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돈을 써야 한다고가 아니라 학원비가 많이 올랐고 기본 몇개만 다녀도 100은 거뜬이 나옵니다 학원보내도 성적이 영아니여서 지금은 엄마가 합니다 자기주도 학습 하도록 이끌어 주려해도 안합니다 꼭 시켜야 겨우 합니다 전 늦둥이다 보니 정말 제가 스트레스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형과 동생의 차이는 어마무시 합니다 혼자 뭘 하지를 않아요 공부가 인생에 전부인가 싶어서 그냥 놔 버리고 싶을때가 많아요 아이 학교간사이 전 인강으로 공부합니다 50중반이 넘은 제가 공부를 힘듭니다 밤늦게까지 가르친다는게 저 또한 쳬력이 많이 딸려요 이 공부에서 벗어 나고싶어요 언제쯤 ᆢ
대입을 미리 끌어오지마라..조급함을 떨쳐버리는 한마디였어요 중2에 비평준화지역이라 첫 시험부터 긴장하며 준비시켜야해서 마음이 조급했거든요 또 기말준비를 시작해야하니 영.수만 다니는데도 시간이 여유치 않네요 ㅜㅜ 독서 너무중요한거 아는데 참 쉽지않습니다 기초탄탄 명심하고 다시 중심 단디 잡아야겠어요 오늘 실질적으로 정말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죽도록 사교육 시켜도 고딩부턴 공부머리안돌면 원상복구됩니다. 책 좀 읽히고 영어는 중학교때 마무리한단 느낌으로 타이트한 학원 보내고 고등학교땐 수학 정도만 사교육 도움 받음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 정도 뒷받침하고 나머진 아이의 역량이라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니면 아이. 엄마 다 괴롭습니다. 중학교수학 학원돌려 만점받은들 수학머리 안되는 애들은 고 1 내용까진 선수로 대충 버티다 보통 고 2부터 무너집니다. 국어도 마찬가집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초6인데 주위에 공부잘하는 애들 다 논술학원 다닌다는데 전 반대입니다..굳이 지금부터 글쓰는 방법, 요령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좀 미숙해도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해보고 다듬어보고 하는게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완벽한 출력보다는 보다 많은 입력과 미숙하지만 자유분방한 출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신념이 있어도 하도 주위에서 논술 다녀야 된다.. 이집 저집 보낸다 하니 내심 불안했는데 ..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흔들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펜타킬 쌤 영상 및 오프라인 설명회 , 자주 시청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딩용 논술은 어떤 형식일까요 고2 아들 초등5~중1학년까지 c&a논술 주1회 다녔습니다. 독서 후 500자 이상 원고지 쓰고 피드백 받기, 토론연습했습니다. 지금 국어 공부 많이 안해도 모고 등급 나오는 건 그 덕도 있고 제가 시킨 독서 후 2줄평 쓰기 영향이 있었다고 감히 자부해 봅니다. 다만 나중엔 아이도 크고 머리 굴려 덜 해가고 바뀐 쌤도 관리 부실이라 끊을 수 밖에 없었다는 ..제가 말한 논술 스타일이라면 초딩 때 했다면 더 의미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저도 현 중1 남아 초6 막바지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학원 아니고 동네 꽤 유명하고 오래된 가정교습소거든요 초등은 글쓰기고 지금은 글쓰기는 조귿하고 교과서 분석 어휘 등등하고 있는데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도 교과서나 문제 읽기가 더 꼼꼼해진것 같아 만족하는 중이거든요 아이도 선생님 카리스마에 엄청 압도돼서 영향 많이 받고 있구요 이 영상보고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중1 과학학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 했는데 과학고 준비반을 들어갔더니 과학수업을 중등과정안하고 바로 고등교재로 수업하더라고요 연계가 되는건 알지만 기초를 안다지고 바로 고등과정을 배워도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내신기간에는 준비를 따로 해주신다고는 하지만 아이가 어려워하는 이 수업을 계속 듣는게 맞을까요? 중등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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