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2억만 년 전, 중생대 하늘의 지배자 '익룡'.
흔히 하늘을 나는 공룡이라 생각하지만 공룡과 별도로 분류되는 비행 파충류이다.
익룡은 길고 가는 ‘목뼈’ 부러뜨리지 않고 어떻게 무거운 사냥감을 옮겼을까? 두께가 1mm도 되지 않고 속이 비어있는 가벼운 날개 뼈로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었을까?
또한, 한반도에서도 다양한 개체의 익룡이 무리로 살았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는데…
새로 밝혀진 연구 결과들을 통해 익룡이 하늘을 지배했던 이유에 대해서 알아본다.
“진화는 익룡을 경탄할 만한 효율적인 비행자로 만들었다”
- 데이브 마틸 교수, 영국 포츠머스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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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지식채널e - 꽤 성공적인 비행체
▶️ 방송일자 : 2024.04.11
12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