 결승에서 지고 이후 두번이나 더 결승에서.. ㅠㅠ

이면타법의 선구자!! 왕하오!!!저도 제2의 왕하오가 되겠다고 중펜을 할정도로…

세기의 천재였으나…이영상은 유승민님을 위한 영상이었…

아~ 운명이란,,,,,,,당연히 유승민 선수를 응원했지만 왕하오선수에게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

확실히 장지커에겐 실력으로 진게 맞습니다만, 유승민,마린에겐 말려버린거죠 축구,야구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대항전 스포츠의 최대 영광은 올림픽인데 제일큰 무대에서 말리는 왕하오 참 안타깝고 먼가 큰일앞에 당황하는 절 보는것같아 슬프기도 했습니다 저때 결승전 보면서 한국인인 저도 왕하오 응원했는데 참 슬프더군요 먼가 우리나라 봉주형과 비슷하기도 한거같고....

왕하오 형님의 최대 업적은 유승민에게 발려준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유승민 왕하오 개재밌었는데 ㄹㅇ

중국탁구 국대감독진들 올림픽결승때 관중석에서 관람하네요 ㅎㅎ

왕하오 치는스타일 왕하오~

중펜의 레전드

저렇게 작고 좁은 테이블 사이에 두고 두사람이 온몸을 써가면서 무술하는거 같

(왕하오 wang hao 王皓)정확한발음은 왕호입니다.류궈량 劉國梁 감독과 같은중국인민해방군 장교.사단장급입니다.중국에는 운동선수와 연예인등 소속이가 중국인민해방군 팔일대인경우에는 나라를 위해 공을 세웠다 하면 장교급 다 줍니다.국가주석 시찐핑 마누라도 가수로 소장입니다.

중국식 펜홀더의 이면 타법은 류궈량 때부터 있었어요.

뭔가 멋있다

그러나 장지커에게 인생사 새옹지마가 온다는것을.. 그때 그는 알지 못했다

올림픽 1회 금메달보다 올림픽 3회 연속 은메달이 더 가치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 선수가 그 무시무시한 이면타법의 창시자군요

탁뀨형 중간에 왕하오가 2012년 리우올림픽을 준비한다고 잘못 녹음 한것 같아요

유승민이 왕하오랑 상대전적 2승18패였나? 그중 1승이 아네테올림픽 결승

왕하오고 머고 탁구는 공을 키운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ㅎ

중펜 창시자:류궈량 계승자:마린 완성자:왕하오~비운에 올림픽 3연속은메달리스트~

잘보고 갑니다~

중국식 펜홀더 그 자체. 앞으로 이런 임팩트를 주는 양핸드 중펜 전형은 나오기 어려울듯...

인간적으로 3연속 은메달이면 금메달 1개로 바꿔주자

금메달이 아니어도 괜찮아 그냥 눈물 한방울이면 돼

멋있는 메달리스트네요

비운의 선수 ... 모든걸 내주고 올림픽 은은은... 류승민이 결국 커리어 한수 위 ㄷㄷㄷ 올림픽은 결국 또 다른 경지의 최고레벨대회 ... ㅇㅈ

그러고 보니 약간 홍진호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

마린 선수 가수 녹색지대 권선국씨 좀 닮으셨네여 ㅎ

탁구계의홍진호ㅜㅜ

올림픽 은메달만 세개를 딴 비운의 강자

리우가 아니라 런던인데요...

장지거 탁구그랜드슬램2회달섬한 유일한 선수.그러나 요즘 끝없는 시련을 곁고 있다.

오른 손의 왕하오, 왼 손의 쉬신은 ㅎㄷㄷ 하네요.

홍하오~~

지금 생각해보니 86~88년도쯤(초6때) 한참 탁구 했는데 펜홀더 라켓 없을때에는 쉐이크핸드라켓을 펜홀더처럼 쓰긴했었네요.

천재.

은메달 세 개는 금메달 하나하고 바꿔주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