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소리전공 학생들의 2006년 봄나들이 공연 중에서 - 진도씻김굿을 정말 잘~ 만들어서 공연하였습니다. 저의 작은 아들 서어진이가 입학하여 몇 개월되지 않아서 고대잡이로 참여한 공연이라서 촬영을 하여 편집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정말 유명한 송가인 트롯가수도 2학년 학생으로 함께 했네요^^
이렇게 어려운 국악이라는 최고의 스킬을 자랑하는 음악을 전공하시고도 트롯을 불러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트롯을 안 불러주셨으면 많은 사람들이 송가인님 노래를 못 들었을거아니예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명품트롯이 나왔나 봅니다. 국악도 사랑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송가인님 💕
망자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씻김굿... 주로 전라도 지방에서 행해지다 지금은 진도에서 원형을 간직한 채 풍속을 간직. 출상 하루 전날 밤에 상가에서 행해지던 우리 조상님들의 전통 굿... 일단 시작하면 보통 5-6시간은 하기에 새벽에 끝난다고..... 참으로 휘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On March 23, 2006. as Sophomore, Chungang University, Coeds SONG GAIN (The First Miss Trot-Song Queen, April 2019), JO Yooah, SO Jinsil, and others (a total of 18 students) are performing the famous JINDO SSIKIMGOOD. Ssikimgood has been designated as a Korean Traditional Cultural Asset. It was originated at Jindo (Pearls) Island, southwest of Korea, since several thousand years ago as an indigenous traditional shamanistic ritual to comfort and prayer for the spirit of the deceased and the family members. Its ritual performance with dance and prayer song/narration seems to be familiar with that of the Buddhist funeral rite in some part. This priceless footage was filmed and dedicated by the family member of SO OJIN (Man, Acting to hold the Holy Pole on the scene), a student of Chungang Univer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