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금이외는 아이에게 우선권을 줬습니다. 아이를 기쁘게 하기를 노력했습니다. 물론 아이는 몰라 줍니다😅가끔은 옆집아이 대하듯 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에게 집착하는걸 병적으로 싫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기도했습니다😢지금은 무사히 잘 대학에 들어가 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아이들을 나름 잘 키웠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있음으로해서 아이들이 잘 자라준거였음을 스님법문을 듣고 깨 닫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혼자 키웠더라면 저리 잘 키울수 있었을까 반성해봅니다 신랑에게 아빠로서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전화해줘야 겠네요 깨닫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스님🙏
왜 사춘기인가? 이성을 알아가는 기간이다. 이성을 알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독립과 관계가 있고 그러니 따라서 부모의 간섭에서 자유롭고 싶은 심리다. 자식이 이성애자라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자식이 동성애자라면 또한 성적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사춘기의 기간에 따를 것이니...........
태어나서 지금까지 껴안고 보호해 주었다면, 사춘기 이후에는 아이의 독립을 위해 놓아주어야 한다는 걸 또 배웁니다. 부모가 꿈꾸는 삶과 아이가 꿈꾸는 삶이 다를 겁니다. 아이가 자신의 꿈을 위해 나갈 수 있게 빨리 독립할 수 있도록 좀 떨어져서 지켜봐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요.
사춘기 아이들 중에 우울증을 격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아요 상담을 좀 해 보시고 우울증 약이 필요 하면 복용 하는 것도 생각 해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울증 방치 하면 정말 큰병이 됩니다 본인이 해야 하는 걸 못할 정도면 우울증이 심각 한것 같아요 꼭 상담 받아 보세요