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중1 초5 와이프랑 살아가고있습니다. 걱정을 너무 하지마세요.. 두다리로 걸을수있어 행복하고 먹을수있어 행복합니다.걱정하지마세요 지금 이순간 행복하세요 똥싸는 이순간도 행복한것입니다.. 살아 있음을 감사하세요 세면대 물받아 머리박아보세요 1분도 못참을것 입니다. 지금 현실에 행복하세요.. 부모면 지금 내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해 짐니다. 웃으세요.. 그리고 시간이 되면 봉사하세요.. 화이팅 하세요.. 운동하세요 매일 1시간씩 땀 흐리세요 사실저도 2년 고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님니다.. 부모도 원망하지마세요.. 그냥 살뿐.. 웃으면서 사세요.. 부모님께 찾아뵙고 맛있는거 사가세요.. 그시절 다 그랬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웃으세요^^ 좋게 생각하세요.. 기회가 되면 집근처 주짓수 체육관으로 달려가서 3개월만 등록해보세요.. 좋아지실것입니다.. 다들 화이팅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길이 진리다 감사합니다. 독배를 마시지도 주지도 마라 독배를 내게 왜주냐고 간섭하고 내가 준 독배는 왜 안 마시냐고 간섭하고 상대가 주는 건 독배고 내가 권하는 건 감주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게 지혜고 진리다 간섭하지도 간섭받지도 말고 자유로워져라 감사합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는 그 무지에서 벗어나라 항상 내게 적용해라 내가 입을 옷을 상대에게 입히려들면 거꾸로 입힌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마지막 말씀의 의미를 알 것 같아 웃프네요 ^^;;; ㅠㅠ 세상에 꼭 그럴싸한 사명을 띠고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뭐 별 상관 없는 것 같아요. 태어난 이상 하늘이 정해 주신 만큼 온전히 존재하는 것 그 자체로 인생의 의미는 충분하지 않나 생각해 보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요~^^
처음 법륜스님 말씀들었을땐 너무 냉정하고 차가워 뭐 이렇게 상처를 주는 답을주나했습니다~그런데 오랫동안 듣다보니 감정과 이성을 뛰넘는 현실을 깨우쳐주는 통찰력을 가지신 분이라는걸 알게됬습니다. 이시대에 저를 포함하여 어리석은 자들을 깨우쳐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강건하세요 ~
저도 한번씩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3-4년 지나듯이 듣다보니 어느날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의 물려받은 습성도 누구의 것인지 이해할수 있었고, 우리집 여자 윗 세명중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두명에게서 물려받은 좋지않은 습성은 알아차리고 버려가는 중이고요.
어릴때 부모님의 안 좋은 모습들이 사회생활이며 결혼생활 아이들에게도영향을 받는다는게 제일 무섭네요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잘사는것 같네요 모든 인간관계는 적당한거리가 있어야하고 부모 자식 모두 정서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한다는걸 나이들수록 깨닫습니다 스님 오늘도 지혜를 얻어갑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질문자에게 이런말을 하고 싶네요 저에도 조카가 있는데 모든것을 이야기하면 들어 주고 언제든지 먹고싶은 밥사주고 모듣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언제든지 우리집에 올수 있도록 해주고 저는 다행으로 여유가 있어서 조카 용돈도 해주고 등록금까지 지금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질수있도록 37살 졸업반이 되니까 지금은 조카가 내 인생에 이제는 빛이 보인다고 말을 하네요 인생은 힘들때 누군가 지켜보면서 격려해주고 그조카의 인생 생각이. 바뀌어지네요 한숨만 쉬고 부정적인 인생이 바뀌였네요 세월이 가다보니 이모나 조카의 삶이 최고삶이 되지않나 싶네요 누군가가 지켜주는사람 그러면 힘든 조카에게 등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하지만 위의내용은 좀~~ 하나님은 모든이의 엄마가 되서줄수없어 우리에게 엄마로 ~!! 진심 주변에 이혼이든 가정불화든 사별이든 이유로 힘들어하는 가정이나 아이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잘 대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자존감도 없는애들도 많고 학업이나 가정불화 교우관계등으로 정만 힘들게 지내고 있는애들이 많답니다~ 제발 그런아이들은 보신다면 따뜻한 말씀 아이스크림하나라도 사주시고 언제든 전화나 찾아와서 의론할수 있는 우리가 되어봅시다~~
스님 법문에 많이 자유로워집니다. 전쟁터같은 가정환경에 대를 이어 되풀이될 감정적 악연에 내 대에서 끊겠다고 자식 낳지 않았습니다. 대신 어차피 태어났는데 엄마가 버리고 떠난 아이 둘을 나름 키워서 가정 잘 갖고 훌륭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혼자인 지금 저는 너무 자유롭고 내 선택에 만족하고 여생마무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식 낳아 업 짓지 않아서 참 감사합니다
마지막 스님 말씀 다 공감됩니다.. 우리 시댁 식구중 저런 케이스는 아닌데 다르게 밉상짓하는 분있는데..다 느끼면서. 전부 입다물고 있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쩌겠어..이해해야지 하고 다 넘기고 있어요.. 그나저나..시누분도 문제긴한데 올케도 똑같긴 하네요ㅎ 스님말씀처럼 누나가 절대그런말 하면 안되고 올케의 언니나 동생이 장난식으로 해야되는게 저는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