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다른것도 다 중요하지만 케블타이~!! 백만퍼센 공감합니다. 예전에 사이드, 새들백 없는 오도방으로 기변하고 첨 장거리 나갔다 복귀길에 옥천 청성쪽에서 시작되는 옛 경부고속도로 구간주행중 과속방지턱을 대비못하고 걍 날랐는데 다행히 사고는 피했지만 왼쪽 턴시그널이 떨어져 덜렁덜렁~!!^^ 걍 떼버리지도 못하고, 걍 달고이자니 기름탱크를 두드리고~!!!😂😂😂 대략 난감~!! 어찌 어찌 걸레가 있어 대충 들들 말아 묶어 복귀했습니다. 그때부터 늘 케이블타이 필수지참하고 나갑니다~!!^^ 늘 안라 즐라 무복하시갈~!!^^ 🙏🙏🙏
저같은 경우는 2023년 2월 6일에 슈퍼커브 캔디블루를 구입뒤 각종 튜닝을 거친뒤 슈퍼커브를 타는데 슈퍼커브가 단기통이다보니 진동이 심해서 간혹 백밀러나 기어변속 발판 브레이크 발판등이 볼트나 너트가 빠지거나 풀리는 경우가 있어서 장거리를 갈때는 늘 챙기는 물건이 스패너 종류와 육각렌치 일자 십자 겸용 롱 숏 드라이버 팬치 니퍼 바이스 플라이어 에어펌프 지렁이 패치 휴대용 랜턴 고속충전이 지원되는 충전케이블과 USB 어댑터 c타입 어댑터 고무줄 그리고 보조배터리를 5만암페어 용량을 가지고 다니죠 이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장거리 주행시에도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더군요 특히 바이스 플라이어는 꼭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위급상황에 가지고있는 스패너가 밀리수가 안맞을시에 바이스 플라이어로 밀리수를 섬세하게 조정하여 사용할수가 있으니까요 내 바이크에 맞는 연장만 챙겨다니기보다는 다니다보면 다른 바이크 운행하는 분들이 위급상황에 처했을때 도움을 줄수도 있구요
저는 펑크를 3번 당했는데, 그중 2번은 바람이 많이 빠지지 않아서 그냥 저냥 위기를 극복했는데 한번은 "펑크,+주말,+ 명절"이 겹친 순간 펑크 상태로 2~30kn를 주행해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펑크 3번 당하다보니 '설명해주신 것 처럼' 펑크킷관련 정보와 영상을 찿다보니 아주 유용한 펑크킷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펑크킷을 구매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 분의 말이 이 펑크 킷을 구입하면 주술, 마술처럼 펑크가 안 난다고 하시더라 구요... 그 분의 경험상 "펑크가 많이 나서, 그 펑크킷을 구입했더니 그후로 펑크가 안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