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찰 풍선을 랩터(F-22)가 처리한 이유 

00:00 오프닝 00:48 출연자 소개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02:11 ‘풍선’이라기엔 너무나 큰 … 02:43 기상관측용 드론이라는 말은 궁색한 변명 05:12 위성 대신 굳이 풍선을 띄운 중국의 속내 10:25 F-22 전투기가 풍선을 터트린 이유 13:10 풍선 요격 작전 콜 사인, '프랭크01'의 비밀 14:15 너무 '티 나게' 떠다닌 정찰 풍선, 의도된 것? 18:59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드론의 역사 23:15 1차 세계대전 당시 이미 존재했던 드론 25:48 우크라전의 '자폭 드론' 역시 1차 세계대전 때 있었음 26:57 '드론'이라는 이름의 등장 28:49 마릴린 먼로와 드론의 상관관계 29:44 베트남전에도 역시 드론이 빠질 수 없지 30:44 '지상 타격용' 드론의 등장과 예상치 못한 부작용 33:33 미사일 처럼 날아간다는 요즘 '핫'한 군용 드론 36:05 본격 드론시대의 서막 36:46 세계 드론 시장의 최강자 중국 38:47 앞길 창창한 드론의 미래 41:11 영화 '듄' 속 초소형 '벌레' 드론, 이미 있다! 근데 개발 목적이…? 45:16 마무리

김지윤 박사님이 리액션이 참 좋으시네요. 말하는 사람이 더 신나서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덕분에 더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이라니ㅠㅠㅠ 정성 감동입니다! 잘 볼게요

때맞춘 궁금증을 이리 해결해주시는 센스. 항상감사 합니다, 우리같은 나이먹은 사람도(65세) 항상 응원하고 잘 듣고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자막이 있으니까 전달력이 좋아져서 보기 편해졌어요 이렇게 긴 영상 자막 일일히 달기 되게 번거로웠을텐데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짧게 느껴졌던 46분이었어요 +) 쭉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확실히 말을 많이하는 직군에서 일하는 분과 글을 위주로 활동하는분들은 딕션에 큰 차이가 있군요.. 전가림 교수님 말은 자막 없이도 잘 들렸는데 다른분들은 종종 알아듣기 힘든 부분들도 있었거든요 자막 생겨서 정말 좋아요,,

인터뷰어의 정석 김박사님 홧팅

와 자막이라니ㅠㅠㅠ 장르 특성상 라디오처럼 들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정말 과분한 영상 감사합니다!!

중국의 정찰 비행 풍선 이야기 상당히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열기구, 드론까지 역사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전에 발명되고 활용되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차후에 드론이 끔찍한 전쟁 무기가 될지 후쿠시마 같은 곳에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인간에게 이익이 될지 궁금하네요. 역시 기술은 인간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양날의 검 같아요. 아시아경제의 이현우 기자님이 말씀을 재미있게 잘하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물론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끄시는 김지윤 박사님의 인터뷰어로서의 능력은 늘 항상 최고인 것 같습니다. 뉴스 in 전쟁사에서 계속 기사를 연재한다고 하니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감상했어요. 이슈가 다시 발생했을 때 이현우 기자님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미 대륙과 다른 곳에서 연거푸 발견된 드론풍선을 F-22랩터로 공중폭발시킨 것과 드론의 역사, 이를 둘러싼 미ㆍ중간의 갈등, 또 다른 국가간의 관계 등 복잡한 현실을 재미있고 쉽게 다루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늘 정성과 수고가 많으십니다. 박사님!

신문을 통해 알 수 없는 깊이 있는 분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신문보다는 유튜브를 통해 제대로 된 정보를 얻는 것 같습니다. 😊

매회 정말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단순히 시청자의 체감으론 50분도 짧네요😂😂

F-22 로 정찰 풍선(?)을 요격한 이유는 해당고도가 너무 높아서 F-16, F-35 같은 다른 기체는 요격이 어려운 상황이라서 상승한도가 가장 높은 F-22를 출격한겁니다.

