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탄올을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기관을 개발하는 업체와 미팅을 했습니다. 대전 KSTAR 개발에도 참여하신 분이죠. 그분도 얘기하시는게 가장 경계하는게 중국입니다. 중국이 쫓아오는줄만 아는 분들이 많아요. 지금은 기술 연구개발시 이미 특허가 있는지를 중국쪽을 먼저 참고합니다. 우리는 타당성과 사업성을 검토한다고 한 세월인데 쟤네들은 그런게 없죠. 진짜 부자들이나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죠. 실패가 두렵지 않으니 속도가 엄청날 수 밖에.
맞아요. 전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히고, 영상마다 이젠 기술개발로 중국을 무시할 수 없다. 이미 우리보다 속도가 빠르고, 현기의 수준으로 중국브랜드를 무시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지만 국뽕맞은 사람들은 현실을 절대 인정 안하는게 참 답답합니다..
옆 섬나라가 갈라파고스화 되어 망해가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 스스로를 갈라파고스화 하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북쪽이 막혔다고 해서 생각까지 막혀있으면 안되는 시점입니다. 싫은 놈 떡하나 더 주는 것처럼 싫은 놈에게 더 기술가 져오고 더 많이 팔아먹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곳에서 보니 네티즌들이 한용님 중국차 빨아?준다 하던데 전 솔직히 다양한 차들을 소개 해주는게 이분들의 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든 싫든 판단은 각자 하는것이고 사는 것도 알아서 할 문제지 우린 정보만 얻으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되고요 고맙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생산을 많이 하고 많이 팔다 보면 기술은 계속 발전 하게 되어 있음 우리고 80~90년대는 저런차 싸니 타지 누구타냐 했음 외국에서는 전기차는 테슬라 빠면 중국 업체가 급격히 발전함 규모 및 판매량 곧 그게 기술의 진보가 있을 거고 그게 무서워서 미국이 계속 방해 하는 거지 만약 미국이 저렇게 안했음 제조업은 중국이 전세계다 먹을 분위기라 미국이 죽기 살기로 막고 있는 상황임....결국 생산량 및 판매랭이 곧 기술 발전에 시발점임 그걸 중국이 하고 있음... 작년에 중국 5개 도시 올만에 여행 했는데 도로위 차량이 정말 많이 달라졌음 중국 자국 차량이 60퍼 이상 친환경 차가 30퍼 이상 달림....
다른 걸 떠나 한국 대표 자동차 유튜버 김한용 기자님과 스텝분들의 수고에 그저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왕홍들 자동차 뿐만 아니라 패션 전자기기 생활용품 등등 안하는게 없는데 평일 한낮에도 라이브쇼 같은거 보면 평균적으로 적게는 만명대부터 몇만명씩 들어가서 보더라구요. 하여튼 중국 인간들 머리수는 ㄷㄷ
중국이 시장이 작아 관심없던 한국까지 진출한다면 함락되는건 당연한데 AS때문에 문제긴할거임 그런데 알리나 테무 에서 고가제품이여도 판매자 귀책이면 아닥하고 교환해주는걸 보면 중국차들 엄청난 자본으로 차량 문제있으면 그냥 새차 교환!!!! 이런식으로 나올거 같음 그러면 국내 전기차시장 다먹힐거임
중국은 정치적으로 로드맵을 잡고 모든 분야의 한국산을 전부 다 의도적으로 몰아낸건데 중국에 한국차 없으니까 중국 배워야 된다고 말씀하시는건 너무 무지한거죠. 중국에서 갤럭시 안팔리니까 삼성이 중국 안배워서 그렇게 된건가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주장을 자꾸 하시니까 악플이 달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 물론 주식 때문에 억울하게 더 욕먹는 측면은 있긴 하지만 본인 책임도 큽니다.
어느나라던지 훌륭한 것은 받아들이고 반성 및 개선할 것은 개선해 발전시키는 게 당연하지 요새같은 시대에 눈과 귀를 틀어막고 저건 안 돼가 될까? 모카의 앞서가는 자동차 시장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굽히지 말고 주욱 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심천에서 16년살고 여기 광저우에서 8년째 회사 다니고 있었는데 정말 광저우 오기 전까지는 북경현대는 택시 둥펑위에다 지아(기아)는 K시리즈 짝수차들 엄청 팔렸는데 지금 완전 전멸상태에요.. 이제 거의 보이지도 않고 제 K4만 있네요.. 이것도 주행거리가 길어서 한국차 이번에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매장도 없다시피해서 결국 중국차 하발이나 지리자동차 보고 있네요..ㅠ
@@yk4194노르웨이 올해의 전기차 상 샤오펑G9이 탔지만, 노르웨이에서 샤오펑 안 팔리지요.... 일본에서 아토3가 올해의 전기차 상 탔지만 별로 안 팔리구요, 독일에서 니오et7이 골드스티어링휠 상 수상했는데, 별로 안 팔립니다.... 아! 아5N은 글로벌 고성능차 수상 했는데, 한국에서 조차 안 팔리죠.... 전문가 평가 부분이랑, 소비자 선호는 조금 다르더군요.
