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스타트업, 대기업까지 다 다녀본 10년차 회사원의 공감대잔치 Q&A 

0:00 오프닝 0:38 직무 및 경험 1:20 퇴사한 이유 4:56 퇴사 후 유튜버가 된 과정 6:15 경력이 아깝진 않았나요? 7:29 면접 시 마음가짐 꿀팁 10:54 자소서 쓰기 꿀팁 12:46 합격 자소서 공개 14:15 전공 vs 경력 vs 자격증? 15:25 경력직 취업시장에서 신입은 뭘 해야하나 17:07 첫 출근 후 적응 팁 18:01 같이 일하고 싶은 신입? 18:55 회사가 노잼일 때 극복 방법 20:09 눈치 기르는 법, 일잘러 되는 법 21:13 상사에게 혼났을 때 마음가짐 22:04 상사가 마음에 안 들 때 22:46 사내 인간관계 고민 25:49 후임에겐 어떤 선임이 돼야할까 26:33 중간년차인데도 실수를 많이 해요 28:42 여러가지 선택의 기로 앞에서 해야할 것 32:03 엔딩

가끔 유튜버들 보면 직장 생활 안 해본 사람들이 '일'에 대해 쉽게 말하는 경우 봤는데 메주님은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찐" 직장인으로서의 조언을 주셔서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경력 이직으로 스타트업에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더 공감가는 질문들이 많아요ㅠ

직장인 특유의 덤덤한 표정.. 찐 내공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새내기들에게는 바이블이 되고 오랜 직장인 생활한 사람들에겐 위로가 될거 같아요. 친한 언니와 편하게 직장에 대해 물어보고 듣는 기분으로 공감도 하고 아! 하고 깨닫는 부분도 있어서 좋았어요.

직장생활 Q&A인데 든든한 언니가 해주는 인생에 대한 마음가짐의 조언 같아요 흑흑.. 이런 큐앤에이가 어딨어….

그냥..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진짜 친언니같은 조언들..❤

간간히 나는 고앵이들 소리 넘 ㄱㅇㅇ.....ㅜㅜㅜ직장이야기 공감가는 부분 넘넘 많네요!ㅋㅋㅋ

아직 직장 생활과 거리가 있는 대학생인데, 깔끔한 영상 속에 인사이트가 가득 담겨서 긴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23:59 와 정말 저랑 똑같아여!ㅠㅠㅠ 무지 공감합니다! 구설수 뒷담화 등등 말이 많은 직장에서는 밥 시간마다 진짜 혼자 다녔는데 그만큼 마음 편한 건 없더라구여 독고다이 같은 까탈스러운 제 직장 생활에 먼저 용기내어 손 내밀어주신 동료, 상사분들..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에 대해 얘기하시는 많은 분들의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메주님 영상이 가장 조곤조곤 필요한 얘기들을 자세하게 많이 해주시기도 하고 힘들고 어려운 마음에 대해서도 공감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아 맘 편하게 볼 수 있어 좋아요~ 대단한 경력을 가지셨는데도 겸손하게 말씀하시네요!!

메주님 너무 마음이 깊어요,, 좋앙요,,,❤

자소서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메주님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끝까지 잘 봤지만 나중에 완전히 퇴사하고 이직 준비할때 또 보려구 저장했어요 ㅎㅎ 주변에 디자인계열 멘토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고냥이 유튜버가 이런 조언 콘텐츠를 제작해주시다니 넘 좋아요❤

처음 뵙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단단하신 분이네요!

ㅜㅜ 너무나 공감되어요.. 그리고 힘이 돼요! 메주 언니..(언니라고 부를래요) 나를 지키기위해 다른 사람들과 거리 두는 거 저도 그랬어서 공감되네요.. 그래도 동료들이랑 조금 친해져야 업무든 뭐든 다 익숙해지는 것 같아 동감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나 환영해요! 감사해요❤

알고리즘에 끌려 보게 된 취준생인데 위로되는 영상이에요 잘봤습니다!!!

