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나 중동이나 녹화산업도 잘 못하고 비싼 식물로 도배를 한다던데, 산세베리아 수출하던 시절의 사우디는 어디 갔나? 미국이 옥수수밭으로 도배를 하듯이 사우디나 중동은 산세베리아로 도배를 해버리면, 산세베리아는 따로 물을 안줘도 잘 살아남으니 공기정화에 탁월할텐데! 미국옥수수밭은 농약범벅 gmo라지만.. 산세베리아는 천연이라서 농약없이 물 적게 먹으면서 사막땅에서 잘 사는데! 산세베리아숲이나 만들지! 중동은... 사막땅에다가.... 미국의 옥수수밭 크기만큼!!! 사막에서 사는 산세베리아, 벼라별 다육식물, 선인장 아예 싹 깔아버리면 공기정화되어서 참 좋을 텐데..
사우디가 자본 1/3 나머지 2/3는 외국인투자로 유치하겠다는데 예상보다 투자자 안 모임... 아람코 IPO까지 했는데도 예상액 70%만 모임. 돈없음. 국제인플레로 공사비 계속 늘어남. 아람코 통째로 팔아도 돈 모자라고 노동력도 외국에서 데려와야하는데 부족. 돈 많은줄 알았던 국부펀드? 삼성보다도 사이즈 작은데 그나마 적자펀드. MBS실권 잡은 이후 수없이 많은 개발 프로젝트 발표했지만 계획대로 된거 작은거 1개인가 밖에 없음. 일 수주하려면 돈 싸들고 가서 투자를 해야 수주할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고자세의 조건. 수지타산 안 맞으니 외국기업들 안 들어감. 한국에 온 것도 일감 뿌리러 온게 아니고 투자 좀 해달라고 온 것. 원래 올해 말에 일부 분양하겠다는 계획있었는데 짓지도 못했음. 현재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 사우디가 제일 평화롭다는 것도 설득력이 없는게 턱 밑에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후티반군있음... 예전에 아람코 유전시설 공격당해서 터졌잖슴.
자꾸 두바이나 UAE랑 사우디를 비교하는데, 두바이, UAE는 옛날 신자유주의가 한창 유행했을때 그 바람을 잘타서 성공한것이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는 신자유주의는 이제 하는 곳이 없지 얼마나 위험한지 알았으니. 그래서 똑같이 뭐 한다는데 말도 안돼는 소리하고 있는거.
아마도 두바이를 참조해서 석유시대 이후를 생각해서 뭔가 하려한거 같은데 너무 과하고 너무 급하고 너무 난발하고 정통승계가 아니다 보니 업적으로 그걸 넘기려는거다 보니 더 급하고. 저거 때문에 자꾸 석유값 올릴라고 감산하고 있으니 걍 일찍이 접어서 석유값 안정이라도 되면 좋겠다.
사우디가 뭔 돈이 있다고.GDP, 일인당GDP도 한국보다 낮다. 돈이 많은 것같지만 돈이 많이 없다. 결정적으로 용수(用水)가 없거나 부족하다. 먹을 물도 부족한데 그 많은 사람들의 소요를 충족시킬만한 물이 없고, 특히 공업을 하려면 용수가 필요한데 그걸 보충할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