지커 007에 대한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전면부의 LED 바이저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우아한 면 전개가 매우 인상적인, 10년 전의 중국차 생각하면 큰일날 수준의 성숙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심지어 2년 전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발전한 것 같다고 느낍니다. 솔직히 너무 빨리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중국을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떠나서 유독 차만 더 인정을 안해요. 이상하죠. 드론산업이 초기였을때 중국이 엄청나게 밀어줘서 지금은 드론계 애플이라는 DJI가 생겨나게 된건데 지금 중국은 자동차에 진심 입니다. 그럼 자동차 산업이 어떻게 될까요? 이런데도 현실은 어떤지도 모르면서 방구석에서 댓글만 쓸 줄 아는거죠. 지금 알리바바 같은데 조금만 서치 해봐도 중국의 전반적인 제품의 퀄리티가 수준급에 올라올걸 알수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의 제품만 봐도 이게 중국꺼라고? 이런생각을 합니다. 한국은 만들지도 않는거 중국은 모조리 다 만듭니다. 자본과 값싼 노동력으로 말이죠. 세상 모든 제품을 만드는데 기술력이 제자리 일까요? 아무리 멍청한 사람도 한분야에서 계속 제품을 만들다 보면 기술발전이 이루어 집니다. 중국산은 쓰레기가 아니라 그냥 싼 원자재 쓰니까 쓰레기인겁니다. 기술력이 쓰레기가 아니란 얘기에요. 얘네도 좋은 원자재 좋은 부품 쓰면 좋은제품 나온다는 얘기에요. 현실을 직시 하고 대비를 빨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천룡-u2r Zeekr의 모회사인 Geely는 볼보와 로터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보안이 취약할까요? Zeekr의 전기 자동차는 현재 중앙아시아와 러시아에서 매우 비싸지만 여전히 잘 팔리고 있으며 그곳의 부자들의 지위 상징이 되었습니다! 국산차는 언제쯤 저렴함과 가성비를 버릴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인프라랑 소비자들 지갑 사정 맞게 출시되다 보니 저것들 다 출시된다고 해도 인증 받고 해서 제값 받고 팔면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는 많이 없을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중차는 현지 생산업체걸로 사는게 제일 안전빵이니깐요. 우리나라에 중국차 무시하는 분들도 중국 가면 현기차 안고를걸요. 피아트도 우리나라에서나 10리도 못가서 발병나는 차(진실)지 이탈리아 현지에선 잘만 타고 다니자나요.
브랜드 그대로 달고 오는건 패기 인정이긴함. 근데 한국 소비자입장에서는 이 내수 독과점 구조 깨긴 해야함. 결국 이 차들도 들어오면 수입차고 한국의 비관세 무역장벽과 관세등에 가격 올라가고 a/s 망 부실하고 하겠지만 테슬라하는거보면 가격 내리면서 수요 끌어내고 a/s 망 최소한 전국적으로 갖춰져있긴 하고 애초에 전기차는 자잘한 수리외에 큰 정비소요가 적고 갈수록 그런 흐름이 될테니 중국차들도 이런 식의 전략으로 더 저렴하게 들어오면 국산브랜드도 경각심 갖긴 해야할듯.
댓글 보니까 현대 인터넷대응팀 많이보이네..그딴데 돈 쳐 쓸돈잇으면 원가절감하지말고 설계나 안전마진 더주고 잘좀하지 알미늄 블럭 만들때 클로즈덱 쓰고 iccu만들때도 용량 고려해서 더 좋은부품으로 좀 하지 그랫냐... ㅈㄴ애매해 한국차는 뭔 독삼사처럼 내연기관 끝판왕도 아니고...그렇다고 도요타처럼 미드쉽 컨버터블 10기통 그도 아니면 뭔 f1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동화에 몰빵한다더니..달리다 시동꺼지는건 다반사에 전기 수소 설레발만 존나쳐놓고 이제와서 엔진개발부 다시 살리고 ㅋㅋ ㅈㄴ 애매~한 회사야 이도저도 아닌 이제라도 정신좀 차려라..제네시스 해리티지 타령 고급화 전략 좀 수정해야하지 않겟냐... 니들 차 오래된 거 굴러다니는게 뭐가잇어 엘란트라 구아방 뭐 길거리에서 보이냐?ㅋㅋㅋㅋ e30 46 39 등등 80~90년대 비엠은 지금도 잘 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 한대를 만들더라도 잘 좀 만들어봐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캐치프라이즈 ㅈㄴ멋지지 않나..적당히 돈벌어먹을 그런 생각 좀 하지말고...