김지윤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사실 중국이 기상관측용 드론이라고 핑계를 댔을 때 미국이 소련에게 U-2 정찰기가 격추되었을 때 한 변명이 생각 났어요 ㅋㅋ

안그래도 지식플레이나 롱테이크에 이 주제 올라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자국민을 호구로 보고 또는 6gap에 호응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정찰 풍선이나 드론처럼 비스마르크 추격전 당시 구식 복엽기인 소드피쉬 뇌격기도 속도가 너무 느려서 비스마르크의 방공포가 맞추기 힘들었다고 하죠.

김지윤님의 채널은 제 지식을 무럭무럭 자라나게하는 보물상자입니다~~~🙏🙏🙏

듣고보니..왜 중국이 풍선을 날렸냐가 아니라 왜 미국이 이 사건을 공개 했는가..로 이번 마찰을 봐야 할 것 같네요.. 평소에 늘상 서로 묵인하면서 첩보 활동을 해 오다가 미국이 풍선 사건을 이슈화 하니 중국 입장에서는 좀 당황 스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풍선 사건 몇주전 미국의 정찰기 옆으로 중국 전투기가 위협 비행한 사건에서 비롯된 갈등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롱테이크 좋아요! 좋아요! 특히 김 박사님 물게 박수랑 빙신 도 터지는 소리 넘 좋았어요.😁😁😁

와 이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그 지역이 비행금지 구역이었고 모 기자가 하늘에 떠 있는 풍선을 발견하고 이를 보도하여 공개됨으로써 어쩔 수 없이 미국방부에서 격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이게 일반에게 보도되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갔을 일인 것이죠.

어려운거 알지만 자료사진 같은게 있으면 좀더 이해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저도 라디오처럼 듣고 있긴하지만ㅎ

아마존에서 드론으로 배달 할거라고 하더만 정작 전쟁용으로 많이 활용되네요. 과학이 발달할수록 전쟁 무기만 최첨단화 되가는 느낌이네요

드론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예전에 본 19세기 사람들이 상상한 20세기 그림이 생각나요. 우편 배달부들이 작은 비행기를 타고 우편 배달하는... ㅋ

이미 계속날라오고있었는데 다알고 대처하고있었다고하던데...이번에 민간인한테 너무 많이 보여서 쇼했다는 말도있던데...

sm사태 코리아리스크 두가지 묶어서 타국과 우리나라 주주배당금문재 한번만 정리해주면 안될까요~~~

미국은 이미 카나다에 진입하기전부터 중국 풍선의 존재를 알고있었습니다 문제를 안만들 생각이있었으면 카나다 상공에 있을때 카나다에 정보 제공후 미국 진입전에 충분히 요격할수 있었지요 . 그런데 그렇게 하지않은 이유는 분명히 있겠지요 . 우리입장에서는 중요한게 이사건이 우리와 직접적 관련이없기에 될수있으면 중립적 스텐스를 가져가야하는데 오늘 뜬금없이 외교부가 한미일 3국 합의로 적대적 행위로 규탄 성명을 발표했던데 가랑비에 옷젓는다고 이런 일련의 사태에 불필요하게 끼어들면 언젠가는 사소한 일에도 피로가 누적되어 상당한 문제가 발생할까 심히 걱정이네요

시의적절한 분석과 해설 잘봤습니다! 다만 게스트가 의도한 바와는 다른듯 해서 아쉽네요! 군사 안보 관련 분야는 지난 21세기군서연구소 류성엽 같은 분이 전문가죠! 이 기자님은 신중하다 못해 되려 박사님 답변을 듣고 있네요! 아무튼 미중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 지 혼돈속에 또하나 통찰을 얻고 갑니다!

중국풍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지윤박사님^^

랩터가 출격한이유는 고도가높고 그고도에서 안정적인 비행과 제어가되는 전투기는 랩터밖에없고 보조기로 슈퍼호넷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는 항공기의 양력이 매우떨어져 선회가 어려움. 한바퀴 선회하려면 경기도만하게 크게 선회함. 따라서 그나마 추력편향노즐로 기동이 용이한 랩터를 보낸듯...

