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qwmnbvlp 저는 친구도많았고 다들좋다고해서 제가 그런줄알고 밖으로만 돌다가 외국서 남편이 하던 사업이 망하자 다 사 라지고 원망과 비 난을 하더군요 그때 안좋은 생각을 하며 우연히 일하러오가면서 스님 영상 을 보고 가느라한 삶은 끈 을 붙잡은듯 나는 이미 죽었다 하고 생각했어요 오십 중반이였을 때인데요 주 오일 요가하면서 팔굽혀펴기 스콧을 하면 서 외국에.사업정리할게 있어서 왔다갔다하면서 입 다물고 매일 성실하게 몸과마음을 갈고닦았어요 지치고 가족도 비난을해서 포기도하고싶었으나 죽으면 썩을몸 난 이미 죽었다하고 다시 마음을 챙겨왔어요 육십 중반인 올해 돌아보니 다투던 남편과 친구같은 사이가되 었고 두 아들도 고마워하 고 안정되어가더군요 제가 워낙 게을렀고 운동 싫었해서 우울증걸려 약도 삼 년먹었었어요 그랬던 제가 나이들어도 원하던 몸이 되었고 피부도 거친 헤어도 다 좋아졌어요 지금도 주 오일 요가와 운 동 계속해요 님은 저보다 더 잘하실거 같은 마음이들어 저의 지난 얘기 하게되네요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이리저리 간접자본으로 헛짓하지말고 직접적으로 3년 육아휴직비 보조 지급이나, 재택근무 가능하게 해주는게 훨씬 현실적이지요. 근데 어디서 보니, 이걸 악용해서 받아먹고 끌 수 있을만큼 끌고 회사 복직하겠다 하고선 퇴사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런건 좀 회사 입장에서도 기피할 수 밖에 없지 않나...남아서 자기일 대신 해주는 사람들은 뭐며...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퇴사...좀 그건 아니다 싶었어요. 악용은 하지 맙시다!
큰언니가 거짓말로 엄마를 속여서 30년이 지나도록 엄마가 돌아가셔도 자기잘못이 뭔지 모르고 그러면 뭐 어때 식으로 가족에게 아픔을 주어 말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삽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내가 내인생 우리가족 우리사회 우리나라 이 지구의 주인이 되어 내가 희망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륵부처님🙏🙏🙏
밑에 하나만 댓글 하려고 했는데, 아이 질문이라 하나 더 합니다. 사실 대충 보면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가 강하게 자라야 합니다. 그렇다고 남을 해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이것이 스님의 이야기에 덧붙여야 할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강하게 되지 못하고 상처를 끝내 입는 경우입니다. 상대가 칼로 찔러야만 상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상처 받는 정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스님 말씀이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 어째든 기본적으로는 스님 말씀이 맞으니,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 보세요. 맞는 친구를 보면 사귀고 , 자신이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상대가 뭐라하던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대부분의 일들은 별거 아닙니다. 상처 받지 마세요. 어린 학생. 그런데 상대가 한 행동이 올바르지 않아요. 낮은 수준의 인성입니다. 세상이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지 않지요. 선생님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