솔직히 중국의 창의적인 발상이 눈에 보이는 기술로 적용되는 중국시장이 부러운거지.. 중국의 저런 시트배열이 최첨단 신기술은 아니잖아요? 중국 경쟁력에 대한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중국의 첨단 기술력이 아닌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소비자 중심의 창의력!!!을 구현한 기술"이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우리나라도 똑같은 딜레마에 90년대초에 빠진 적이 있었죠. 따라갈수 없는 기술력에 주저할 바엔 감성품질을 이용한 마켓팅이었죠. (시트나 외장재, 간단한 자동2중잠금장치등 그냥 밖에서 볼때 우와~하는 부분들......) 하지만 감성품질이란건 결국 첨단 기술의 선도가 아닌 차값에서 얼마 차지하지 않는 고무러버나 기성품을 구매하는... 결국 1년내로 따라잡히는 기술을 말하는거죠...이게 명품과 잘만드는 회사의 차이인거구요. 어찌되었던 중국의 경쟁력이 눈에 보이는 감성의 품질이란건 언제든지 따라잡을수 있지만! 이 작은 감성품질과 연결된 부분을 해결할 의지가 없는 국산차의 행태입니다. 수익이 많이 남는 suv위주의 라인업만 생산하다보니 세계자동차5위라는 타이틀에 챙피할 정도로 크기만 다른 개성없는 차들이 독일차에 버금가는 가격(인상)과 주차라인 꽉차는 크기로 주차장 틀막하게 만드는 크기의 차들이 한국내수시장에서 돌아다니죠. 정작 필요한 세컨카로 사용되는 엄마들의 단거리 애들 픽업용 뒷자리넓은(레이같은) 연비좋은 미니카라던지, 노령화되는 시골에서 짐과 승용으로 사용될 낮은 짐칸있는 세단크기의 미니 픽업 트럭이라던지, 7,9인승 vip용 상기언급한 스윙시트배열의 (알파드같은 크기의) 미니 mpv 캠핑족이나 애들많은 집에서 쓰는 올란도나 카렌스같은 차들은 없고..... 결국 우리나라는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필요한 차들을 만들수 있는 기술과 라인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차는 찾아볼수 없다는게 현실이고, 한국기업들이 외면한다는것...이게 국내소비자를 기만하는거죠. 이러다가 알파드 같은 차들이 한번씩 빵빵 터트리는거죠...중국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국내 현실을 외면하고 자사의 수익만 쫓는 국내기업들이 참...싫은거죠. 정말 영상속의 저런 차들이 중국몽 꾸는 정권으로 바뀌고 중국에서 쏟아져 들어온다면... 기업들이 순익높은 차 팔아서 과연 수익높은 내수 시장구조를 만들수 있을까요? 만들수 있다면 한대팔아서 도대체 얼마나 남기는거지?
중국제품을 한국에 팔려면 서비스센터를 각지역에 한개이상은 먼저 설치하고 나서 물건팔아야죠. 전에 들어온차도 싼타페크기에 7년as보장에 2천도안되는가격이라고했는데 2년도안되 도망갔다죠 ㅋㅋㅋ 중국제품을 무시해서 안사는게 아니라 as가 못해도 불편하다는 독3사이상은 돼야 살까말까 할듯합니다.
이런류 댓글들 종종 보이는데, 그 모교수의 지적도 일리가 있습니다. 많은 유튜버들의 객관적인 리뷰를 해달라고 요구했던거지 중국차의 뻥튀기 스펙까지 광고를 하지 말자는게 취지입니다. 전문지식이 없으면 그 과장된 스펙까지 사실인것 마냥 얘기 하지 말라는것입니다. 그 여러 다양한 자동차의 객관적인 리뷰까지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요. 본 채널 영상도 보면 과거에 비해, 매우 객관적으로 내용이 바뀐게 보이지 않나요? 작년부터 시청했으면 그런걸 느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