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로서 이런 영상을 만드신것 적극 칭찬합니다.... 주재원으로 근무시 중국 로컬 지역으로 출장이 잦아서 트립닷컴을(씨트립)통해 중국에서 숙박을 예약했다가 큰 낭패를 본 경험이 있었던터라 그때를 돌이켜 생각하면 지금도 부글부글 거립니다 사회적으로 보아도 이런 영상은 순기능이 될 수 있을것 같아 적극 홍보 하겠습니다 트립닷텀 본사가 싱가폴에 있다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는...... 같이 출연해주신 변호사님에게도 감사 드리고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고객 몇십만원에 김앤장을 섭외한 드립인지 트립인지 양아치 쉑들. 몇 십만원 짜리 분쟁 소송을, 그것도 김앤장이 처음 단독 사건으로 수임할 리는 만무하니까요. 배보다 배꼽이라고 배꼽이 무시무시한 김앤장인지라. 뭐... 고로 트립이 예전부터 김앤장의 고객이었다는 얘기겠죠.
저도 3일전 엄청나게 짜증나는 일이 있었죠. 항공사측의 결항문제로 대체편 연결방법을 요구 했는데 2일간 고통을 받았습니다. 상담원들의 똑같은 멘트 똑같이 무지함. 심지어 항공사전담 담당자와 상급 관리자의 무지, 무능력이 모두 갖춘 곳이었습니다. 전 운이좋게 항공사측 담당자와 연락이 닿아 동일날짜의 주변 도시로 이동하는 연결편으로 변경 해 지금은 편히 쉬고 있습니다. 제가 항공권이 변경 됐음에도 항공사담당자와 상급자라는 사람은 제 항공권이 어떻게 변경 됐는지도 모르더군요.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고객님께 좋은편으로 진행시켜준다더니... 나중에 연락와서는 하는 소리가 죄송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취소 환불쪽이고 아니면 결항으로 변경된 날짜(일주일 연기)로 출발하는것 밖에 방법이 없다라고 얘기 하더라구요. 7일간 타국에서 체류지원도 없고 회사는 출근도 못하고, 변경도와준다는 말만 믿다가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다시한번 항공사측과 연결이된게 최고의 행운이었죠) 민족대명절에 발생하는 결항문제는 100%환불을 받는다고 해도 출국당시의 티켓을 구매하기도 어렵고 최소2배~ 시작하는 편도권을 구매해야되는 부담감 또한 발생합니다. 여행은 시작과 끝이 중요한데. 끝을 너무 힘들게 한 저회사는 믿고 거르시길 바랍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시 구매자 -> 대행사 -> 항공사 순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피드백도 저 순서를 맞추어 갑니다. 백날 대행사에 문제 제기 해봐야 해줄 수 있는건 언제받을지 모르는 환불 및 취소 진행 뿐이며 대체편은 항공가격 차액 요구뿐 입니다. 조금 돈이 더 들더라도 항공사 공홈에서 구매를 하세요. 그래야 모든 상담이 원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급조 된 여행계획으로 저회사 항공권을 구매했다가 개.고.생 했고 덕분에 2일간 전화기 붙잡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이메일 보내고 예약일정 다 노쇼나고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도 휴대폰 한대 더 있었으면 다 촬영해서 기록남기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앞 영상을 보니 너무 공감이 되네요. 그래도 좋은 사례가 되셔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