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 사기가 유지 될 수 있는 핵심 조건 : 1) 더 많은 사람이 2) 더 많은 돈을 들고 추격 매수 할것. 1)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이미 1번 자체가 달성 불가능이고 2) 0.5%이던 금리 보다 폭등한 금리 때문에 대출 가능액이 급격히 줄었음. 이걸 만기 50년 주택담보대출이라는 되도 안한 새로운 사기 상품으로 피해갈려고 하는데 전세계에서 신용도 가장 높은 미국 국채에도 만기 50년은 없음. 심지어 대출자가 직장 다니면서 벌수 있는 생애소득기간도 50년이 안됨. 한국 부동산의 폰지 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금융 당국의 말도 안되는 사기 상품.
@@dddddddddddd. 1) 미국 국채에 대한 신용도는 일개 신용평가업체가 정하는게 아니고 달러가 결정함. 2) 북유럽은 연금 소득 대체율이 선진국중 가장 높은 지역이라 은퇴후에도 소득이 연장되지만 반대로 한국은 연금소득대체율이 가장 낮은 국가임. (덴마크 84% vs 한국 35%, OECD)
님이 중국과 한국에 대해서 잘못생각하고 있는것은 중국은 실제 거주도 하지 않고 이익을 창출하지도 않는 부동산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은 반면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 살고있어요 거주로인한 거주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집사고 걍 빈집으로 두는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심지어 동영상에서 말하는 폰지라고 하는부분은 선분양후 건물을 짓지도 않고 튄다는겁니다. 이런게 폰지지 건물완공해서 세입자가 살면서 거주하는집들은 폰지가 아니에요
2016년부터 의식했다기보다는 그전에는 집값이 다년간 안정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재개발정보들을 정부쪽 기관에서 선점하면서 정부인사 친척이나 가족들같은 유권자들이 먼저 투자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문제가 있음에서 사실상 방관했다고 봐야죠.시진핑 정부에서 이부분에 썩은살베기 들어간거고. 공산당위원회가 있는 중국기업시스템 구조상 이정도 대기업의 영업상황이나 자금문제는 정부가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도 시한폭탄같은 현재의 부동산시스템을 손보겠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누가 중국 개발업자에게 돈을 빌려줬을지.. 보니까 대내 부채는 갚고 대외 부채는 갚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누가 많이 빌려줬는지가 중요할 듯.. 가장 많이 빌려준 사람한테 리스크가 전이될 것 같은데 그게 누구일지가 궁금하네요. 오히려 중국 내부에서 문제가 터지는게 아니라 중국 외부에서 터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에서는 너무나 황당한 부동산 사기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조선족인데 지을 아파트에 어느정도 돈을 넣고 몇사람을 데리고 오면 자기 아파트 한채를 그냥 준다고 친척들을 이주 하다시피 피라미드로 모두 공짜 아파트를 꿈꾸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을 모두 끌어들이다 결국은 끌어올 사람이 없는 사람은 돈만 묶이고 자기들 돈을 날리는 것을 보았읍니다. 회사는 손도 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친척들을 이주시키지 못한 사람은 아파트도 못들어가고 돈만 묶였는데 결국 사람들이 부족해서 공사를 못한다고 공사를 중단하고 마냥 거지들을 만들더라구요. 중국은 이상한 나라.
쭝뀍은 그냥 틀어막으면 돼요.. 거기가 무슨 자본주의도 아니고 기냥 공산당, 그것도 찐핑이가 막아!!! 틀어막아!! 글고 분양받은 놈들 입 틀어막아!!!! 하면 다 .... 근데 토지가 원천적으로 국가소유인데 기냥 개발회사한테 무상후유상 전량회수로 나눠주고 지속적으로 폰지사기로 가는거징.. 찐핑이 죽을 때까지..
중국에 빈집이 1억채라느니 하는데 주택자가보급비율은 90% 정도 라고 하더군요. 다른 선진국 중진국들에 비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내 집 한채는 있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되는데.. 이 정도면 그동안 수요 대비 공급도 충분했던게 아닐까요? 뭘 믿고 부동산 개발을 계속 확장한 것일까요? 경제부양을 위해 부동산 시장을 브레이크 없이 방치한 것일까요? 궁금한데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네요.
빈집이 1억채라고 하는 것이 사실 종이 쪼가리에만 존재하는 특히 날림으로 지은 중공 특유의 문제이죠. 사실 사람이 살수 없는 집을 종이 쪼가리 소유증서를 보고 투자한 것인데 생산성은 건물 지을때 들어간 엉터리 재료, 날림 공사비에 지출된 것이 GDP에 잡히니까 돈벌어서 중공 "대국" 수준의 뻘짓을 한것이죠. 이것을 거의 지난 30년 동안 한것임. 중공 인프라도 효용 값어치가 아니라 과시용아니면 GDP 올리는 목적으로 빚내가면서 경쟁적으로 지방정부도 하고 그렇게 번돈으로 외국에 부동산 엄청 샀슴. 캐나다 밴쿠버에 중공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사서 세를 안주고 새집으로 유지하고 있던 것을 몇년 전부터 재산세를 빈집으로 두면 엄청 때리고 있죠. 보통 평가액의 0.5-1% 를 일년에 내는 데 빈집인 경우 거기 더해 3% 내야 함. 1백만불 집 세금이 일년 거의 4만불이고 콘도이면 관리비 거의 1만블 도합 5만불 정도 내야함.
@@silvergdesian6168 중국이 경제가 안좋으니 지금 한국경제도 안좋잖아요. 당연히 내려가죠. 이제 서서히 미국 베트남 수출로 대체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리겠죠. 그동안 경기가 안좋을테니 집값이 올라갈 가능성은 적을겁니다. 하지만 상하이 방 잡으려고 정치적으로 부동산문제를 만들었고, 지금 중국이 돈풀기 중이라서 다시 중국경제 좋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전제는 미국 금리가 인하된다는 하에 가능성 전제입니다.
미국에서도 건설사가 단독주택/아파트 선분양을 할때 보통 $ 10000 또는 5% 내외의 계약금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동 계약금은 조건없는무손해 해지 기간이 정해져 있고 또한 "무조건" Lock Box/trust 계좌로 들어가며 건설 업자는 완공후 계약이 완료되기까지 동 자금에 손을 못댑니다. 물론 동 계좌는 은행에서 PF를 순차적으로 받을때 조건/고려 사항이며 동 방식이 연방/주 법인지 County 조례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일반적인 업계의 "관행" 은 아니것 같습니다.
근데 모든 경제라는게 레버리지 아닌가요? 국채도 따지고보면 디폴트 내기전까진 원금 갚을생각도 안하고.. 다 후세에 책임을 전가하는 폰지 그자체 같은데 제도권이면 폰지라는 이야기도 안쓰고 선순환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던데... 약간 투자와 투기의 차이가 뭐냐 물어볼때 돈벌면 투자 돈잃으면 투기 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