같은 나이 같은 결혼 연차여서 유달리 정이 가는 채널이고 메주님인데 오늘은 더더 언니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느므느므 므쪄요👍🏻💛🧡

우와...자소서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 ^^

우와 메주님 자소서 대박!! 센스가 엿보여요

매주님 무슨 말쓸을 이리 잘하시나요? 청산유수..... 정말 대단한 능력자세요. 저는 말을 요령있게 잘 못하는 사람이라 말 잘하는사람 보면 능력자로 보입니다. 유튜브도 괜히 잘하는거 아니였군요. ㅎㅎ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57 항상 어무이를 지켜보는 휴디🐰 너모 귀여워😭

메주님 같은 멘토가 있었으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ㅠㅜㅠ.. 정말 많이요 ...

면접 부분이 정말 공감되네요 ㅎㅎ...예전에 면접관으로도 들어가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긴장하고 걱정을 많이 해서 아...내가 면접을 볼 때 내 앞에 앉아있는 사람도 새로운 사람의 면접을 본다는 거에 똑같이 떨리고 궁금하고 그런거겠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요 ㅋㅋ 그 이후로 이직할때부터 면접은 편안하게 보게 된 것 같아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찐 멘토입니다. 땡쓰~

전 30대 돼서 디자인 일 시작했는데 잘 다니고 있어요 잘되든 안되든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망한다 해도 사람이 죽으리란 법은 없거든요

와 진짜 찐으로 도움되는 프로 일잘러 언니의 조언이네요 저는 디자인과 1도 관련없는 직종의 직장인인데도 너무나 도움되는 내용이예요! ❤

왕자님들과 공주님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곧 면접을 하러 가야하는데 마인드컨트롤 너무 도움돼서 감사합니다ㅜㅠ 직전까지 마인드컨트롤 하고 가겠습니당😂

선배님과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 고민이 많았는데 확신을 얻게된 기분이에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정말 찐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들로 가득한거 같아요! 내가 선택한거에 대한 후회 때문에 고민한다는 말 정말 공감이 되고요! 저도 최근에 이 선택을 함으로서 얻게되는 것과 잃게되는 것을 나열하고 얻게 되는게 많은걸 선택했던거 같아요! 이 조언은 직장생활 뿐만아니라 인생에 있어 큰 조언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누군가에겐 뻔한 조언이지만 저도 되돌아 생각해보니 직장 생활이나 지금 생활하는 거에 대해서 위안이 되었던 영상인거 같아요! ㅎㅎ 정말 감사해요! 😊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사회초년생이 되면서 갖고 있던 고민들이 다 담겨있기도 하고, 메주님의 말들이 정말 저에게 방향성에 대한 좋은 조언들이 되어주어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자기가 부족한 점을 깨닫고 인정하는 건 대단해보여요

감사합니다…신입인데 퇴사에 관련해서 많이 고민중이었고 내가 이걸 하는게 맞나…싶은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메주님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제가 원하는 결정을 해야겠네요!

제 상황에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

메주님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구독자로써… ‘패배감’에 휩싸여있었단 말 너무 공감합니다. 퇴사하시고 그걸 인정하는 일기를 쓰셨다는게 정말 정말!!! 대단해요. 왜냐면 전 그렇지 못했거든요.. (인정하면 죽는병 걸리는줄알았음) 나의 무능력함을 인정하지못해서 긴세월 방황하다 인정하기까지 3년 걸렸습니다. 진심으로 인정해야 앞으로 한발짝 더 걸어나갈수있는것같아요. 부족해도 괜찮아 모자라도 괜찮아. 왜냐면 난 더 잘될꺼니까!!

자소서 소제목만 봐도 합격할 수 밖에 없는 자소서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지금 취준생인데 자소서의 방향을 어떻게 가져 가야할 지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중간중간 등장하시는 도련님들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갈팡질팡 대학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했던 내용들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내가 그래도 나름 많이 성장했구나 느꼈어요! 역시 디자이너의 포폴 자소서는 디자인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있어 보이네요! 이제 막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 발을 디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는데요! 뭔가 주인님들 채널에서는 메주님으로 느껴진다면 여기서는 혜주 언니를 보는 것 같아서 내적 친밀감이 더 느껴지는 듯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총총

