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연...울회사도 마찬가지로 저 시기에 아마 최저임금법이 시행이 되어서 그랬던가... 높으신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의서에 사인을 할수 밖에 없었고 원래 명절 떡값이 기본급 100퍼를 주던게 기본급에 녹인다며 없어졌고 자사몰에서 10만원 짜리 상품 몇가지에서 고르는 걸로 바뀜
저도 지금 다니는곳 다니기전에 최악인곳 다녔는데 대표놈은 G90 끌고 다니면서 사원들 밥먹는것도 아까워해서 퀄리티 저급한걸로 바꾼데다 명절엔 어디서 받은 선물세트 쪼개서 줘놓고선 생색이란 생색은 다 냈습니다 뭐 당연히 명절 보너스?? 그딴건 없었고 ㅋㅋㅋ 난 먹여살려할 가정이 없었고 1년차 전이여서 바로 때려치고 연락도 다 씹었습니다
@@tyunkk9583 그러니깐 연봉에 포함된 상여금만 받은 사람은 두유 1개 받은 사람보다도 못하다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애초에 귀족에 낄 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구요.. 순전히 연봉 외 받는것으로만 구역을 나누는게 맞지요.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인거 같은데 본인 생각이 맞다 싶으면 아래 댓글들 잘 읽어보세요. 아니면 영상 20분부터 쭉 보시던가요.
저도 여자친구 아버지가 부탁해서 건설업쪽 같이 일한적 있었는데 명절때직원들 사과박스 배박스 짐 옮겨주며 빨간날에 혼자나와서 일하고 빈손으로 퇴근하는데 부모님 얼굴을 볼 수 없더라...심지어 명절선물이라고 미리 선물도 드렷는데... 이 계기로 퇴사햇는데 내 월급에 신입을 1.5배 더 붙이고 수당 더붙여서 채용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