드론의 역사까지.. 영상 잘 들었습니다 ~~^♡^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같은 내용이 되기 쉬운데 급했던거 같군요. 물론 미국이 정보를 제대로 공개 하진 않겠지만 더 기다려야 합니다. U2기에서 찍은 사진으론 장거리 통신 안테나와 신호 감지기가 달려 있다던데 어떤 송호를 수집 송신 했는지. 지상 촬영 정보도 담았는지 여부가 확인 되고 마국의 대응으로 앞으로 전개가 어찌 될지 알려 주세요

궁금한 이야기였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매회 정말로 감사합니다.정말로 기다렸습니다.박사님 채널에선 어떤 분석.풀이로 설명할까??믿을수있는 채널 없은 현실요..물론 제 개인적 관념과 판단 .믿음요.라이브 놓친거 넘 아쉽네요.또 다른 많은 분들과 소통할수있는 공간인데..물론 미흡하고 부족한 저 본인으로썬 ...요.

삼프로 에서도 비슷한 주제를 다루었는데 남자 패널들보다 김지윤박사님의 진행이 더 매끄럽네요.. 좋은 내용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대전 때 일본이 미국을 향해서 풍선 폭탄 날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려 6명의 사망자 까지 낸걸로

중국의 정찰풍선은 고도가 10km까지올라가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갈수 있는 전투기는 F22 랩터 정도 밖에 없음!!

김지윤박사님 타채널로 시사를 쉽고 믿을수있게 접할수 있게 되어 지금은 뉴스도 편히 보게 됐어요 그래도 이렇게 긴것도 내가 볼수있을까 싶어서 여태 미뤗거든요 근데 왠걸 앞으론 잘 볼거같아요♡ 불편한 광고가 없어진 교양 라디오느낌.. 보이는라디오 보는느낌? 게다가 깔끔한 자막까지😍 감동이죠 🥰 두채널 다 애정합니다

고마워요. 삼경에 일어나야 해서요. 눈감고 듣고 있습니다.

미쿡이 갖고 있는 전투기중 엔진 파워 좋은 기체는 랩터, 이글 있습니다. 이글 보다 랩터가 엔진 파워가 더 좋아요. 공기(산소) 밀도가 낮은 고고도에서 기동 하려면 랩터가 젤 적당 합니다. 그리고 현존 최고 성능 랩터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고… 엔진 추력이 좋아 고고도에서 작전 가능하니 풍선 요격에 딱이지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롱테이크 !!!! 잘볼게요

기자님 말씀하시는 것을 계속 듣는게 점점 힘들어지더니 고통이네요.

롱테이크 자주자주요!!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드론개발에 신경많이써야될거같네요ㅠ

그 풍선이라는 게 레이더로 잡혀도, 그게 다른 것들과 구분하기 어렵다는 거군요...

풍선으로 촉발된 미중패권에서 파리는 너무 징그러워 못잡것다는 거시와 미시를 넘나드는 유익한 대화 잘 봤습니다.

F22 첫 상대가 풍선이라니...

시진핑이 일부러 그랬을까? 중국 내부의 점증하는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솔직히 이런 것은 카더라 같음 미국에서 격추시킨 풍선중 하나는 미국내 민간인이 자기들이 날린 12달러 짜리 풍선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추격에 사용한 금액이 f-22 미사일만 40만불. 중국에서 미국 원하는 장소까지 보냈다면 이 기술력이 너무 대단함. (인공위성 추락도 위치도 못 잡아서 대략 2000KM 까지 보는 현실인데..) 우리나라에서 풍선 도쿄 상공으로 보내는 기술이 있을까? 만약 미국이 이게 위험하다고 판단 다 추격 시키려 한다면 .. .차리리 미국내에서 몰래 풍선 1000개만 곳곳에서 띄우면 미국의 공군력 마비 되는 것 아님..