마지막에 말해주신 선택에 대한 장단점 적어보기 후에 잃을 것도 많지만 복구 가능하다고 생각해 퇴사 결정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퇴사를 결정한 것도 나인데 아직 나를 믿지 못해서 우울한 하루였는데 어떻게 딱 도움되는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더 행복하기 위해서 나를 믿고 행동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뒤에 휴지 나오는 거 귀엽다..❤

이거 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렇게 하면 어떨까요 하는 건 솔직히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떠넘기는 것 같아요 오히려 누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해도 충고 정도로만 여기고 선택하는 그 주체는 본인이 되어야 한다는 걸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선택은 떠넘기더라도 그 선택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감당하게 될테니까요

이직 해야하는데 위로가 되네요ㅠㅠ

Hii Mejoo! I used the auto-translation subtitle (English) and found what you shared quite insightful and meaningful. I hope you can include English subtitles for this video! 🤗

저는 직장 일 한두번이나 인턴으로 해봤는데, 역시 저랑 안 맞더라구요. 프리렌서 역시 제일 맞는 것 같아요 ^^ E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I이예요...

환승이직 준비중인데 고마워요 메주쨩

상사에게 혼났을 때 조언이 진짜 와닿았어요😭 입사한 지 한 달 됐는데 아직도 실수를 자주 하고, 혼나기도 했거든요ㅠ 혼날 때마다 자책하게 되고 심지어는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 날 좋아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존감도 많이 낮았어요. 착하신 동료분들이 위로와 공감을 해주셔서 한 달 잘 버티고 있는데 메주님에게도 이런 조언을 들으니 마음가짐을 다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고1 때 요지로 입덕해서 24살 직장인인 지금까지도 메주님을 구독하고 좋아할 수밖에 없는 정확한 이유를 이 영상으로 오늘에서야 찾은 기분이네요🥹👍🏻 30분 동안의 진심 어린 따뜻한 조언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사회에 '리더쉽'이 너무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팔로워쉽이 없이. 동의하고 따라주는 사람없이 일이 가능할까요 각자의 위치가 있고 자리가 있고 저마다 역할이 있는건데 리더쉽만 너무 올려치는 사회가 좀 아쉽죠

이번에 취뽀해서 영상 올렸는데 여기서 또 배워갑니다.... 일룸이랑 캣타워 만들었을때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었어요...역시 다겪어보신분....

현재 일을 하면서 독립을 위해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 1인입니다..! 머릿속에 생각만 많고 선택의 두려움 때문에 준비만 길어지고 남들과 저를 비교하며 준비라는 이유로 자꾸 독립 일정을 미루게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었어요. 그런 부분들때문에 알게 모르게 자신과 상황을 탓하기만 하면서 정확한 이유도 모른채 심신으로 힘들어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28:42에서 메주님의 말로 게비스콘 되었슴닷😭😭😭 이 부분에 정답이 없다는 것도 알기에 혼자서 답을 찾고 있었는데 메주님 말을 들으며 답을 찾았고 위로가 되어서 영상보다 울컥했네요😢 인생의 노하우(?) 감솸돠..!🙇🏻🙇🏻

오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저이지만 오늘 말은 하나 하나가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말에 끄덕이게 되고 가장 공감 됬던 건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한다” 는 것 입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가 선택한 결과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게 무척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어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기고 지고의 문제는 아니지만, 파트장이실때 느낀 패배감이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좀 났습니다. 저만 이런 감정을 느낀는 것 같아 좀 힘들었네요. 이야기가 다 진정성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고양이들안에서 행복하세요.

저도 팔로워십만 있고 리더십은 없다는 것을 절절히 깨달으며 사는 중인데, 연차가 쌓일수록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일반 사무직이다보니 저만의 기술도 없어 퇴사하기도 힘들고요.. 나이먹기 싫네요ㅎㅎㅎ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

4:53 실패했지만 인정하고 강점을 강화하자 좋네용! 수입은 있어야되니 회사이직전 잠깐이라도 해보자

5:48 진짜 의외다 😮

디자이너 21년차인 저에게도, 아주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으로 가득한 영상이네요. 요즘 매너리즘에 빠져서 모든게 지겹던 차에 이 영상을 보니, 오래전 어딘가로 도망가버린것 같은 열정이 살짝 고개를 내미는 것 같기도 해요ㅋㅋ 역시.. 배움에 있어서 나이 따위는 필요가 없는 법이죠. 오히려 어린 사람들에게 더 배우는게 많아요. 리더십은 없고, 팔로워십만 있는 저 자신을 깨닫고 인정하기까지.. 저는 더 오래 걸렸었어요. 30대후반에 이르렀을때야 가능했었거든요. 그 전까지는.. 끊임없이 휘둘리고, 흔들리고, 나자빠지고.ㅋㅋ 근데 또 일어나기는 벌떡 잘 일어나서.. 오히려 더더욱 많이 많이 넘어지고 살아온 시간입니다. +_+;;; 여하튼 40대 중반이 된 지금은, 삶이 더 간소해지고 더 소박해졌으나.. 오히려 더 평온하고 때론 간간히 행복하기도 합니다^^ 메주님은 너무 멋지세요. 특히나, 내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고 거리낌없이 나아가는 눈빛과 말투가요. (그런게 영상에서나 자막에서도 은근하게 녹아나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언제나 멋지십니다^^

전 환승이직 하지 않고, 일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기로 했어요 근데 다들 구직을 해놓고 퇴사하라고 하는데 그게 정답일까요?? 저는 지금 하는 일을 3년동안 하면서 이 일에 질려버려서, 비슷한 업계로 가고 싶지 않은데, 바로 이직하기에는 준비된 게 없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정말 내가 잘하는게 뭘까, 좋아하는 게 뭘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주변에서는 계획이 뭐냐고 자꾸 물어보고, 앞으로 뭐할거냐는 질문들로 가득한데... 전 어떤식으로든 잘 이겨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으로 퇴사를 결정했는데, 주변에서 그런 말 들으니 갑자기 두려워지는 것 같아요.

👍

❤️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제 지난 직장생활을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이번 영상은 귀여운 고양이들의 감자캐는 집사로서가 아닌 프로페셔널한 인생선배의 모습이 많이 보인것 같습니다! 멋있어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났어요. .

지쳐버린 직장인입니다 ㅠㅠ 나의 장점을 더 생각하고 그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ㅜㅜ 고마워요 메주님🥹💛

I started working when I was 8 and stayed there until my parents moved. I was only 15 and had to finish school so the law says I go with them. Mother got me another job right away. When I graduated, mother didn't want me to go to college, so I took a 6 week course in "keypunching and programming" (very early computering) and while I took care of my parents, I continued to work. My mother passed on, then my father, so I changed jobs to caretaking a woman whose family lived elsewhere. One day, after 18 years, they suddenly decided she needed to move near them and I was homeless for 8 months. After 50 years of working, I got breast cancer and then ended up on disability. I survived cancer but was getting too old to find another job and retired. Now, I have a small place in a senior bldg because I never thought to save money for retirement. I think people should read everything you said because you make so much sense. Please continue to answer questions and show people how you are doing, like building your house.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do this.

다른 질문인데 혹시 마이크 뭐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으른 메주님이다아🥹❤

헐 1등

맞아요... 일 못하는 사람 눈치없는 사람은... 본인이 그런지를 몰라요!!!!!!! 가장 중요한것은 사회 생활이라는것이 혼자가 아니므로 본인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눈치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Eng sub?:(

상사에게 혼났을 때 마음가짐 듣다보니 PTSD옵니다.. 객관적으로 일에 대해 혼난게 아니라 나한테 서운해서 삐진건데, 어른이 삐진 티 내기 싫으니까 업무적으로 갈궜던 전 팀장이 생각나네요.. 삐진 이유도 얼척없었던게 본인 말고 다른 파트장이랑 제가 더 친해보여서, 그리고 당장 오늘 저녁에 술먹으러 가자고 말했는데 저는 약속 있다고 술자리에 참석 안한 것 등의 사소한 이유였어요.... 부부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회사에서 감정싸움 하던 상사 최악이었어요 ㅠㅠ(추가로 수많은 성희롱은 덤이었구요😨) 덕분에 그 때 메니에르라는 병을 얻었죠😢 하지만 다행히 그 팀장님의 폭정으로 팀은 폭파되었고 그 때 그 팀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퇴사 후 깡백수 2년차인데 나에게 모 궁금한거 있는 사람은 없게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