썸네일 심쿵

최고 입니다 역쉬..요

정찰 풍선이 레이더에 왜 잘 잡히지 않는가와 드론이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원인을 설명함애 두리뭉실. 역시 무기체계 설명은 자연과학적 소양이 필요함.

파리 잡기는 야구 방망이가 최고 입니다.

지윤님, 얼굴 자꾸 만지지 마세요. 이쁜 얼굴에 주름 갑니다~

일본군의 풍선폭탄 얘기는 안하시네요. 제트기류존재를 미국이 알지못하던 걸 이용했던. ai기술은 창조형 ai 기술은 중국이 미국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모방형 ai기술이야 엄청난 사생활침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발전했겠지만요. 사회시스템적으로도 창조성은 당의 정책에 반하기에 발전시킬수도 없지요.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박사님 혹시 박사님 나무위키 읽어보셨나요?

오디오가 좀 괴로웠지만 잘 들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정보가 영양가가 없고 그냥 짜집기 역사 지식 나열이라서 재미가 없네요. ChatGPT 난리가 났는데 그 세세한 것을 알고싶은데, 엉뚱하게 컴퓨터 역사와 인공지능의 1960년대 수학자들의 역사 이야기 하는 느낌. 전문가가 아닌 '기자'의 한계인듯.

우리나라같았으면 지금 정권에서는 난리 났을거고 지난 정권이였으면 난리피우는 사람은 여기저기서 난타당함

이번 사건의 경우, 미국에서는 미상의 비행체가 중국의 스파이 기구라 특정했고, 고도 22 km 상공에서 격추했다 공식 발표 했는데... 이미 알려진, 혹은 영상 등으로 보여진 내용을 보면 되게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1. 스파이용 풍선 색깔이 눈에 너무 잘 띄는 흰색이라고? 영상에서도 보듯 만약 풍선 색깔이 하늘색에 가까웠다면 훨씬 눈에 띄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흰색? 2. 고도 22km 상공에서 격추했다? 고도 22km 상공의 풍선이 눈에 보이고, 휴대폰으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정말로 고도 22km였다면 당연히 눈에 보이지도 않았을거다. 그런데 미 정부는 그 말도 안되는 발표를 버젓이 하고 있고, 세계유수의 언론사라는 것들은 아무 의심도 없이 같은 내용으로 떠든다. 뻔한 거짓말을 하는 미 정부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런 발표에 아무런 문제의식도 갖지 못하고 떠들어대는 언론과 세상사람들을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온다.

은근슬쩍 재미나게,,,

우와

건데 결론이 뭡니까? 그냥 추측만하다가...? 그냥 정찰 비행물체로 몰고가네요 . 그리고 짜오리젠은 외교 대변인인데 전랑외교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대변인은 윗대가리들이 다 짜놓은 틀 안에서 발언하는거구요... 너무 모르는거 같네요.

👍

32:47 ㅋㅋㅋ

중국에 민간이 어딧어요? ㅋㅋㅋ 일단 대가리에 편견을 꽉 채워넣고 먼 시사를 논하는겨.ㅋㅋㅋㅋㅋㅋㅋ 알리바바 산하 토우보오에 가봐. 저 기구 중국돈 7만원에 판매되고 잇어.ㅋㅋㅋㅋㅋㅋㅋ

아싸~1등~^^

아 참 재미져

한국에서 중국첩보풍선 봤음

아. 맞다 참고로 어젠가? 바이든이 직접 나와서 그거 정찰열기구 아니라고 말햇다.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다 일부러 그러는건지 알고도 그러는건지... 좀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이야기가 좀 걷도는거 같군요. 밀도가 좀더 필요해 보입니다.

남자분은 좀더 research study 하고 나오세요 김지윤박사님도 이분야는 더 좀 공부 하시고 방송내보셨으면 전문가 답지않은 방송이네요

4등

정찰풍선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중국측 주장이 맞았습니다. 이런것 역시 카더라에 의존한 확대 재생산이죠.

걍 풍선만 아는 애가 나왔네

기자가 겁나 답답하게 말하네. 아는거도 별로 없고... 나보다 더 모르니...

목소리가 모 이런노?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